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글 썼다.

수업&과제&팀플 -> 꾸준히 듣고있기는 하나 점점 시간이 빠듯한걸 느낀다. 6전공에 팀플만 3개, 개인프젝만 2개다. 과제별도 시험별도... 하... 시험공부도 해야하는데... 복습할시간이 없다.

개인연구&소캡디 -> 진전시켜야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알파폴드 -> 좀 더 확인해보고 교수님께 상황 말씀드려야... 너무 지체했다.

운동 -> 매주 월목 PT 받고, 그 외 요일에도 꾸준히 헬스장으로 개인운동 나가야하는데 너무 바빠서 매일은 못나가고있다.

Tistory -> 논문 읽기 게시글 올리려고 쓰다가 만 2개 글 더 업로드 해야하고, 간단한 컴퓨터언어 관련해서도 올릴려고 했는데 늦어지고 있다.

토플, SQLd -> 4학년 2학기 들어가기 전에는 따고싶은데 너무 시간이없다. 여름방학으로 미루고싶은데 과연 여름방학에 시간이 있을까?

그 외에 곧 미국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 생일에.. 동생 군대가고.. 연애도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바쁘다. 최근에는 시간을 아껴서 착실하게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할일이 진전되지 않는다.

잠을 포기하는수밖에 없나.... 요즘에 운동시작했더니 피곤해서 잠이 많아졌다.

아무튼 파이팅..

글 쓴 김에 플레이리스트 추천하고 가야지

 

일하면서 조용히 틀어놓기 좋은 노래 >> 

https://www.youtube.com/watch?v=7loLjL5nOHI 

 

조용히 혼자있고싶을때 듣기좋은 감성팝송>>

https://www.youtube.com/watch?v=G3avHn01t5U&t=3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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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02.11 의욕적인 목표가 인생을 즐겁게한다.


04.26 내가 생각하는 범위의 최선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난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게 바로 혼신이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이 낭비하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05.05 무언갈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가 당신이 성장할 기회이다. 그것을 함으로써 당신은 성장한다.
          언제나 그 귀중한 순간을 기회로 생각하고, 놓치지 마라.

 

05.19  운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상황은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
.
.
보람찬 하루를 위해 상시 업데이트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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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이 고장났다. (15Z980-GA50K LG그램)

성한데가 없어서 빠른 시일내로 고장나겠거니 생각하고 있어서그런지, 크게 놀랍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냥 어 고장났네. 새거사야지. 근데 조금 아쉽다 이정도... 

2018년 초에 구매해서, 2022년 초까지 썼으니 약 4년정도 쓴 셈이다. 

SSD, ram 도 추가하고.. 키보드 연결도 바꾸고... 액정도 한번 간 노트북이라.. 1년은 더 쓰고 싶었는데.... ㅠㅠ

 

근데 하필이면 노트북 고장난 시기가 설날 연휴 직전이었다.

연휴때문에 노트북 배송도 더 오래걸릴테고, 친가 외가 돌아다녀야해서 랩실을 못가는데 노트북도 없으니 프로그램도 못돌리고,.. ㅠㅠ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노트북 배송 지연되었다는데 언제오려나... 당분간은 새벽 코딩은 못할 것 같다. 난 새벽에 뭔갈 하는게 제일 잘되는데.

 

내가 고민한 노트북 종류는 3가지였는데,,

▪ 1. ASUS 비보북 프로 14X OLED (N7400PC-KM005)

무려 그래픽카드 RTX 3050에 윈도우 포함하여 160만원의 가성비 가격대.

디스플레이도 매우 좋고 그 외 스펙도 모두 무난+좋음.(램16, SSD 512) 

CPU는 라이젠인데 인텔이 달려있는 것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음.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이 있고, 외국브랜드인만큼 AS 가 쉽지 않다. (외국브랜드중에선 AS 측면에도 Asus가 가장 낫다는 평이 있음) 

내가 고민됐던부분은 '이정도 성능 노트북이 나한테 필요한가??'였다.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니 내 데스크톱을 받을거고, 프로그램도 아마 서버로 돌릴텐데 말이다.

나에게는 데스크톱 보조용, 사무용 노트북이 필요했다.

더구나 나는 게임도 안한다.. 디자인 부분은 맘에들었지만 AS가 걸렸다. (AS하러 잘 가지도 않으면서!)

 

▪ 2. 맥북air M1

매우매우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애플의 M1! 소문은 익히 들어 좋다는걸 알고있었다.

이걸 쓰는 주위 사람들도 다들 만족하며 쓰고있다고 하고.. 가격대도 괜찮은편.그런데 15인치가 없고 13인치밖에 안나온다는게 흠... 15인치에 익숙해진 나에겐 너무 답답할것같았다.그리고 나는 어렸을때 아이폰, 아이패드 이런걸 많이 써서그런가 이제 애플 디자인에 질렸다. 하나도 안예쁘다.감성적인것보다 갤럭시나 Asus 같은 투박한 디자인이 더 좋다. 

 

▪ 3. 2022 갤럭시북

무난. 딱 사무용 + 데스크톱 보조용으로 쓰기 좋음. 

AS하기 조음. 디자인도 무난. 그러나 키보드자판 등 디스플레이에서 원가절감을 했다는 말이 있음.

 

나는... 고민하기 귀찮고 급하게 필요해서 노트북 고장난 날에 바로 2022 갤럭시북을 샀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안샀으면 170~180마넌 정도 하던데

갤캠스에서 사서 137마넌에 샀다. 이 가격 아니면 다른거샀을듯.

---> (3.17 내용추가) 갤캠스에서 샀더니 배송이 진ㄴㄴㄴㄴㄴㄴㄴㄴ짜 오래걸려서 (거의 3주는 걸림) 그냥 취소하고 기존에 쓰던 노트북 AS 했다. 메인보드 고장일줄알았는데 액정 고장이더라. 다행이었다. 그래도 20만원 날렸다. ㅠ

 

아래는 원래 사려고했던 삼성 갤럭시북 정보다.

모델명 : NT750XDA-XD72U

스펙

 

 

15인치, intel i7-11세대, 램 16기가, SSD 512기가-슬롯2개, 그래픽카드 MX450, 1.59kg + MSoffice 패키지

= 137만원.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키보드 백라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360도 꺾기가 안된다는 점..?

+ 디스플레이가 매우 별로라는 점. 

다른건 몰라도 백라이트는 넣어주지 ㅠㅠ 

그렇다고 갤럭시북Pro, Pro360, Flex 등을 사기에는..,,, 그래픽카드가 외장형이 아니라 intel 내장그래픽을 써서 사기가 싫었다. 다양한 갤럭시북 라인중에서 '갤럭시북' 만 MX450 외장 그래픽을 쓴다. 상위 버전에도 MX450 써주지.....

 

노트북이 없는 요즘은 PC방엘 간다. (랩실보다 맘 편하게 오게된다.. 먹을걸 주문할 수 있어서 그런가)

지금도... PC방에서 서버랑 연동해서 프로그램 돌리고 slack으로 메신저 주고받고... 블로그에 글 쓰고 있다.

단점은 주위가 시끄럽다는 점인데, 노래들으면서 하면 괜찮다. 

노래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Q-iEfzaikBI&t=9518s 

 

이렇게 PC방에 자주, 오래 있는건 처음인듯하다.

근데 의자가 편해서그런지 자꾸 졸리다.

 

// (3.17추가) 삼성 갤북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점점 들리고있어서,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 입학전에 충분히 고민해서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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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아침 수업시작전 짬나서 써보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무엇을할까?'
일전에 어느정도 계획해둔것은 있지만 뭐 바꿀수도 있는거니까..
일단 지금생각하기로는 계절학기는 안들을것같고, 2개월간...


- 개인연구 진행 (겨울방학~2학기전까지종료)
- 토익or토플 등 영어자격증 !!!
- 데이터분석전문가 필기, sqld OR 정보처리기사 준비
- 랩실 저널클럽 준비
- 밀린 github, tistory 업로드 및 정리 (공부내용도 슬슬..)
- 데이콘/캐글 문제풀기 -> 3등안에들어보기!? (하고싶어서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뒀는데 시간이...)
- 운동&다이어트
- 다음 논문주제 관련 찾아보기 (4학년때 해야하는 창종설, 소캡디) -> 주제 정하고, 간단 제안서 작성
// 창종설은 팀을 짜야하는데..
- 뇌파작곡 논문작성 / 교내공모전 ? (할건지???)
- 공부하고 글업로드
- 포트폴리오 1차 작성


이정도 할 것 같다.
계절 안듣는 선택이 좋았네.. 뭔가 할게 많다. @_@_@ (12.29 살짝후회중)
요즘 추워져서그런가... 과제들이 하나씩 사라져가서 그런가...
아직 기말고사도 안쳤는데 벌써 겨울방학인 느낌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얼른 기말고사 끝나고 내가 하고싶은것들 위주로 할 수 있는 방학이 왔으면좋겠다!
(...2학기에도 사실 학교공부보다 하고싶은거 위주로 하긴 했다..... ㅎ...ㅎㅎ....내학점...)

// 아래는 더 세부적인 계획 // 12.29 추가

연구실/ 예약입학 고민 (장학금액은 학점에 따라 차등지급)
0순위 : 공부
More More 공부.. 공부해서 githun/tistory에 올리자.
자격증같은게 중요한게아니라 실제로 공부하고, 뭔갈 해보는게 중요하다.
1순위 : 연구
개인연구 진행 (~1.7)
저널클럽 준비 (~1.5)
2순위 : 영어자격증
토플 / 토스 or 오픽  영어자격증 준비하고 얼른 따자 (토플100점이상, 토스level7이상, 오픽 IH 이상 목표)
(독일어??)
3순위 : 데이터자격증
sqld + 데분전문가(필기,실기?) 준비해서 따고.., 
- SQLD (44회)
  접수기간 : 2.14(월)~
  시험일: 3.12(토)
- 데이터분석전문가 필기 (24회) / 실기 언제 ???
  접수기간 : 1.24(월)~
  시험일 : 2.26 (토)
 
/ 4학년여름방학에, 정처기 따기 /
4순위 : 1학기 대비
도서관 등..창종설/소캡디 주제정하기
교재 구입, 미리 공부
주의할점​
/학점포기1개, 재수강1개 신경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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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시험기간인데 밀린 녹강 들을 시간도 빠듯하고....

왜이렇게 바쁜것인가...!!!!!!??? 바빠서 최근에는 Tistory에 글도 못썼다..!!

최근에 뜬금없이 AI데이터톤/SW페스티벌 등 참가하느라 그런가.. 정말 너ㅓㅓㅓ무 바쁘다. 시상식도 갔어야했고..

이번학기는 6전공을 하고있는데 6전공은 진짜 할게 안되는것같다. 

더구나 나는 학업 뿐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활동을 하고있으니 -_- 진짜 예습은 커녕 복습도 못하겠다.

진짜 어떡하냐................ 이제 다 내려놓고 시험공부만 하고싶은데,,, 시험기간인데도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가 너무많다!

그렇다고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된게아니다........... 지금까지 미친듯이 과제만 하며 냈는데...하....

ㅠㅠ ㅍㅏ이팅... 이번학기 끝나고 원래 계절 들을생각이었는데, 안듣기로 마음을 굳혔다.

대신 랩실에서 진행하는 개인연구 제대로 진행하고, 토익/텝스 같은 영단어 공부하고,

그동안 바빠서 못올렸던 밀린 글들 Tistory랑 github에 업로드하고, 간간히 공모전이나 데이콘 참여해야겠다.

아! 그리고 가능하면 미뤄뒀던 SQLD 나 전문가 자격증도 따고싶다. 방학도 진짜 바쁘겠구나...

그런데 다음학기부터 4학년이라는걸 생각하면 또 안바쁘게 살수가 없다.!

 

Today #12.3# -금!! <시험까지 D-12>
~12.7 (화)
AS#3 제출
​~12.10 (금)
Lab13, Pj2
~12.12 (일)
알고 최종보고서제출
~12.14(화)
알고 최종결과설명 Youtube 제작(10분)
12.15~16 데센프,인공론 / 기계, 객프 기말고사
~12.18 
인공 최종보고서 제출
~12.19 
인공 Youtube 제작
~12.19 (일)
Lab14
 12.20 알고 기말고사​
~12.24
데캡디 최종보고서들
 

 

 

이번학기는 유독 과제가 많은것같다....................................
더구나 곧 논문쓸수도있는 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서..... 그거하느라도 더 바빴던듯하다...

제발살려달라제발시험공부하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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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일)

------------- 기말고사까지 한달 - - - - - - - - - - 
 
11.15(월)
7-9 인공론cnn제출
3-6 수업(인공/알고) 
7-8 오엑스리허설
8-9 데캡디 회의
10-11 댓글 회의/ 소개작성
 
11.16(화)
10:30-3 기계/객체 수업
4-8 데센프 as2
8-10 주가돌리기
11-12 주가회의
 
11.17(수)
3-10 숙면
드럼녹음듣기
3-6 수업
7-8 드럼수업/계절희과담
10-11 ie밤 리허설
1-4 데캡디feature확인
4-10 숙면
 
10 기상
10-1 데캡디
1-3 수업
4-5 데캡디 회의
7-3 개인연구/밀린수업/Lab11
 
9-10 수업(1)
10-3 개인연구(ppt제작?)
4-6 랩미팅
6-7 행사전 마지막확인(ppt제작?)
7-10 ie밤 행사
10~ 공모전예선(총 4일) 
<<수업/주가/댓글>>
 
공모전예선
복습/온강/시험준비
개인연구/데캡디/주가/댓글
오삐약만나기? - - 3시간놀/나머지공부
 
공모전예선
데캡디
복습/시험준비
 
 
 
 
---------------- 이후 제출 준비 - - - - - - - - - 
 
월 
공모전예선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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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 충전기가 고장났다.
고장난 당시 내 노트북 배터리는 10퍼도 안됐다.
안돼애에앵엥에에에에에.......
너랑 해야할게 많단말이야...
근처에 바로 충전기를 구매할곳이나 빌릴만한 사람이 떠오르지않아서 pc방을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아 랩실에 내 자리가 있었지! 하고 오후6시쯤에 얼른 달려갔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버스 막차가 빨라져서 12시가 되기전에 끊기는데,
그거 타고갈때까지 오늘 해야할걸 못끝낼거같아서 밤을 새우고 첫차를 타고가기로 마음먹었다.
팀원이 해오기로한 ppt를 취합해서 내일 오후1시까지 내야하는데 연락이 안되고 주기로한 시점이 지나서, 맘이 급해서 더 급하게 랩실에 왔는데. 다행히 랩실에오니 연락이 닿았다. 휴
어쨌거나 ppt 받고 최종 수정 및 추가, 검토해서 보냈다. (이거하는데만 3시간 걸렸다 =_=)
그거말고도 내일 데캡디 회의때 가져가야할 자료조사도 해야했고.. 학생회 메타버스 ox퀴즈 진행방식이랑 메뉴얼도 만들어야했고.. 해서 이래저래 할게 많았다.
급하게 하다보니 타자가 세게 쳐져서 조금 시끄러웠을것같아 걱정이다. 그래서 키스킨을 하나 샀다. 사는김에 동일 키보드 사용하는 다른 분들거도 같이 샀다.
시험기간동안 랩실에 안오다가 어느정도 시험이 끝나고 오랜만에 오니까 또 좋더라.
새벽의 랩실에는 나 혼자 있었다. 그런데 ... 갑자기 건들이지도 않은 프린트기가 혼자서 막 작동하더니 웹서버 관련 코드를 막 뽑아내더라. 뭐지????? 하고 가서 정지시켰는데 혼자 또 작동하더니 똑같은 코드를 뽑아내더라. 그래서 종료해버렸다. 뭘까... 뭐지? ... 얘기를 들어보니 새벽에 저 프린터기가 종종 저런다고한다. 가장 그럴듯한 가설은 다른 방에서 프린터를 하는데 연결이 우리 프린터기에 돼서 나오는가 싶기도 한데.. 하필 왜 새벽에 저럴까?..
아무튼 나는 새벽5시-5시30분경 있는 첫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역시 집이 좋다. 근데 집청소는 언제하지... 청소할시간이없다.
일단 이번주가 진짜 바쁘고, 일요일만 지나면 조금은 덜 바빠질것같아서 그때까지는 해야할일에 매진해야겠다.

가장 걱정은 그동안 다른거하느라 개인연구 진전이 하나도 없다는점.. 근데 금요일에 3주만에 랩미팅 하면서 업데이트 발표 해야한다는점... 하하...하... 내일 일어나서부터 금요일 발표할때까지 개인연구 관련만 해야겠다. 가뜩이나 우리 랩실 교수님 수업 중간고사 망쳤는데.. 이거라도..해가야....내가......덜죄송하지....후...ㅠㅠ...
변명을하자면.. 그 수업 시험이랑 같은 날에 다른 수업도 시험이었고, 그 수업은 중간고사 오픈북에 계산문제 안나온다고해서 그동안 짠 코드 검색해가면서 하면 되겠네! 하고 완전 마음놓고 다른 수업 공부만 하고 그 수업은 상대적으로 매우 덜하게되었는데 ......
시간대비 문제량이 많아서 망했다. 그리고 제출할때 인터넷오류인지뭔지 제출이 잘 안됐어서 또 망했다.
반면 그 수업대신 공부한 다른 수업은 매우 잘봤다. 만점이 100점인데 110점 맞았다.(보너스문제가있어서..)
차라리 랩실 교수님걸 공부할것을........
너무 맘에 쓰인다. 문득문득 생각이 난다...... 기말에는 꼭 제대로 공부해서 볼게요 교수님..

오늘은 이만 자야겠다. 내일 일찍인나서 실강들어야한닷.!


+ 맞다 오늘 바빠서 드럼연습도 못갔다.. ㅠㅠ 이거도 오랜만에 다시 연습 시작하는 날이었는데 .. 담주부터는 꼭 가야지 !! 악보출력



최근 일주일 - 해야할 것
-----------------------------------------------------
데캡디(11.4목, 4시회의)
Feature 조사, 추가Feature 계산, 라벨에 따른 시각화

개인연구(-11.5금)
데이터셋확인, Encoding-Decoding 확인, 연구방향 확립
-> 계획서(문서) 및 발표PPT 제출

데센프중간대체(-11.7일)
기업 후보 : 루닛, 뷰노, IBMwatson,

객프Pj1지뢰찾기(-11.7일)

녹강듣기(!)
데센프 등 관리

발표ppt수정/ 회의11. 5금, 발표11.6토
영채님이 보내주시면 수정 및 추가

학생회(
11.4목22시회의)
메타버스 OX 게임진행/메뉴얼 작성
노아님 의견 정리해서 추가


--------—-----------------------------------------
일요일 지나면 개인연구/데캡디/학점에 더 신경쓸수있을듯!!

11.4(목)
12 기상
1-3 수업
4-5 데캡디회의
5-10 개인연구조사
10-11 학생회회의
11-2 개인연구조사
3~ 숙면

11.5(금)
10-12 데캡디발표, 개인연구조사
12-3 개인연구조사
4-6 랩미팅
7-8 위클리리포트작성
8-10 녹강듣기
10-11 댓글분석회의
1 샤워 후 숙면

11.6(토)
일찍기상, 코엑스로..
10시 도착
1시20-3시30 진행 후 철수
4-8 코엑스구경, 저녁
8-12 카페공부(데센프중간대체, 객프지뢰찾기 일부)
1-2 집으루
3 숙면

11.7(일)
11-16 데센프 중간대체작성
17-23 객프pj1 지뢰찾기구현

이후 녹강 ㅠㅠㅠㅠㅠ 수업 ㅠㅠ제발듣고싶다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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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회의만 3 번 했다....
기진맥진이다.... 말을 너무 많이했다.
뭔가 앞으로 해야할게 너무 많고 난잡해서 다시 일정을 정리한다!
/데분캡/주가예측/댓글분석/시험/개인일정 기준 작성이다!
---> 수업은 기재하지 않음. 꼭 챙겨듣기

10.29(금)
오전 11~12:20 : 데분캡 발표 / 이후 보고서 작성
오후 8시 : 키위옴
10.30(토)
오후 8시 : 키위감
10.31(일)

11.1(월)
오전10시 : 데센프 과제설명회
오후4시: 산경알 중간고사
오후10시: 댓글분석 회의 (이전까지)-발표자선정/제출물확인
- 코드 개선 업로드 ( 쇼핑몰 크롤링 코드개선, 뉴스 감성분석 코드 개선)

11.2(화)
오후 4시~ 랩실

(Sentimental 부분만 ppt 제작해주기)

(1시~ 객프 수업듣기/ 그외 녹강듣기 { 기계1, 데센프2, 인공론1 } )


11.3(수)
오후 7시 : 드럼연습

11.4(목)
오후 1시 : 공모전 3차 접수마감
오후 4시 : 데캡디 회의
- Feature (MAX-PSF, MAX-PSD, RMS) 조사
- Label 별 Feature EDA/ 시각화 해보기
오후 6시 랩실

11.5(금)
오전 9~12 : 데캡디 중간보고서 제출 / 데캡디 수업

오후 4~6 : 랩미팅 (3주치&PPT준비)
- 데이터셋 확인(EEG, eye-tracking)
- Encoding/Decoding 개념 확인 및 조사
- 연구 방향 계획서/PPT 제작

오후 10시 : 댓글분석 회의-(발표대본확인/질의응답지확인)
- 추가 코드 개선 업로드
- 발표 대본, 질의응답지 업로드

11.6(토)
공모전 오프라인(코엑스) 전시 및 발표

11.7(일)
데센프 중간대체 과제 마감
객프 PJ1 지뢰찾기 구현 마감

---------이후 학부연구, 학업, 기말고사, Sqld시험 에 집중!! ------

11.13(토)
오후 10시 : 주가예측 회의
- Clustering 된 데이터셋 받아서, AutoML 돌리기(Pycaret 말고 다른거*camcan 등 도 써보기)
- 기존모델 vs cluster모델 / 랜덤군집 vs 특정 군집 정확도 확인

11.16(화)
데센프 Assign#2 제출

11.19(금)
IE의밤 학과행사 - 메타버스
- ppt자료 제작, OX퀴즈 및 동선 확인

11.20(토)
Sqld 시험

----- 이하 생략 ----

여담으로 오늘까지 시험을 3개 쳤다.
1개는 잘봤고 (그런데 비중이 15%..ㅠ)
1개는 꽤 잘본거같고
1개는 폭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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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할까말까, 할까말까 고민했던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 트랙 복수전공(다전공)에 합격했다!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인기가 많은 학과라 신청하면서도 걱정이 됐는데,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나는 3학년 2학기에 신청하고, 4학년 1학기부터 다니는거라 복전을 하기에 많이 늦은편이지만.

다행히 그동안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수업에 관심을 갖고 몇몇개 들어둬서 졸업에는 지장이 없다.

(+ 본전공이 소융대 데이터사이언스 트랙 협력학과여서, 기초 과목들이 모두 소융전공으로 인정된 덕분이기도 하다)

아래는 엑셀로 만들어둔 수강 현황 및 커리큘럼 계획표의 일부이다.

 

 

복수전공을 하고싶던 가장 큰 이유는 듣고싶은 수업을 듣고싶어서다. 확실히 나는 우리과 수업보다는 소융수업에 더 흥미를 많이 느끼는것같다. 수업이 재밌다. 

고3 입시때 컴공, 소융학과는 그런거 잘하고 잘 아는 애들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고려를 안했는데.. 그때 고인물들 많을거같다고 두려워하지말고 잘 찾아볼것을 그랬다. 

물론 우리학과에 온 덕분에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생긴거니 지금도 만족한다!

소융에서 듣고싶던 수업이 실전기계학습, 오픈소스SW개발, 데이터사이언스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융합캡스톤디자인, 딥러닝 등등이 있는데 실전기계학습이나 오픈소스SW개발은 복수전공학생들에게 전공으로 인정이 안되는항목이라 아쉽다. 

졸업까지 수강 가능한 학점이 졸업학점 채우고도 조금 남아서 한개정도는 원하는걸 들을 수 있을것같긴하다.

다음에 시험기간 끝나면 지원했을때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간추려서 업로드 해둬야겠다.

 

나는 이번학기에 6 전공을 듣는 중인데.......... 정말 과제와 강의에 치여산다.

과제 +수업 +학부연구생 +외부프로젝트 +학생회 +등등 일상을 살다보니.. 정말 바쁘다.

시험공부를 하고싶은데 과제를 내면 과제가 또나오고 내면 또나오고... ㅠ.ㅠ

수업도 보통 1수업당 1시간 15분을 하는데, 이번학기는 2시간 정도 하는 수업만 3개다. (1개는 데캡디라서 괜찮지만.. 그를 위한 준비시간이 있으니!)

생각보다 시간이없어서 이번학기에 보려고했던 데이터분석전문가시험 일정을 겨울방학으로 미뤘다.

(사실 교수님말씀을 들으니 자격증보다 논문을 더 준비하는게 훨씬 유의미할것같아서, 계획을 없앨지 고민이된다)

앞으로의 대략적인 일정은...

내일은 인공지능론 시험.. 내일모레는 기계학습,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시험.. 다음주 월요일은 산업경영알고리즘 시험.. 다음주 금요일까지 데캡디 중간보고서 작성해서 내야하고 일요일까지 데이터센터프로그래밍 중간대체과제, 객체지향프로그래밍 Project1 내야한다. (시험기간엔 공부만하고싶어서 한동안 예정된 과제만 엄청나게 제출했다... 그래서 겨우겨우 이정도) 사실상 11월 7일에 시험이 끝난다. 그와중에 개인연구도 챙겨야한다.

그리고 곧 있을 IE의 밤 메타버스 학과 행사도 더 준비해야하는데 @@@@@@@@@.@@@.@@

괜히 3학년을 사망년이라고 부르는게 아니구나 싶다. 

내일 시험 잘 봤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제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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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과제보다 팀과제를 더 열심히 하는 편이다.
뭔가 혼자할때보다 책임감도 더 생기고, 서로 토의하며 어떻게할지 방향을 정해가는 것도 즐겁다.
(다만.. 단순 '개인 공부'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느껴져서 다른걸하려다 신경을 덜 쓰게된다. 그러면안되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탓에, 나는 학생회에서 행사를 기획하거나, 수업 중 팀프로젝트를 하거나 대외활동-공모전에 나가거나 등의 협동을 할 때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열심히 하려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대개 그렇지 않나보다.
왜 열심히 안할까? 인생을 대충사는 사람이라서? 라기 보다는..
역시 팀과제보단 개인과제에 집중해서 그렇겠지.
본인것 챙기기 바쁘고, 팀 과제는 본인이 대충해도 다른사람이 알아서 할것같으니까..
그러면 그 다른사람도 대충하면 어쩌려고 그렇게 안해오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뭔가를 열심히하는것으로부터 배워가는것아닌가. 열심히 안할거면 왜 한다그런걸까. 안하느니만못할텐데
뭘 하든 자기가 하기로 한건 최선을 다해야하는것아닌가. 힘들어도 그래야하는것아닌가..
더구나 혼자하는것도아니고 여럿이 함께 하는건데..
최선을 다하는것까지는 바라지않더라도 최소한 기본은 해와야되는것아닌가.
안그래도 할줄아는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시험기간인데도 내가 다 해주고 있는데
평소 회의때도 내가 얘기 제일 많이하고 뭘 많이 하는데
간소한거 해와달라는걸 그렇게 대충 해오면 진짜.. 새벽까지 못자고 하던 내 기분은 뭐가 되냐..진짜 -_-....................
내가 생각하는 기본이랑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기본은 다른 것 같다.
나는 그래서 팀장을 잘 안한다. 적어도 팀장 맡은 사람은 열심히 하니 열심히 하는 사람 2명이 보장된다.
이 세상 사람들 다들 좀 본인이 하기로 한거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시험기간이라, 본인할거하느라 바쁜건 알겠는데. 시작했으면 열심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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