2023년도 5월~ 2024년도 3월달까지의 세부 계획과, 2026년 및 그 이후까지의 대략적인 계획 수립이 끝났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지면서 수립하다보니... 계획이 엄청 많아졌다. 그전 포스팅에 올렸던건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

거기에서 꽤나 추가되는 등 많이 바뀌기도 했다. 

향후 10년은 바쁘게 살겠구나.. 근데 또 그런 삶이 행복할 것 같다. 

대학 생활이 끝나가는구나. 곧 졸업이다.. 

졸업이 가까워지니까 너무 고려할게 많고 생각할게많고 할 것들도 많구.. 

아무튼 앞으로의 1년은 최대한 이것저것! 밑져야 본전이다! 하면서 도전해보려 한다.

다 실패하게 되더라도, 다음년도에 또 도전할 수 있고, 실패의 경험을 살려 다음 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8-90살까지 살게될텐데 반년, 1년 정도는 가능성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후회는 없을 것이다.

도전하는 삶, 적극적인 삶을 살고싶다.  요즘에 주목하게 되는 키워드는 "적극성"... 뭐든 적극적이게 임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일단 전체 일정을 확인해두었으니, 이제부터는 조금 안심을 하고, 하루하루에 집중하며 한 차례씩 채우며 발전하는 일상을 살아가야겠다. 

1월~2월은 정말 놀기만 했고.. 3~4월은 애매하게 지냈는데, 오늘부터 (4.28) 는 정말 열심히 임해야겠다. 특히, 5월~7월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는 다 인턴하며 지원하는 것이고.. 5~7월의 내 행실에 따라 또 달라질거니까 ㅠㅠ 하.. 

5월~6월말 까지는 진짜!!!!!!! 제일 열심히해야할시기. (사실 1월~4월도 젤 열심히해야할 시기 였는데.. 날렸다.)

7월달은 고민이 되는 시기.. 

1~4월을 다시 살고싶다. 중간고사 2과목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연구 진전도도 그렇고..

다른것에 관심팔지말고, 이제부턴 정말 하고싶은 것을 열심히 해서... 아쉬움이 없도록 해야겠다. 

 

아 그리고 최근에 ㅠㅠ 너무 당황스러웠던거

작년 여름~겨울에 다녀왔던 미국 퍼듀대학으로의 연구인턴... 그때 J1 비자를 발급받고 나갔는데

그게 알고보니 two-year residence requirement 가 있었다. (212a ??)

DS-2019 에는 non-subject 였는데 passport의 visa stamp 에는 내가 subject 라고 나와있었다. =_=.... 실수한건가?

다른 동기는 stamp에도 non subject로 찍혔다 하던데.. (사람마다 또 다를 수 있다고는 들었다.)

주한미국영사관에 물어봐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DS-2019가 기준이라고 하는 것 같긴한데.. 

근데 나는 어짜피 미국으로의 취업이 아니라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니, J1이나 F1 비자를 발급받을것이기 때문에 해당하지않아 상관없다. waiver 도 필요없다.

암튼 처음 2년 의무기간 있는걸 알았을때 너무 깜짝놀랐다.. 내 모든 계획이 엉크러질수있어서.. 근데 아니여서 다행이다 ㅠㅠ 그냥 기분좋게 모국이 내 능력을 원해서 날 붙잡아놓으려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맘대로 생각하기)

 

이제 할거 하러 가야지 ~.~ 최근엔 불안함때문에 너무 계획만 짜다보니.. 슬슬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파이팅 , ,,  , 

 

 

 

 

 

 

 

 

 

내가 대학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20~25살) 수혜 받은 것들 모음!! 괄호는 나중에 신청할 것들. 

기억나는 것만 작성했는데 앞으로 쭉 업데이트할 예정.. 청년층/대학생들이 신청하면 좋을듯

 

신청하면 좋을 국가 지원들 )

청년 한시 특별 월세 지원 

국민 취업 지원 제도 (그 외: 내일 배움 카드, 청년 내일 저축 계좌)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원)

(전세대출관련: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LH 전세임대 등 + HUG (전세금 보증))

* 서울시 지원 찾아보자

 

신청하면 좋은 장학금들 리스트 )

교내 학부연구생 장학 (with 지도교수님)

교내 기숙사비 장학 

교내 마일리지 장학 (SW/일반)

교내외 해외 유학 프로그램 

교외 성적장려 장학(생활비성) -- 드림스폰 사이트/학교 장학센터 공지사항 간간히 확인해볼것 

교외 취업장려 장학 (생활비성 ex, 롯데장학재단)

교내외 대회 및 공모전 상금들

연고지역 장학재단 장학 (도, 시, 군, 구 단위 확인/ 태어난 곳 외 잠깐이라도 거주했던곳이면 모두확인)

국가장학금 + 교내장학(각종) 신청 

 

신청하면 좋을 활동들)

교내 SW 관련 부서에서 주관하는 각종 활동들 확인 (SW중심대학사업단, etc.. 또 좋은 부서 있었는데 까먹었다)

교외 각종 기업들 대학생 활동 확인 (자기 분야에 맞게, 인턴 외에도 많이 나옴)

WIEST 멘토링은.. 참여했었는데 별로.. 코로나때라 별 활동을 안하고 흐지부지 끝남 ㅜ

코딩 블로그 보고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괜찮음(비전공생이라면 코뮤니티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 ex 한이음 ICT 프로그램 (이왕하는거 열심히해서 수상해)

학부연구생 꼭 하기 

대회/공모전/데이터톤 등 시간되면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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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월초 1순위 KIST 연수직 인턴연구원 지원 (2순위 ETRI 인턴 동시지원) /ㅠㅠ 합격할수있을까..

2023.5월초 Fulbright 지원 (박사과정 for 석박통합)

2023.6월말 4-2학기 종료, 합격하게되면 바로 KIST 근처(월곡역/상월곡역)로 이사

(2023.7월초~2024.7월초까지 총 1년 거주할 집 알아보기, 월세지원 위치 변경, 1 to 8?, 국민취업지원제도?)

2023.7월~2024.3월 KIST 인턴(9개월) (과제기반의 경우 최대 22개월) --중간에 ETRI 를 가는게 시기상 괜찮나?

      목적 : 기본금 마련 하면서 연구 경력 쌓기. 800~1000 정도 입학지원시에 모였겠고, 이후 추가 800정도는 모이겠지? 

      고민 : 내 소중한 9개월.. 한국에서 그냥 석사 안하고 미국 석박통합 지원하는게 맞나? 이왕 이렇게된거 그냥 한국에서                    석사하고 미국박사 지원을 할까.. 어떻게할까.    

      ( 청년내일저축계좌/저축계좌 등 확인.)

2023.7월~12월 어학/서류 등 미국대학원 지원 준비 (대학 프로그램/랩실/교수 선정 및 이메일)

2023.10월~1월 미국 대학원 지원 (각종서류 *재정보증?/ 외부 장학 및 학교 펀딩 확인)

2023.1월~3월 미국 대학원 입학허가서 수신 및 최종 1개교 선정, 입학 절차서류작성 및 확정의사 통지  

2024.4월~6월 ?? (인턴 종료하고 3개월동안 뭐하지. 인턴 연장가능한가?)

2024.7월 이민 짐가방 준비, 정보 알아보며 휴식  // 2024.4-7(4개월) 국민취업지원.?

2024.8월초 미국 입국 (한인교회 도움받아 입주 아파트 선정 및 입국시 공항라이딩 등) 

 2024.9월 ~ 미국 석박사 유학. 

(( 그 이후엔 대체 어떻게 될지..? 약 5~7년정도 미국에서 살겠지?)

생각해보면 돈도 돈이지만.. 유의미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곳, 뭔갈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KIST나 ETRI 에서 유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며 잘 배울 수 있을까?

나는 그냥 잠깐 있다가는 인턴일 뿐이니까 .. 잘 가르쳐주실지 모르겠다..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만큼 배우겠지 뭐. 

 

// 기타유학정보커뮤니티

BRIC, HighBrainnet, 김박사넷, Go 해커스, 바이오유학.. 

추후 읽기 (시험기간에 갑자기 모하는짓인지..,,)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124797&Ksearch=1&FindIt=EXT&FindText=KIST 
https://07701.tistory.com/notice/120
장학 많음;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 등 찾아보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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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KIST 부서

학부때 뇌 영상 데이터 분석쪽을 좀 공부할걸그랬나. 이번엔 영상데이터분석쪽을 배워보고싶당 
(머리쓰는 알고리즘/신호데이터처리/ +"영상데이터분석")

2022년도 기준 (2023년도 5월 공고 올라오면 찾아보기)
1. 뇌과학연구소
1-1. 뇌과학연구소장실/뇌과학
1-2. 뇌과학창의연구단/단일세포생물물리미세유체학
1-3. 뇌과학창의연구단/인공지능신약개발

2. AI, 로봇 연구소
2-1. 인공지능연구단/딥러닝 최적화를 포함한 AI 기술연구
2-2. 인공지능연구단/3D 데이터 인공지능
2-3. 헬스케어로봇연구단/ 인공지능 의료영상처리 등 의료 소프트웨어개발

3. 바이오-메디컬 융합연구본부
3-1. 바이오닉스연구센터/ 재활/운동기능평가, 기기제어인터페이스
3-2. 바이오닉스연구센터/생체신호분석 및 응용

 

2023년도 기준 -----------------------------------------------------------------
3. 뇌과학연구소
3-2. 뇌과학연구소장실/신경회로 규명연구 (3명)

복잡한 뇌기능과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 신경회로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
첨단 형광 영상 기술들과 컴퓨터 분석을 통해 신경회로의 구 조적/기능적 연결망을 분석하여 다양한 뇌질환 원인 규명 - in vivo imaging과 행동실험을 통한 활성도 연구
- 실험동물 뇌의 유전자 주입, 뇌절편 염색, 영상 데이터 확보, 신경회로 분석
- 영상 데이터 분석관련 소프웨어, 알고리즘 개발 - 신경회로 및 네트워크 작동 원리 분석

3-7. 뇌기능연구단/ 계산인지 및 시스템 신경과학 인턴 (3명)

 ML 및 DL 활용 뇌신호 및 행동 데이터 분석 . 뇌-행동 관계 모델링
. AI 모형 재분석을 통한 특징 추출
. CBRAIN 기반 사회인지 신경 메커니즘 발굴 . CBRAIN 기반 brain
- brain interaction 연구 
. CBRAIN 기반 질병 모델 탐구


5. AI 로봇 연구소
5-7. 인공지능연구단/데이터과학/ 설명가능AI (2명)

※ 아래 2개 분야 중 한 분야를 택하여 지원 □ 데이터 과학
- HCI 및 AI 연구 데이터 처리 및 통계 분석 - 치료 예측 모델 개발
- 머신러닝 모델 개발 □ 설명가능
AI
- 설명가능 AI 기반 신호 처리 - 설명가능 AI 신뢰도 개선 - 메타 러닝

5-8. 인공지능 전분야 (4명), 5-9(5명)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
 : 문장기반 영상/비디오/3D비디오/3D모델/장면그래프 생성 기술 개발  (Text-to-Image, Text-to-Video, Text-to-3D Video, Text-to-3D Model, Text-to-SceneGraph)
 :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3D 컨텐츠 생성 및 서비스 기술 개발
2-2. 인공지능연구단/3D 데이터 인공지능
2-3. 헬스케어로봇연구단/ 인공지능 의료영상처리 등 의료 소프트웨어개발

5-11.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핵심연구 5-11 (2명)

딥러닝 및 컴퓨터비전 핵심 기술 연구 (객체 검출/추 적/segmentation/재식별 기술 개발 등)
- 영상/비디오 내 객체 검출/추적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 - 딥러닝 기반 객체 재식별(re-identification) 연구
- 딥러닝 기반 비디오 데이터 분석 연구 - 멀티모달 영상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업무
<포닥> 상기 연수 내용 중 한 가지 이상에 대하여 주도적인 연구수행
<인턴> 협의를 통해 상기 연수 내용 중 한 가지 이상에 대하 여 연구 참여

5-27 의료인공지능/혼합현실 기술 (2명)

1.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환자 자동 정합 기술 개발  - MRI 영상 기반의 실시간 변형체 생성 기술
 - Depth 센서(RGB-D 카메라)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환자 자동 인식 기술
 - 실시간 변형 정합 (deformable registration) 기술
2. 혼합현실 기반 수술 가이드 시스템 개발
 - HMD 장치를 이용한 혼합현실 기반 수술 항법장치 기술  - 혼합현실 기반 유방 생검 가이드 기술
 - 혼합현실 기반 안면골 절골 가이드 기술


7. 바이오-메디컬 융합연구본부

7-1 (1명) 끌리는데 포닥만 구하네.. 7-2 (2명) 도 석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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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게되면 서울 성북구 월곡역/상월곡역쪽에 방 구해야겠다. 

 

두 개 년도 모두 내 관심분야를연구하는 랩실이 나랑 아무래도 fit이 맞겠지 

 

이후 
/교수/정출연 책임급 이상 박사연구원/대기업 중견 스카웃

KIST 책임급이상 박사연구원 !! 할 수 있는만큼 높은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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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1) 취업지원금 관련

국민취업지원제도 : 선발형, 청년 중위소득 120%이하? 2023년도 기준 249만3천원(세전). (+내일배움카드, 추후신청) 

아 졸업예정자도 할 수 있다던데 1월달에 미리 신청해둘걸! + 언젠가 내일배움카드?

지금 신청하면 ,, 5월 말쯤 진행?

6월 -- 진행 (+50)

7월 -- 인턴입사/ 3개월이내 조기취업수당 (+50), 취업축하금 (6개월근무 +50, 12개월근무 +100)

인턴 끝나고 내년 중순에 신청하는게 이득일까, 지금 신청하는게 이득일까?

+ 취업하게되면 복지로) 청년 저축 통장 관련 더 찾아보기.  

 

유용한 정보2) 전세 대출 관련 정리

1)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주관 주택도시기금)
연 1.5~2.1% 최대2억원, 임차보증금 80%이내 대출 (본인이 20%내야함)
최초2년, 4회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

2)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국민, 기업, 농협, 하나, 카카오뱅크 등 12곳 은행)
연 2.8% 최대1억원 임차보증금 90%이내대출 (본인이 10%내야함)
최초 2~3년, 횟수제한없이 기간연장가능

3)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주관 하나은행)
최저 1% ~ 최대 (하나은행 이율 - 2%) *현재 은행이율 2.26%로, 1.26%의 금리.
최대 7천만원, 임차보증금 90% 이내 대출 (본인이 10% 내야함)
최초 2년, 연장가능

4) LH청년전세임대신청 2~3순위신청 

임대보증금100%지원, 단 200만원 LH에 맡겨야함, 금리 연 2%-우대금리0.5(다자녀)=1.5%, 최대 1.2억원 대출

문제는, LH청년전세임대는 아무때나신청할수있는게아니고 공고가 나와야하고.. 서류 접수 등등 시간도 오래걸린다는거 

// 전세대출이 불가능한경우 계약금을 반환하기로 한다 특약 넣기.

// 요즘 전세 사기가 많아서 ..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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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오는 것..

노력을 하자 다예야. 노력을 들이자. 더 신경을 쓰자.

 

 

요즘 들어 너무 행복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좋고 재밌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니.. 뭔가 익숙하던 삶의 패턴을 벗어나 인생의 2페이즈를 사는 기분이라 참 재미있다.

 요즘 느끼는건 정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하면, 분명히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것. 삶의 모든 것들에 통하는 말 같다. 특히 나처럼 집에서 늘어져있는게 좋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새겨야할 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못 경험한다. 이왕 사는거.. 최대한 다양한 감정과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적 경험, 신체 및 지적인 경험을 충족해봐야하지 않겠나?

근데 나는 집순이지만 진짜 그동안 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한듯. 너무 재미있다 내 삶이.. 

내가 하기 싫은거 억지로 안하고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서 그런가? 내가 하고싶고 갖고싶고 욕심나는게, 내가 좋아하고 인정할수있는것들이라 좋다. 이런 내가 좋당.. 난 어떻게 이렇게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성, 욕구만을 가졌을까.? 스스로 생각해도 잘 컸다. 

엄마랑 아빠의 지원들에 감사하다. 나를 믿고 어릴적부터 큰 간섭없이 나 하고싶은대로 하게해주신.. 물론 나두 무리한 부탁은 드리지 않았지만!! 날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는것을 안다. 평생 효도하며 살아야지.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행복을 느끼는 요소들이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건강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기본으로, 착하고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갖고, 학문적 성취에 욕심내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하고싶은것들만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나는 솔직히 노력이 바탕이 된다면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머리도 좋고, 가치관도 바르고, 외모나 성격도 좋은 편이니까. 뭐하나 부족한게 없고 부족한게 더 없으려 노력하니까. 너무 게을러지지않고 해야할일을 하며 보내면 평생 행복감을 느끼며 살 것 같다. 

내 인생의 페이즈를 살펴보자면

어릴적~중학생때까지 1페이즈.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보던 시기 (+즐거움, 더 넓은 세계로의 욕구)

고등학생~재수때까지 2페이즈. 친구들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며 학업에 정진한 시기  (+즐거움, 내가생각보다똑똑한사람인걸깨달음, 근데 재수때암것두안함 ㅠ)

대학~미국퍼듀대까지 3페이즈. 진로를 찾고 노력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한 시기. (+즐거움, 신기함, 내가생각보다대단한사람인걸깨달음, 더 넓은 세계로의 욕구)

퍼듀대이후~졸업후인턴까지 4페이즈. (현재 4학년) 추후 어떻게 정의하게 될까?

미국대학원입학~졸업까지 5페이즈. (석사? 박사?)

한국귀국~취업및결혼 6페이즈

결혼이후~연구원직무끝(5, 60?) 7페이즈

문과전문직~전문직직무끝(7, 80?) 8페이즈

노후 9페이즈

내 인생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겠다. 이런 인생을 살고싶다!

또 생각이 드는건 주위 환경, 특히 어울리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늘 주위 환경에 익숙해지지말고, 주위환경에 만족하지말고, 주위 환경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설정하고, 기대하고, 노력해야한다. 동시에, 나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가 초, 중학생 때. 그 시골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친구들이 대충 공부해서 지방대가고 평생을 지방에서 생활하며 직장도 자영업 등 집근처로 취업하는.. 그 주위 환경에서 살다가.., 그 환경에 익숙해져서 내 삶도 마찬가지로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생활했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못했겠지. 나는 그 시절에도 주위환경이 싫었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가고싶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던 기억이 난다. 나는 주위환경에 만족하지 못했거든. 그런 삶을 살기 싫었거든.

고등학생때는 그래서 조금 더 넓은 세계로 갔지. 그때는 그나마 만족스러웠지만 나는 역시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3학년, 재수때는 공부를 거의 안하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마음속 마지노선이었던 경희대에 왔지. 대학을 다니며 어느정도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더 넓은 세상으로 가고싶다. '어느정도' 만족스러운걸 가장 경계해야할것같다. 내 성장과 발전을 망치는 주범이 될 듯. 주위 환경에 만족하지 말자. 언제나 더 넓고 높은 곳을 보자..

애초부터 나보다 더 넓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으며.., 살아오면서도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만 접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삶을 살아가겠지만, 나는 정말 작은 한국이란 나라에서, 더더 좁은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근데 욕심이 있으니. 지금의 환경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가고자한다면 주위환경에 익숙해지지않고 더 도전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한다. 내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고, 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눈에 보이는 주위사람들에 맞춰서 그만큼만 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냥 평생 그 환경에서 사는거야. 싫다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보면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일단은 연구하러 미국을 잠깐 갔다오는데까지는 왔지. 다음은 아예 가서 n년 배우고오는거다. 그다음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건 내 욕심이 어디까지냐에 따라 달렸겠지.. 욕심 많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 욕심을 이룰 수 있는 노력을 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모두 착실히 완수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

세상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눈에 보이지 않고, 인터넷에 없다. 노력하기 바쁘니까.. 그 사람들은 그저 조용히 꾸준히 발전한다. 인터넷을 보는게 시간낭비인 이유이다. 배울 점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인터넷에 없거든.. 간혹 긴 노력을 끝내고 이젠 여유가 있어 인터넷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의 경우여서 만나기 힘들겠지. 요즘 자꾸 인터넷이랑 웹툰을 보길래 스스로에게 그만보고 할일을 하라는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말이었당.

나를 구성하는 것은 육체와 정신인데, 이 두 가지가 모두 자신이 생각하기에 만족스럽고 건강한 상태여야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이 둘 모두 내가 관리하기 나름이다. 육체는 모.. 자기가 정한 기준에 맞춰 운동하고 꾸미고 가꾸면 되고. 정신적인 부분은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믿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 나는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느냐. 등등.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믿음, 즉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가 정신 건강과 성격, 감정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듯.    

시험 하루 전인데 이런 글이나 쓰고 있당. 월요일에 시험 2개 봐야하는데 진짜 솔직히 공부 0분 했거든... 

토, 일 공부 열심히 하려고했는데 벌써 토요일이 가버렸다. 어떡하지? 일요일에 밤새야지 뭐... 

월요일 아침에 또 하필이면 창종설 발표도 해야하는데..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준비해야하네.. 하.. ㅠㅠ 바쁘네. . 

그래도 글은 쓰고 싶을때 써야한다. 삘이 꽃힐때.. ㅋㅋ

이런 기록들 남겨두면 내 생각 정리하기도 좋구, 

나중에 다시 읽을때도 이 시기의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해왔구나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그간 또 바쁘게 살아와서 티스토리 업로드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시간이 없었다기보다 맘에 여유가 없었고.. 생각도 못하고있었다.
소식 안올린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언제 다 올리지.?

티스토리는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몰래 작성하는 일기장, 수행한 활동과 결과물들을 정리하며 뿌듯해하는 공간이었는데.  몇달 전인가에 별 생각없이 친구에게 링크를 알려줬다. 바본가?! 상관없나 싶기도 하구.

귀찮지만 티스토리 글을 앞으로도 업로드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싶은게, 오늘 내가 예전에 무슨 활동들을 했더라 찾아봤는데.. 기억에도 없던 활동들이 막 있더라. 자잘해서 기억 안하고 묻어둔 것들이..
나중에라도 이런거 기억해서 어필하려면 꾸준히 상세하게 기록해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장기 기억력이 안좋아가지고 ㅡ. ㅡ

남은 3월도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아마 4월에나 업데이트를 좀 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살짝 정리해본 링크드인 링크나 올리고가야지
아 공지에 추가하면 되겠다!
https://www.linkedin.com/mwlite/in/evedayekim
사실 링크드인에 정리해둔것보다 한거 훨씬 많은데 ㅠㅠ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앞으로도 파이팅!!!

# 유종의 미를 거두려 노력하자
# 늘 성장에 굶주린 사람이 되자. 배부르다고 느끼지 말아라
# 제대로 공부하고, 공부한건 머리에 붙들고있자
방금 든 생각이당

 

+ 아... 고등학생때부터 연고지 장학재단, 드림스폰 사이트 등등 매주 한번씩은 확인하면서 받을 수 있는 장학들 다 도전해봤어야했는데. 4학년 2학기때 깨달았네... 인생 다시 살면 진짜 받을 수 있는거 누릴 수 있는거 다 하면서 살텐데 TT 아쉽다 

12월 말에 한국에 돌아온 이후, 

1월 초까지는 이런저런 정리한다고 바쁘게 살았으니 이제 띵가띵가 논지 2개월이 다 되었다.

내일이면 벌써 3월 1일이거든.. 봄이 온다.

1월달 내내, 그리고 2월달 내내 놀았다.. 중간에 미루고 미뤘던 건강목적의 수술도 하고 영어회화 스터디, 화상영어두 하고.. 토플도 한번 보러갔다왔으니

막~ 마냥 논것만은 아니긴한데 ! 그래도 다른때보다 논건 사실이다! 소개팅도 하며 요즘 사람들 어떻게 사나 구경도 했고. 

그렇게 세상 구경을 하다가 든 생각은.. 사람을 만나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어디에서 세상 구경을 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세상, 사람들이 다르다.

각종 채널에서 사람들을 봐 본 결과 그렇다. 그리고 대부분의 채널은 배울 점이 없다. 특히 비대면-인터넷상이 그렇다.

스터디에서 만난 사람들이 좋았는데, 나는 일단 ㅠㅠ 돈 없는 가난한 대학생이니까,, 더 신청을 하진 못했다. 

언젠가 직장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 막 할 수 있겠지? 젤 먼저 영어회화 스터디 ㅠ 신청하고 테니스 동아리 갈거다.

뭔가 색이 더 다채로워 지겠지?

생각해보면 직장인이 되어서는 그런 문화생활, 여가생활을 더 즐길 수 있을 것같고

지금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걸 즐길 시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는 이렇게 공부하고, 뭔갈 해보고, 대외활동을 하고,, 대회를 나가고.. 논문을 쓰고. 이런 시간이 많이 없겠지. 내가 박사까지 하지 않는 이상. 

열심히 나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고,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고. 이런 시간을 즐기자. 뿌듯한 삶을 살자! 

지금은 하루하루 내가 원하는걸 하는 것들로 온전히 채울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시간이니까.. 

 

내용이 좀 딴길로 샜는데.

아무튼 요즘 생각이 드는건 나 자신의 길을 가자는 것. 

멋있는 사람 대단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같지 않지 않나?

일반적이고, 평범하지 않으니까.. 대단하고 멋있는거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 생각, 가치관들과 비슷해지기보다는 그냥 내 마이웨이대로 내가 하고싶은 길로

내 페이스대로 내 방향대로 하는게 맞다,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좋은 환경에 있으면 사람이 물들 수 있다. 그렇다면

안좋은 환경을 벗어나려고 노력해야한다. 더 좋은 환경을 찾거나, 아니면 혼자 노력해야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근데 동시에 믿지 않는다!! 

나는 본성.. 성격이 약간 휙휙 바뀔 수 있는 스타일이니까

게으른 스스로를 계속 경계하면서 매일매일 내적, 외적 교양을 쌓아가야겠다. 


그리고! 늘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경쟁자들.? 나와 같은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

그 분들의 성취를.. 내 지인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위해서는 나도 노는게 아니라, 동시에 뭐든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하며 성과가 있어야 한다.

그들의 성공이 부럽기만 하지 않으려면, 나도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해야겠지.

지난날보다 못할거란 두려움 없이 늘 내가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 . 

열심히 하자 뭐든. 놀기만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라도 동방가서 드럼으로 풀공,, 새벽산책하공,, 그래야겠다.

뭐든 마음이 편하려면 노력하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당장 내일이 마감일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미친듯이 하자.. ㅎㅎ 안그러면 매번 미룬다 ㅡㅡ 

뭐든 개총이라던가 놀러자가는 말이라던가 이런데 참여하고 싶어도,

지금 내가 할 일을 미리미리 잘 해둬야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갈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미리미리, 꾸준히, 성실히, 노력을 들이고 있자.

지금 당장의 성과가 안보이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파이팅.

난 할 수 있어  

 

 

 

개강하기 전에.. 방학에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남자친구먼저 찾아두려고했는데
방학이 다 끝날무렵까지 찾질 못했다.
난 2주면 찾을 줄 알았는데;; 2달이 지나도록 못찾을줄은 몰랐지.. , , , ㅠㅠ
이제는 그만 찾고,
살 빼고! 공부하며! 나를 더 가꾸고 커리어를 쌓는 일을 해야겠다. ㅎ... 더이상은 시간낭비일듯
그래도 2개월동안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얘기도 많이 나눠보고.. 한 것에 의미가 있는 듯.!
주의할 점이나.. 내가 할 수 있는 실수들.. 고민할 부분들도 많이 파악되던 시간인 것 같다. 분명 이 경험두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그리고 최근에 느낀건.. 어디서든 인사성 밝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것. 인사 많이 한다고 안좋은 것두 아닌데.
일상 생활을 예로 들면, 택시/버스를 타고내릴때나 가게 들어갈때? 음식 나올때.. 사람을 만나고헤어질때.. 
직장 생활을 예로 들면, 어디 멀리갈때, 돌아왔을때 인사.. 매일 출퇴근할때 한분씩 인사,, 화장실 갈때 돌아올때 등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 
(+ 인생 선배님께 얻은 팁.. 직장생활에서, 초반에 너무 열정적인 모습 보이지 말 것... 본 업무를 받으면 열심히 하되, 잔 실수를 몇개라도 일부로 낼 것... 안 그러면 다른 자잘한 업무 다 나한테 몰린대.. 인사성 밝고 착하고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일할때 잔실수가 좀 있어 본업무를 잘하게 좀 챙겨줘야 하는 직원이 되는게 베스트... , ,  인사성 안밝고 인성 별론데 일 완벽하게 하는것보다 나음. 추가업무만 과중될 수 있공,, ㅠㅠ
솔직히 나는 신입으로 들어가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라는거 다 하며 임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조언을 듣고 맘이 좀 바뀐게 있다. 실제 이 선배님은 열정적으로 하다가 직장내괴롭힘수준으로 업무가 자기한테만 쌓여서 10시 11시 퇴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나와서 했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7키로가 빠졌다고.. 과거 이 분과 비슷하게 열정적으로 하시던 분이 계신데, 업무중 과로로 쓰러지셨고 뇌에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 고생하신다고 한다. 산재인정 못받으셨고 대신에 직장 계속 다니시고 쉬운 업무만 드린다고.. 이 말을 듣고.. 아.. 뭐든 과한건 좋지 않구나, 열심히 하고싶어도 내 건강을 챙길 수 있을만큼 봐가면서 업무를 해야하는구나 생각했다. )
 
아 그리고 하고싶던 봉사활동도 해야겠다. 그냥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해서 봉사동아리 회장 정도는 해보고 싶긴 하다. 찾아봐야지.. 무슨 봉사가 좋을까? 어린이 대상 영어 회화 교육 봉사... 이런거 있나? 경제봉사동아리도 있을테고.. 어딘가의 회장이라는 게 참 그 사람을 볼때 + 요인이 되기는 하는 듯.. 무슨 동아리 회장이다~ 무슨 뭐뭐다~ 나도 일단은 과 대표 였던 적이 있으니까.. 잘 한 것도 있구..  그거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 JA 코리아 등 ) 최소 6개월~1년?
https://blog.naver.com/chongroblog/222843101054
https://210306.tistory.com/43
일단 올해 말.. (빠르면 10~11월, 늦으면 2~3월달까지도 있음)에 원서를 쓸테고. 결과는 빠르면 12월중 늦으면 ?? 중에 나올테지. 다음년도 가을에 입학예정이구...
일단 10월달까지 준비를 완벽하게 마쳐야해! (학회는 올해 7월중순 그리스) 타임라인을 그리자.
 
2월 말~3월 초
2.25 토플 1차시험 (연습겜)
2.25-3.2 토플&졸논, 3월초에 교수님 연락 후 졸논미팅, 수강신청(디사, 창종설), 창종설 주제 등 고민  
생활비장학 찾기
3월
3.2-18 토플 2차시험 (마무리)
3.6~3.30 학회논문 1개 신경쓰기(분석알고리즘, 3.31 abs제출)
3.18~ GRE 공부
학점챙기기
졸논 2개 신경쓰기(의료딥러닝/..딥러닝)
4월
4.7 full paper 제출
4월 내내 GRE 공부
학점-졸논2개(이때까지는 어느정도 윤곽이ㅠ) -학회논문
5월
5.6 GRE 시험응시!!
5.15 학회논문 accept 확인
5.23 Fulbright 장학 마감일, 오후5시까지  신청하기 (Fulbright 아니더라도 찾아둔 다른 장학목록 찾아놓기)
학점-졸논2개마무리
6월
학점-졸논2개 마무리. .--> 국내/해외 저널에 제출
학회논문 발표준비, 비행기 등 알아보기
미리 연구기관 인턴할 곳 찾아두기
7월
졸업
연구기관 인턴 ( Kist, Etri, Kosep 등..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좋다던데)
7.17~20 컨퍼런스
미국 대학원용 토플, GRE 시험 한번더 응시, 오픽시험보기
SOP, 등 준비.. 
8월
대학원 지원 준비..
연구기관 인턴.. 
9월
대학원 지원 준비/연구기관인턴
10, 11, 12, 1, 2 월 
인턴+영어공부
미국 대학원 지원 ( 스펙 네이버 메모인가 적어둔거 참고. + 겸사겸사 한국 대학원도 서카포만 다 지원해보는것도 좋을듯) 
학회1 저널2 봉사 국책연구기관인턴 학생회 공모전수상경력및프젝 퍼듀대연구인턴 경희대학부연구인턴 데이터자격증 영어자격증(토플,GRE) 추천서(이원희교수님 Eric교수님 정재윤 교수님
--> 12월~3월 사이에 결과가 다 나올텐데. 다 안되면 국책연구기관에 학사로 갈까? 연구기관에서 석사 보내줄수도 있댔음. 주제사?? 해외로도 많진않지만 비용 다 대주며 보내준다던데. 함 찾아보자. 
 
기타)
음악작곡 논문화/특허출원?
 
 

고등학생때까지는 삶의 길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다.

가르쳐주는 것을 공부하면 되었고,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교내활동에 참여하면 되었다.

미래에 대한 최대 고민은 대학교였고, 그 이후는 잘 상상해보지 않았다. 

고등학생때의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었을까? 딱히 생각해보질 않은 것 같다.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길 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리고 조언하듯 그렇게 살아왔고

그 길에서 노력하여 지금의 대학에 왔다.

사실 대학에 온 것까지는 나에게도 정답이었다.

 

요즈음의 난 내 삶이 정말 온전히 내 것이며, 살아있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고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 추천하는 삶을 내가 굳이 추구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충고와 조언보다도 나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나는 왜 그동안 남들이 추구하는 것을 의심없이 추구하며 살았을까?

나에게는 내가 추구하고 싶은 가치가 있는 것이며, 그러한 가치는 남들과 다를 수 있는 것인데.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원하는 삶을 명확히 알고, 주위에 흔들리지않고 그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사람은 빛이 난다.

확고한 신념을 갖고 원하는 길을 묵묵히 걷는 모습이 멋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제 나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나다운 삶을 찾아가려 노력할 것이다.

 


당면한 일에 대해 : 나는 어떤 결과를 낳든 한번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고 싶다.                 

혹여나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않아도 괜찮다고 할때는? 일단 2학기끝나고 컨택, 한 학기 쉬고, 2학기에 입학하자.

내가 원하는 것 : 나는 관심 분야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싶다. 내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감있게 노력하고싶다.

                    매순간 집중과 활기로 가득찬 삶을 살고 싶다. 졸업 전까지 해외 괜찮은 저널에 논문을 실어보고싶다. 

                    자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치열하게 연구실적을 쌓고, 영어 공부를 하고싶다. (토플 등)

                    솔직하게는 2025년(27살)부터 미국 대학원으로 박사학위를 따러 가고싶다. 보통 풀 펀딩이라던데.. 

                    내가 한 연구가 인류에, 학문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식인으로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해보고 싶은 것에는 다 도전을 해보자.

 

노력할 부분 : 예정/생각과 다른 일이 있으면 미안한 마음에 머뭇거리지말고 최대한 빨리 말한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두번 세번 찾아보고 생각해보자. 완벽히 이해하고 말하자.

 

사실 굳이 사람들이 선망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대학원에 가고 싶지 않다.

그런 간판보다도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내 역량과 연구실적이 어떤지가 훨씬 중요할것이다.

자대 교수님께서 충분한 지원을 약속해주시면 굳이 다른데를 갈 이유가 없다. 

 

 

 

 

 

 

 

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글 썼다.

수업&과제&팀플 -> 꾸준히 듣고있기는 하나 점점 시간이 빠듯한걸 느낀다. 6전공에 팀플만 3개, 개인프젝만 2개다. 과제별도 시험별도... 하... 시험공부도 해야하는데... 복습할시간이 없다.

개인연구&소캡디 -> 진전시켜야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알파폴드 -> 좀 더 확인해보고 교수님께 상황 말씀드려야... 너무 지체했다.

운동 -> 매주 월목 PT 받고, 그 외 요일에도 꾸준히 헬스장으로 개인운동 나가야하는데 너무 바빠서 매일은 못나가고있다.

Tistory -> 논문 읽기 게시글 올리려고 쓰다가 만 2개 글 더 업로드 해야하고, 간단한 컴퓨터언어 관련해서도 올릴려고 했는데 늦어지고 있다.

토플, SQLd -> 4학년 2학기 들어가기 전에는 따고싶은데 너무 시간이없다. 여름방학으로 미루고싶은데 과연 여름방학에 시간이 있을까?

그 외에 곧 미국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 생일에.. 동생 군대가고.. 연애도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바쁘다. 최근에는 시간을 아껴서 착실하게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할일이 진전되지 않는다.

잠을 포기하는수밖에 없나.... 요즘에 운동시작했더니 피곤해서 잠이 많아졌다.

아무튼 파이팅..

글 쓴 김에 플레이리스트 추천하고 가야지

 

일하면서 조용히 틀어놓기 좋은 노래 >> 

https://www.youtube.com/watch?v=7loLjL5nOHI 

 

조용히 혼자있고싶을때 듣기좋은 감성팝송>>

https://www.youtube.com/watch?v=G3avHn01t5U&t=39s 

 


02.10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02.11 의욕적인 목표가 인생을 즐겁게한다.


04.26 내가 생각하는 범위의 최선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난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게 바로 혼신이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이 낭비하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05.05 무언갈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가 당신이 성장할 기회이다. 그것을 함으로써 당신은 성장한다.
          언제나 그 귀중한 순간을 기회로 생각하고, 놓치지 마라.

 

05.19  운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상황은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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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를 위해 상시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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