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려고 준비한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동물행동실험: 동물의 행동패턴/ 사회적상호작용/ 학습 및 기억 등 동물의 행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동물을 사용하는 실험. 동물의 행동을 이해하고, 행동 기작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 (for 동물 행동 및 심리에 대한 이해) + 약물을 주입한 후 이후 동물의 행동을 확인하는 실험까지. (ex 파킨슨 병)  

Behavioral tests: tests that probe behaviors of whole organisms for clues about their physical or mental status 

 


 

우리의 주장 :  동물의 복잡성과 인간의 윤리적 책임 사이에 균형을 맞추되, 행동 실험을 늘려나가야함.

1. Animal behavior test enables scientific advances

  • 환원주의에 입각한 분자/세포 위주 뇌과학 연구의 한계 및 동물행동실험의 중요성 : Brain-behavior relationship

    동물 행동 연구는 인간/동물의 행동/사회적 상호작용/학습/기억 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 이러한 연구는 우리가 복잡한 행동 및 심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게 됨. 현 정책 및 필드의 경향은 행동 실험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그래서는 안됨.  동물 행동 실험을 통해 얻은 정보가 인간과 동물의 복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분자적 수준으로 밝히지 못한 기전을 행동 실험으로 밝힐 수 있다. -> 행동실험이 필요함, 아직 밝혀지지않은 것들이 많다.   -> 더 많이 해야됨, 기존에 안게 잘못됐을 수 있다. -> 더 많이 해야됨

    Case 1. 분자/세포수준 기반 뇌과학연구/ 환원주의보다, 행동원리  그 자체를 보아야 이해할 수 있다. Electrolocation of electrofish
    분자/세포수준 기반 뇌과학연구/ 환원주의, 뇌세포 원리 알면 행동원리를 알수있다. 분자(가시)->행동(추상) : 믿음자체를비판. 닌텐도게임회로… 고전적행동관찰…  행동실험위주가 더 많아져. 분자세포적 모사… 바이오칩.. (실제 중요한건 행동자체를 관찰하는것)
    Electrolocation: electrofish의 electrolocation 이용한 사냥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수조 안 wide field 전기장 distortion 유발 → 물고기의 신경 변화 관찰. 그러나 후에 3차원 행동 모니터링을 통해 사냥 시 전기장은 narrow-field distortion 됨을 알아냄. 이후 narrow-field 전기장 distortion을 유발→ 물고기의 신경 변화 관찰하여 정확한 메커니즘 파악.
    → 동물의 신경계를 이해하기 위해 동물 행동 관찰이 필수적임.

    Case 2. 행동실험을 통해 중요한 기저를 밝힌 실험.  Pavlovian learning, 파블로프의 개 실험
    파블로프의 개 실험(고전적 조건 형성_학습심리학)
    개 행동 → 인간/동물 생명체 학습 원리. 밥-> 종/ 종 침흘린다.. ( 인간으로 했다면? 인간으로 이렇게 정확하게 못한다. 무조건 가만히있고…
    ~> 인간이 할 수 없는 실험… ~> 행동주의 학파 등장.  ~~> 동물권은..?  ~~~> 규제생겼다. 애니멀프랜들리한… ~> 동물실험이 학파를 만들었다… ~~> 인간 연구는 규제가 빡세다. 통제변인/조작변인 .. . .~~~> 인간은 통제할 수 있지않음. 동물 통제가능. ~~~~> 동물 / 유전자라인조절.. 균일한 실험가능/

    Case 3. 행동실험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실험 : place cell study in mouse
    Place cell(마우스로 밝힌 인지기능 연구)
    mouse 동물 행동실험 -> human 한테도 적용됨. (찾아볼필요있음) : - place cell 인간에게도 있음.
    현재 장소 를 뇌 안에 있는 gps 시스템 (뇌 안에서 표상하고있다.)

    Case 4. 분자적 기전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행동 연구가 아닌 행동 연구 자체의 중요성 강조 : error of mirror neuron study
    현재 뇌과학 필드는 깃털-즉 분자 수준의 신경 회로와 세포-에만 집중하고 있음 → '거울 뉴런' 논란 발생. 처음 발견된 후 수많은 연구가 진행됐지만 전부 영장류나 인간에게 다른 사람이 무언가 하는 걸 보여주고, 스스로 같은 행동을 하게 하고, fMRI/EEG/MEG로 두 상황에서 같은 neuronal firing이 나타남을 보이는 패턴이었다. 거울 뉴런과 관련 있는 (있을거라 추정되는) 행동만을 자세하게 관찰하는 연구는 한 건도 없었고, 그래서 현재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이다. 실험 참가자가 정말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있는지 밝히는 연구가 선행됐어야 했다. Eight Problems for the Mirror Neuron Theory of Action Understanding in Monkeys and Humans
    (ref: Neuroscience Needs Behavior: Correcting a Reductionist Bias ← 환원주의적 관점의 한계)
    분자 및 세포 실험의 최종 목표가 행동 이해이므로 행동 실험은 중요하다
    *분자, 세포 수준에서는 검증된 줄 알았던 가설이 행동 수준에서는 틀렸던 사례가 필요!!!
    +The exact cause of Alzheimer's disease is not fully understood, but it involves a combination of genetic, environmental, and lifestyle factors. : 알츠하이머 같은 질병의 경우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만 알려짐.

    Case 5. 가설 2개가 맞붙어서 아직 안밝혀진 행동실험이 많다, 또한, 우리가 기존에 안게 잘못됐을수도 있다. 
    1.mirror 공감하는 뉴런인가보다! 뉴런 파이어링이라고 하는게아니라/ 행동으로 공감해야한다?
    2. Motor learning: Marr은 motor learning이 error-based learning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했고, 소뇌에서 관련된 회로를 찾으려 많은 실험을 했으나, 이후에 motor learning에는 수많은 다른 알고리즘과 회로가 관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분자 수준에서만 가설을 연구하다보면 해당 가설 외 다른 원리를 찾아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그림 D)
    3.electrofish 도 이 사례… 전기장위치 메커니즘. 수조 전기장 → 왜곡/ 물고기신경확인. 이후 3차원행동모니터링/ 좁은부분만 됨. /행동실험→ 기준파악에 도움을줌. 


    그 외 세부내용들 … 
  • 뇌 속 작은 부위에 대한 면멸한 관찰도, 거기에 미세한 변화를 일으키는 실험도 뇌가 어떻게 행동을 만들어내는가를 이해하기에는 역부족임. ex)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예시- 닌텐도같은 게임기의 회로, 전선을 아무리 뜯어본다 해도, 게임기로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조작법을 알 수는 없음.유전의 법칙을 DNA에 대한 정교한 실험이 아니라 강낭콩 관찰로 알아냈듯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클래식한 행동 연구가 지금처럼 하찮게 여겨져선 안 됨. 
  • 1982년에 Marr가 제시한,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 예를 들어 새의 비행을 이해하고자 할 때, flight라는 목적(1.why)이 있으면 flapping이라는 알고리즘(2.what)이 있고, 알고리즘을 물리적으로 실현하는 feather이라는 하드웨어(3.how)가 있다. 그러니까 비행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새들은 비행을 왜 하지 -> 어떻게 날갯짓으로 비행할 수 있는 거지 -> 비행에 깃털이 어떤 도움을 주는 거지 순으로 연구해야 하지, 깃털만 연구해서는 안 됨.
  •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은 '뇌가 어떻게 행동을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다르다. 앞에서 언급된 게임기의 예시가 다시 나오는데, 이 전선을 자르면 저 회로가 안 돌아간다는 식의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은 게임기를 어떻게 조작해서 게임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질적으로 같을 수 없다. 물론 뇌과학에 신경 세포와 행동 사이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기는 하다. 하지만 행동에 대한 거시적 이해가 먼저다.
  • 하나의 neural activity 패턴과 하나의 행동이 일대일대응하는 것이 아님 → figure에 묘사된 다양한 오류를 범할 가능성.

 

  • 동물 행동 실험은 의학/생물학 분야에서 신약개발 및 질병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 
  • 동물실험은 인간에게 적용하기 전에 치료법과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ex) PD 병증  유발하는 rotenone test 등
  • 질병 치료법 개발/ 유전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 등에 필요한 정보 제공.  예를들어,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와 관련된 행동을 모델링하여 해당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연구할 수 있음. 
  • 또한, 아직까지도 약의 부작용 남아있으니까.. 행동실험을 계속 하면서 부작용을 줄이는게 좋음. 
  • 반박) 약물실험같은 경우는 일부러 건강에 안좋은거 넣어서 생리적 변화를 유발하기도  하잖아.------->  동물권 이전에 인권을 생각해야함. 약개발 같은 경우, 인류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실험은 불가피함. 이전 약 개발로 얼마나 많은 인류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지 reference 필요 
  • ex) We diagnose Alzheimer disease with behavioral test. 
  • PD / huntington ← motor disease ; 파킨슨병 ~> 약개발에도 필수적이다…  온전한 약은 없으니까. 
  • PD 약 (L-DOPA 등)으로 생명을 구한 환자 수에 관한 통계 등 레퍼런스 있으면 좋을 듯
  • 반박) 동물실험 결과와 인간 실험결과 다른 경우: 과학자들은 이미 면역력이 결핍된 쥐를 만들어 동물실험에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만든 생쥐는 과립구계나 쿠퍼세포 등 세망내피세포를 제외하고 백혈구가 생성되지 않는다. 때문에 인간의 조혈줄기세포를 도입해도 거부반응 없이 이식돼 각종 인간의 조혈세포가 오랫동안 생존하게 된다. 이러한 동물 모델을 이용해 인간의 질병에 대한 면역학적, 혈액학적 분석이 가능해 졌다. >> 동물 실험에서도 충분히 격차 줄일 수 있다.

  •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들(연구 해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음.
  • 행동은 생명체 의사결정의 최종적 결과물로써 중요한 연구 요소이며, 특히 인지/감정쪽 신경과학 계열은 아직 밝혀지지않은것이 많다.
  • 행동 실험을 통해, 인간의 뇌와 유사한 동물의 뇌를 연구하여 인간의 행동 기반이 되는 신경회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앞으로 그러면 얼마나 많은 연구할만한 거리가 있을것인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많다! → 늘려야한다. 지금까지도 많은 이해를 해올 수 있었다. 동물 행동실험을 통해…

 

 

2. Limitations of alternatives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은 없음. 

  • 산업적 접근방식
    • 실제 환경에서 동물행동 관찰하거나 실험하는 방식 ex, 농장에서의 동물행동
    • 제한된 환경 - 실제 환경에서의 동물 행동을 관찰하거나 실험하는 것은 특정 조건에 제한될 수 있음. 이로 인해 실험의 일반화 능력이 제한될 수 있음.
    •  관찰 및 제어의 한계 : 현실세계에서의 동물 관찰은 실험적 제어가 어려울 수 있음.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추가 분석 및 조정이 필요할 수 있음. 
  • 컴퓨터모델링 /Organoid
    • 생물복잡성 구현의 어려움 및 일반화 문제. 동물이나 인간의 복잡한 생물학적 및 행동적 특성을 완벽하게 모방할 수 있는 인공모델, 체계는 아직 개발되지 않음. 또한 기존의 알고있는 지식 만으로 모델을 만든다고 해도, 해당 모델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찾아내기는 힘듬. 또한 특정 환경에서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다른 상황에 일반화 하는 것이 어려움. 
    • https://www.mpg.de/10973479/questions-answers
    • https://www.nature.com/articles/s43586-022-00174-y
      (Zhao, Z., Chen, X., Dowbaj, A.M. et al. Organoids. Nat Rev Methods Primers 2, 94 (2022). https://doi.org/10.1038/s43586-022-00174-y)
    • 가령 줄기세포가 기반이 되는 오가노이드와 같은 기술을 구현할 때 기관마다, 연구소마다 가지고 있는 기능에 차이가 있어 똑같은 약물에도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독성 평가 시 기준점을 마련할 수 있는 표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인간봉사자 
    • 인간에게 실험할 수 없는 행동 실험(윤리적 이슈) 에 대해, 인간과 유사한 생리적 특성을 갖는 일부 동물에 대해 행동 실험을 할 수 있음. (쥐/영장류) ~> 인간 건강문제에 대한 통찰 
    •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아니라, 동물의 행동 이해 혹은 복지 등을 위해서 하는 연구는 동물을 대상으로 해야만 함.
    • 인간을 대상으로는 여러 까다로울 수 있는 실험적 통제변인들을 잘 지키게 하기 어려움. 
    •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897124/

 

 

3. Improving ethics of animal behavior test

  •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연구법 개발 : Animal-friendly behavioral test

    사전 훈련이 필요하지 않은 본능적인 반응인 자발적인 행동을 사용할 경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고통을 주지 않아도 충분히 회피 & 보상을 이끌어낼 수 있음.

    ex) Reward Test , 설치류 : 새로움만으로도 동물에게 동기 부여 가능(use of novelty as a motivator).
    Hamsters : storing food for hamsters(https://pubmed.ncbi.nlm.nih.gov/17406541),
    chinchilla: sand-batting

    ex) Aversive stimulation test
    air-puffs(https://pubmed.ncbi.nlm.nih.gov/22164138)
    Odor of predators (https://pubmed.ncbi.nlm.nih.gov/14659473)
    Main Ref: 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beh.2022.1090248/full#B32

    Animal-friendly behavioral test Condition : 1) the motivating factor should not be painful or stressful. 2) the observable behavior should be natural 3) the outcome variable associated with this behavioral response should be practical to measure in a laboratory setting through a method that is safe for the animals

 

  • 규제가 윤리성을 보장함. 현재 동물 행동실험의 윤리적 가이드라인과 규제

    Replacement (치환): 동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안적인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동물을 대체하는 것, Reduction (감소): 최소한의 동물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동물의 수를 감소시키는 , Refinement (개선): 실험 절차나 조건을 최적화하여 동물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최소화하고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

    —> 3R 원칙의 우리 측에서의 이해(반박) : 동물 행동 실험에는 동물의 행복과 복지를 당연히 고려해야함. 또한 실험을 위해 동물 개체를 함부로 사용(남용)하면 안되며, 각 연구별 최적화된 동물 개체수(최소한의 수)를 사용해야함. 이를 고려하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 동물 행동 실험을 위한 여러 윤리적 가이드라인과 규제가 마련되어 있음. 이러한 규제를 전제조건으로 동물 행동 실험은 계속될 수 있으며, 여러 분야의 동물 행동 실험이 사고와 행동에 대한 그 기저의 이해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동물의 복지 개선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동물 행동 실험은 증가되어야 함. 단, 말했듯이 윤리적 가이드라인과 규제를 더 면밀히하고 잘 지켜지는지를 관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함. 이러한 노력이 함께 했을때, 동물 행동 실험의 증가는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사회에 낳을 것으로 보임. (즉, 개별 연구에서는 규제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개체 수를 쓰되, 이러한 행동실험 연구가 많아져야 한다.)

 

  • 관련 다수의 조직, 자격증, 규제 존재
    IACUC (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AAALAC (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ALAT (Assistant Laboratory Animal Technician), LAT (Laboratory Animal Technician), LATG (Laboratory Animal Technologist) 등의 자격증
    각국의 동물 보호법 및 규제(ex.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 동물실험윤리심의위원회에서 제정)

    실험 동물의 복지: 실험 동물의 사육환경, 사육관리, 행동적인 필요성 등에 대한 고려최소한의 피해: 동물보호법은 동물에게 최소한의 피해만을 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실험 동물에게 합리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사용해야 함

    규정 준수 및 감독: 동물 행동 실험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은 동물 보호법과 실험 동물 관리에 관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함. 또한 관련 기관들에 의해 주기적으로 감독 및 점검을 받아야 함.  현대의 동물실험은 동물 복지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윤리적 지침을 따릅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고려와 실험 동물의 고통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물 실험을 할 때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동물 실험의 윤리적 측면을 강화합니다.

    —-------> 실제 이러한 규제가 잘 지켜지는지를 어떻게 암? 실태조사를 보면 지켜지지 않은 곳이 있음. : 0) 또다른 실태조사 자료 제시. 1) 기본적으로 연구실에서 균일한 실험을 위해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평소 상태를 온전하게 하도록 신경쓸 수 밖에 없음. 2) 특히 행동실험 디자인을 할 때, 해당 연구가 여러 가이드라인과 규제를 준수하는지를 판단해 승인을 받아야하고, 해당 승인을 받아야 논문을 출판할 수 있으므로 논문을 내기 위해선 연구자들은 규제를 지킬 수 밖에 없음.  

 

  • 이러한 여러 가이드라인과 규제, frendly 한 연구법에도 불구하고 어쩄든 동물이 행동실험중에 혹사당하는건 어떡할건데?

    —-------> 동물실험에만 강한 윤리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됨.
    동물에 가해지는 고통은 축산업, 모피, 동물원,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인간이 동물을 이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사실상 불가피함. 따라서 동물 실험에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비합리적임. 현재 동물 실험 축소를 주장하는 의견이 많은 것은 과학 기술의 중요성과 과학에 있어 동물 실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많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  그러니 두 가지의 중요성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논리적으로 이를 주장하고, 동물 실험에 대한 지나친 규제를 막아야 함.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의 실험동물 사용량은 488만 마리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하며 매년 사용량이 늘고 있다. 이 중 생쥐 사용량은 전체의 64.8%를 차지한다. 닭 소비량도 엄청나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닭 10억3564만마리가 식용으로 도축됐다. 이를 국내 총 가구 수(2073만가구)로 나누면, 산술적으로 가구당 1년(50주)에 50마리, 즉 '1주 1닭'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2022. 11. 29.

    —----> 동물 행동실험의 피해와 고려점 

    1. 동물이 겪을 스트레스와 불안/ 불편/ 고통/ 사회적고립
    2. 동물의 상처 또는 부상
    3. 생리적 영향.

    고려되어야 할 요소 

    1. 동물 복지 문제 : 실험동물이 불안/ 고통/ 스트레스 경험가능. 적절한 동물복지기준 준수, 실험동물 복지 보장 필요 
    2. 동물 사용의 필요성과 정당성 : 실험의 목적과 동물사용의 필요성을 명확히 평가하고 방법 검토
    3. 동물 고통 및 고통 완화 : 고통을 겪는경우 그 고통을 최소화하고 완화함. 마취/진통 등.
    4. 생명과 윤리 : 실험을 통해 얻는 정보가 생명과 복지를 희생하는것이 가치있는지..
    5. 연구결과 활용 : 윤리적 한계 고려 및 현지화/해석. 동물의 복지와 공익을 고려하는데 활용될 수 있음. 

 

  • 오히려 동물을 위해서, 동물의 행동양식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수 있음. 즉, 실험동물의 복지를 위한 동물 실험

    어떤 동물행동 실험은 그 목표를 동물의 행동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고, 이같은 연구는 궁극적으로 동물의 복지를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음. 예로,  실험동물로 살아가는 동안 동물답게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1. Effects of social interaction on stress response in mice after exposure to a confined space : 밀폐된 공간에 갇힌 후 쥐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사회적 상호 작용의 영향을 조사, 사회적 상호 작용이 쥐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시키고 불안 행동을 줄이는 데 효과적 -> 쥐 실험을 할 때 밀폐된 공간에서 실험을 하게 될 경우 사회적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됨
    2. The effect of female social interaction on stress response in male mice : 암컷 쥐의 사회적 상호 작용이 수컷 쥐의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 암컷 쥐와 함께 사육된 수컷 쥐가 암컷 쥐와 함께 사육되지 않은 수컷 쥐보다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고 불안 행동이 적다는 것을 발견 -> 수컷 쥐를 이용해 실험을 해야할 경우, 암컷 쥐의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음을 보임. 
  • Animal behavior test를 더 다양하게 하면서 animal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더 윤리적으로 실험할 수 있다.
    • 상대 측의 동물 실험 윤리 위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한 규제의 긍정적 변화 통계 (실태 조사에 반박)
    • 연구자 또한 스트레스 복지가 보장되어 스트레스 없는 동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므로 누구보다 동물 복지에 진심일 수 있음! = 연구자들 역시 동물실험 결과의 재현성 확보와 동물복지 양면을 고려하고 있음
    • [출처] 쥐와 인류, 그 공생의 역사. 쥐는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작성자 IBS

 

끝.

 

마찬가지로 대충 필기만 적기

 

1. 유대인 역사와 종교 (유대교, 디아스포라)

  • 아브라함; 유대인의 조상, 하나님과 첫번째 계약을 맺은 아브라함.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 대신 민족의 번영을 약속받음
  • 모세 : 400년 이집트 노예생활 끝냄
  • 유대왕국 멸망.. 
  • 마사다 요새 항전 : 민족 전체 인구 ⅔ 사망(600만), 2천년 방랑시작.,
  • 중세 유대인 (구약만 인정 ,예수인정안함, ) 십자군전쟁중 학살, 
  • 유대인 학살 1200만명의 절반이 살해. 독일계유대인 30만명 미국이주→ 미국노벨상수상자 29명증가, 독일 5명감소
  • 이스라엘 건국과 중동전쟁 (1947, 48년)

 

2. 유대인 정신

  • 티쿤 올람 ; 세상을 개선하다, 란 뜻. 성인식때 세상을 사는 목적의 질문에 대한 답.

“단순 회사 취직이 목표가 아니라, 세상을 크게 변하게 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으나 아직 완전하지 못함. 

  • 자녀는 신이 내린 선물, 신 외의 자는 모두 평등 
  • 후추파 정신 (철면피, 대담한사람, 용감한 사람)
  • 공동체 정신 (공부, 토론)
  • 자선 (쩨다카), 마크주커버그.. 미국 내 2%인 유대인이 미국기부총액 45%를 기부, 사회에환원한다


3. 세상을 움직이는, 이끄는 유대인 

  • 제프 베조스, 워렌 버핏, 빌게이츠, 일론머스크, … (10대 갑부 중 5명이 유대인..) 돈 만을 좇는 것 같지 않다. (유대인 피가 흐르거나/ 유대교로 개종한사람.. ~? 
  •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 노벨상수상자의 30%.. 
  • 세계 지배가 미국이라면 , 미국을 지배하는것은 유대인이다.

 

 

4. 토론

4-1. 이스라엘과 한국의 공통점과 차이점 무엇인가? 이스라엘 전쟁? 작은나라?

  • 차이: 애초에 그 선민사상, 어릴적부터 가지게되는 나는 특별해 라는 믿음 자체가 그 사람을 정말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주위사람들이 모두 뛰어나지면 자연스레 나도 뛰어나지게 된다..
  • 차이 : 티쿤 올림…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한다. 우리나라는 큰 꿈을 가진사람이 얼마나 될까? 없는 것 같다… 
  • 차이 : 후추파정신 →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꺼려하는 우리나라의 안 좋은 문화.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해야 스스로도, 학문도, 세상도 발전할 수 있음. 다만 단점: 민족/종교 배타성이 크다, 자기주장 확고한게 안좋은 부분이기도 함. 
  • 차이 ; 기부문화 → 단순 돈이 목적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 세상을 생각하는 사람들. 인생에 돈이 중요한게 아님을 안다. 정말 , 세상을 바꾸려 노력한다는 의지가 보임. 우리나라는 그냥 돈이 중요.. 
  • 차이 : 민족을 공동체라고 생각하는.. 
  • 공통 : 전쟁 다수. 많이 학살당해서 쉽게 죽을 유전자가 다 사라지고, 학살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은 뛰어난 유전자만 남은거 아닐까 .. 걸러지고 걸러지고…
  • 공통 : 작은 나라, 소수 민족이라 모든 민족이 비슷한 사상과 생활양식으로 성장가능하니, 민족의 성장이 서로 발맞추어 빠를 수 밖에. 

 

4-2. 이스라엘이 아닌 미국에서 노벨상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 전쟁중이잖어. 미국 free .

4-3. 자신이 받은 교육이 개인과 국가에게 갖는 의미는?

  • 개인이 모여 국가가 됨… 



4-4. 반유대교가 왜이렇게 많이 생기는가? 

  • 굉장히 오래된 정서.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원래 시기하는 사람은 많이 생김. 자기 잘난줄 알고 또 진짜 잘해내는 사람들보면 질투. 그 외 사람들은 작은 꿈을 가지고 태어난김에 심심하게 살아가는데.. 신기하게 보이기도하고 안좋게 보이기도하겠지. 유대인 선민사상, 후추파정신특성상 싫어하는사람이 있을수밖에없고,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고자하니 갈등도 많이 생기고.. 불도저같은..  

민족주의, 

4-5. 왜 전쟁중? 세상을 움직이면 빠르게 전쟁을 끝낼거같은ㄷㅔ

  • 전 세계 지구상에 살고, 팔레스테인 분쟁지역에서 내땅이라고 우기면서 살고있다… 위대하고자금력이 많다고 해서 일시에해결할수없다. 현실에존재하는장벽 어려움,인정할수밖에없다. 불구하고 600만, 2억명에대치하면서 살고잇다? 
  • 그럼에도 세상을 움직이는 유대인이라고 할 수 있나? 자기나라도 못지키는데..
  • 50년전부터.. 팔레트사인 사람들 서안/가자지구 옮겨서 가둬두며살게하며.. 당연히 반발심. 유대인 종교/문화특성상 자기와다른민족/종교 배타성이 크다. 자기주장 확고. 둘중에 하나가 망하지않으면 타협점이 안보이는데, 분쟁 완화되거나해결될수있는방향?

 

4-6. 선민의식과 강한 민족주의는 물론 좋은 점도 있지만, 또 그 타 종족/종교에 배타적인 자세 때문에 전쟁이 발발하는 것 같기도 하다..  좋은 부분만 가질 수는 없는걸까? 

---> 이건 윤리적으로 좋고 나쁨의 문제라기보단 신앙문제이지 않나. 전쟁하는것도 ㅅ종교와 관련된 것이고.. 

---> 신앙에 윤리 잣대? 들이댈수잇지. 근데 피하긴 힘들다..

---> 그 신앙이 옳은가? 적당해야한다. 정도

---> 현 전쟁의 원인이 유대인의 배타주의와 선민의식이 기반인가? 그리고 자선.. 경제적 원조행위가 마음의 연결이 아니다? 왜 배타적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지? 

전쟁.. 그런 정신이 안좋게 발현하는것보다도 일단 지금 전쟁의 이유는 신앙, 신념 자체의 문제인것같다.. 종교적으로 내 땅이었다는. 조상들의 땅이었다는,, .그래서 이유있는 점령이라는.

- 그래도 전쟁이 옳은가? 

 



0315. 심재우님 강연.

일단 필기 올려두고 나중에 정리해야지...

 

토론을 할 때 말 충돌이아니라 생각충돌을 해라. 생각이

충돌하면 창의가 된다.

노벨상은 혼자만드는게아니라 공동수상자가 많다.. 우리나라는 공동프로젝트에 약함. 개인은 능해도 단체는 약함. 한국사람의 문제.. 노벨상 타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함. 미국/일본 월간 평균 독서량 -> 6~7권. 우리나라 0.8권, OECD 최하위. 실제 70개 넘는 노벨상을 탄 시카고대학은 처음부터 독서와 토론을 강조했다... 

 

의도적으로 고통스러운 독서를 해라. 생각을하고 행동을 해라. 머리를 쓰고, 눈을 쓰고, 몸을 쓰고.. 이걸 안하면 독서 효과가 없다. 쉽게 읽히는 독서는 아무 의미없는 행동이다. 단순 월에 n권 읽는다는 사람은 지식쇼핑중독일 뿐이다. "딥다이브리딩"을 해라. 스노쿨링이 아니라.. 남들이 다 보는걸 보지 말고, 깊이 들어가봐라.

 

신토피칼 독서? 

세상에 새로운게 나왔다 -> 깊게 알고싶다.. 이에 대한 책을 쓰고싶어 -> 관련 책 10-20개 삼. -> 계속 읽다보면 이해도 올라감.. -> 전문가 -> 내 책을 쓸 수 있다.

 

읽기(3색줄 독서) -> 메모(옵시디안?) -> 15창의질문 -> 논술(내 말로 글을 씀) 

----> 책 쓰기. 

 

글 쓰는법

머릿속으로 관심있는 주제 정함/구조 구체화. 

-> 글로 정리  

chapter1 머릿속으로 쓰기 

-> 워드(타이핑) 일단 다 써. 문맥 안맞고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일단 써. 

쓴걸 눈으로 보고 읽어  

-> 논리구조맞춰/수정/ 아이디어 추가 

글을 하나 만들어 (한 챕터 차지) 

 

포인트는 , 보통 사람들은 생각만하고 가시화를 안하는 것. 조금만 이상해도 쓰지않음. 일단 이상해도 써라. 

 

머릿속으로 글을 쓸때 수업이 많은 질문을 던진다. 

-> 자신이 만든 문장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진다. 야러 방면으로 연결, ... --> 글감을 늘림. 

 

질문을 던진다. 수업이... 

글감 .. 계속질문 

 

(결국 인지의 본성은 질문을 던지는 것 일수도 있어. 세상에 대한 질문, 나에 대한 질문.. 거기서 인지와 자아가 생기는 걸수도, 

인공지능도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게 하면, 자아가 생길 수도 있다,? 질문한다는것 자체가 창의, 인지과정)

 

==========

3색줄 독서가 뭔데 그래서?

1. RGB 줄을 그어라. 

R: Important  : 중요한 문장을 기록 

G: More: 충분히 이해되지 않거나 확인/심화학습이필요한 문장 기록

B: Different : 저자와 다른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 문장 기록 

 

2. RED/ Green / Blue 끼리 모아라. 

3. Purple -> 책에 대한 내 의견 종합해서 적어라. 그리고 내가 책 내용 중 실행할 것을 3개 적어라. 적어도 1달에서 100일정도는 실행해봐라.  

 

Q. 하나씩 읽는데 정말 오래걸릴것같은데 (실행하는것까지) -> 월당 몇권읽는거 추천? 예를들어 미국/일본은 월간 6-7권인데.. 

 

AI활용 (대학생~) 

RED/ Green/ Blue 모아둔거 인공지능에 입력해라.

RED (요약생성/ 이런 부분에 대한 질문던져달라고 요청)

Green (추가 설명 및 자료 찾아달라해. 요약해줘. )

Blue (저자생각/ 인공지능검색, 그것과 다른 학자/저자들의 의견 보여달라고 해라.)

 

낮보단 밤에(눈에 다른게 많이 안보이고, 나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게.. 매일매일 새로운길 가지 말고 익숙한 길을 가라.) 

조깅하거나 뛰지마라. 산소가 뇌로 가야함.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 하는 교수는 있지만, 다른 생각이 있으면 물어봐 라는 교수는 없다.. 

 

좋은 책 고르는 방법 -> 1) 관심주제생각 2) chatGPT에게 추천해달라고 물어봐, 추천할 이유 

.

..

.

 

강사님께선 노벨상 수상자를 만들고 싶어하신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줄 아는 분. 그러나 한국인들은 그러지 않는?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봐도 그렇다. 

답답함을 느끼셨는지, 독서법과 토론, 생각하는 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본인의 경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다니신다. 

나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질문과 토론, 비판적 사고를 해와서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이 많은 듯. 난 교과서를 봐도 교수님 수업을 들어도 늘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다른분야와 엮고 생각들을 하는데.. 대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게 기본이고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의문이 드는것은 파고든다. 그러다보면 이미 다음 챕터 내용(나중에 알고보니 다음챕터)이 이미 내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다...

Q. ChatGPT 가 유용하고 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는 이미 수업들을때 그러고있었네. 그 외 일상에서도 그러고있었다.)

Q. 저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교과서든 강의든 새로운 지식에 대해 늘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내면적으로 토론하며 커왔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생각할줄 아는 힘이 내재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즉 오늘 말씀하신 3색줄 독서방법을 이미 일상생활에 늘 적용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이 단계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 

제 생각엔 이것은 기본적인 것이고, 뭔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생각해보셨을때 이런 부분말고도 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을까? 

 

--> 글쓰기나 책쓰기를 해라. 

(나는 언젠가 번역 일을 하고 싶었는데, 그 이유는 타인의 생각을 습득하고, 그걸 내 말로 다시금 표현하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타인에게도 전달하는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근데 비추천이라고 하심. 왜냐면 챗지피티가 있기 때문. 지식습득은 챗지피티가 번역해주는걸로 알면 됨. 시간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간단히 할 수 있는건 그렇게 하고, 나는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게 낫다는 조언을 들음, 번역가를 하기보다 저자가 되라는 조언을 들음.. )

--> Q. 그럼 책을 쓰는 것을 통해, 내가 어떤 발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지?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더 생각을 깊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만 강의를 들으며 ChatGPT 가 없는채로도 그게 가능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ChatGPT가 갑자기 서비스를 하지 않게 된다면? 그래서 더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된다면? 그렇다면 나는 기존의 ChatGPT를 이용해서 갖던 퍼포먼스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ChatGPT에 계속 의지하는게 맞을까? 그게 정말 내 능력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support 용도로 사용하되 너무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ChatGPT를 천재들의 집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말에 동의하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 ChatGPT의 원리는 각 문맥에 대해 다음에 나올 문맥이 가장 높은 것을 내뱉는 것으로, 수집된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는데, 해당 데이터의 정확성, 즉 ChatGPT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ChatGPT가 작성한 스크립트에 여러 오류내용이 함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너무 신뢰하기 보다는 스스로 그 내용을 검증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책을 쓰는 이유가 뭐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생각정리?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 뇌를 만들려고 하는거잖아.?

이미 창의적 사고 가능한 뇌가 되었다. 

그러면 그 다음단계가 없나? 이제 연구할 때?

이제 더 뭐 할건 없고 뭐든 할 수 있는건가. . 

 

(독서 뿐 아니라 일생상활 자체를 그렇게 살아야함) 

 


 

토플 홈에디션은 악명이 자자하다

보통 홈에디션을 치는 경우는 급하게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들인데,

홈 에디션은 별에 별 오류들로 시험 당일에 갑자기 못 보게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방법이 없어서 홈 에디션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해결법을 하나 알려주고자 한다..

 

나는 1년?쯤 전에 토플 홈에디션을 응시했었고, 예상치못한 문제 2 가지를 겪었다. 손에 식은땀이 줄줄나던 경험이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늦었지만 적어본다. 

 

문제 1) 시험 응시를 위해 proctor 가 내 컴퓨터를 원격조종하는 과정에서, 원격조종이 안된다며(프로그램이 작동 안된다며) n분이내 해결하지못하면 다음에 시험을 봐야한다고 하는경우 

해결 ) 식은땀흘리며 온갖 인터넷을 뒤졌다. 나에게 시간은 n분밖에 없었다.. 구글 크롬 원격 데스크톱때문이라는 말을 외국 사이트 어디선가 찾았다. 이후 내가 사용하는 google 계정에 모두 들어가서 크롬 원격 데스크톱 확장 프로그램을 지웠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에 설치되었던 크롬 원격 데스트콥 프로그램도 지웠다. 그리고 proctor에게 다시 시도해보라했더니 되었다.... 휴

 

문제 2) 문제를 푸는 도중에 중간에 튕겨짐 / 이후 다시 연결하려했으나 바로 연결이안되고 무한 대기

해결 ) 마찬가지로 나는 온갖 인터넷을 뒤저서 토플 proctor 업체에 국제전화를 걸어 문의했었다. 문제 푸는중에 튕겨서 나가졌는데 연결이 다시 안된다고.. 근데 그 상담원도 당장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댄다. 무작정 다시 proctor에게 연결요청해놓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댄다. 나는 그 말을 따르기로했고 1~2시간? 정도 마냥 기다렸다. 연결 요청중이라는 화면만 보면서... 그런데 다행히 연결이 되었다...!!! 풀던 문제는 저장이 되어있었고 시간도 튕겼을때 남은 시간을 모두 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참고로 나는 Listening 때 튕겼었고 다시 튕긴 시점부터 시작했다. 

해결 요약 ) 다시 연결요청하고 1~2시간정도 기다려라. 그럼 언젠간 된다. 

 

이게 토플 홈에디션 시험 응시하다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들이자 당혹스러운 문제일 것 같다...

걱정하지마라. 나는 결과적으로 시험을 잘 마무리했고 원하는 점수도 받았다. 

오류는 무조건 해결할 수 있다. 희망만 놓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토플 수험생들 파이팅.. 

 

 

 

 

오늘 점심때 오랜만에 학과 회장님, 부회장님, 1과대 친구와 밥을 먹었는데, 내년에 학생회장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주위에 제대로 맡아 할만한 사람이 없다며, 나라면 잘 할 것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일단 우리 학생회 안에서는 내가 제일 신경 많이쓰며 잘 이끌어갈것 같긴 하더라.. 제안을 받고 살짝 고민이 됐지만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도 많고, 4학년이면 조금 심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 에둘러 거절했다. 그 후 몇번 더 장난스런 회유가 있었지만 수긍하며 다음 학생회장 후보를 누구를 삼아야할지 고민하시더라.

거절은 했지만 이런 제안을 받을때마다 기쁘다. 그동안의 내 학생회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 열심히 잘 해왔다고 칭찬받은 기분이었다. 이후 저녁 IE의밤 행사 관련 회의 때, 게더타운을 소개하면서 역시 학생회장 해야한다는 소리를 또 해주시더라. 조금 멋쩍었지만 역시 기분은 좋았다. 나는 칭찬받는게 좋더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건 참 기쁜 일이다. 학부 연구도, 그 외 다른 프로젝트도, 학점도 다 잘 챙겨서 스스로에게도 인정받는 내가 되어야겠다.

.

.

.

슬슬 2021 학생회도 끝나가나보다. 조금 아쉽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학생회 언니오빠동생들이랑 재밌게 놀러다녔을텐데. 좋았을 추억이 일부 사라진 기분이다.

 

 

 

 

9월 활동보고입니다. 9월은 학기 초여서 아직 큰 활동이 없네요. 사실 코로나라 눈에띄는 활동은 하기가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ㅠㅠ. 단과대 규모로 할 수 있던 큰 행사 6개도 무산되었다고 해요...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3-여름] ADsP 시험보기전 작성

ADsp는 국가공인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자격증이다. 

시험을 신청해두었고,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인 8.29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실기없이 이론만 보는 자격증이고, 합격률도 높은 편이라 들었다. 

그래서 이 자격증을 딸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다음으로 이번년도 중에 데이터분석전문가까지 도전해볼 예정이다.

데이터분석준전문가는 따는 사람이 많지만, 전문가 자격증까지 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들었다.

역시 이런저런 자잘한 자격증을 많이 따두는것보다는 원하는 분야의 레벨이 높은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8.29> 제 30회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시험후기


어제 시험을 보고 왔다! 데이터 분석 관련 네이버 카페 반응으로는 예년보다 난이도가 높았다는 얘기가 있더라.
원래 공부 계획을 한달로 잡았었는데, 대강 내용을 보니 수업때 배웠던 내용이라 시간을 다른데 투자하고싶어서,
공부 계획을 한달에서 대폭 줄여.. 딱 2일동안 공부했다. ....ㅋㅋ...
책은 흔히 '민트책'이라고 불리는 데이터에듀에서 나온 2021전면개정판 책으로 공부했다. (책이 600페이지가 넘는다) 다들 이거로 공부하는 것 같더라.
책에 중요 내용 정리해둔 요점 노트도 있고, 본문이 시작되기 전 기출 포인트도 알려주고, 중간중간에 기출로 이루어진 문제들도 풀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공부하기 좋았던 것 같다. 단점은 오탈자가 조금 있는 편이고, 책에 없는 내용이 시험에 나온다 -_- (제30회 시험에서도 책에 없던 내용이 1-2문제? 나왔다.) 책 본문에 안나와있는 내용이 책 문제(과거 기출문제)에 나오기도 하고, 해당 범위가 아닌곳에 다른 범위의 문제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2일동안 7-8시간씩 총 14-16시간 공부해서, 사실상 내용만 1회독하고 별도로 기출은 안 풀고 갔다.
오랜만에 대면 시험을 보러가니 기분이 되게 좋더라. 수능 보는 기분도 나고..
시험은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오진 않았다. 대부분이 이론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이고, R로 분석한 결과 해석이나 계산하는 문제는 각각 2문제정도밖에 안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은 서술형이랑, 책에 없던 내용을 묻는 문제였다.. 1, 2, 3 과목 중에서는 역시 3과목이 가장 난이도가 있었다.
시험 결과는 9.24일에 나오는데 카페에 문제 복기 올라오고 예상 답안 올라오는 것들을 보니 합격 안정권같다.
ㅠ.ㅠ.. 합격은 합격인데 공부를 너무 짧게한것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아무튼! 잘 보고 왔으니 또 다른 자격증 공부해서 얼른 시험보고싶다. 시험보는거 재밌다.. 공부하는것도 좋아..
다음번 자격증(아마 SQLd 랑 데이터분석 전문가 필기/실기 )은 진득하게 천천히 공부할것이다..
사실 SQLd는 안따려고 했는데, 프로젝트 하면서 데이터를 다루다보니 SQL공부를 좀 해야 편하겠더라.. 그래서 따기로 했다.

<9.24> 결과발표, 널널하게 합격!!!!!!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합격 발표가 났다.
시험볼때 답이 헷갈리는 문제가 크게 없어서 합격이겠구나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합격했다!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는데 널널하게 합격점을 받았다. (커트라인이넘낮은것같다)
이따가 합격증 다운로드 받아서 글에  올려둬야겠다.->캡처,저장이안되고인쇄만된다..또륵..

다음은 sqld랑 adp 필기이다. 아마 10월중에 신청을 받는것으로 아니 그때 신청해야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


8월 활동보고!! 여름방학의 막바지, 8월달은 학우들을 위해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준비해봤답니다! 

가장 먼저, 여름방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방학동안 역량쌓기 막판 스퍼트로, 남은 여름방학 기간중에 하기 좋은 교내 프로그램/교외 프로그램/ 대외 활동/ 공모전을 소개하고, 개강 이후 역량쌓기 좋은 활동들도 소개하였습니다.

저번 역량쌓기 프로그램 안내는 산업경영공학과 학우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3D프린터 교육, 금융 관련, 데이터분석 관련 등..) 이번에는 찾아보니 맞춤형 프로그램보단 모두 관심있어할만한 활동들이 더 많았어요. (살짝 아쉽..)

저는 자료조사를 맡아 활동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좋은 외부활동도 많지만, 경희대학교 소융/컴공/산공/SW사업단/공학혁신교육센터/알라딘/ 등등에서 주관하는 좋은 내부 행사들이 많아 학우들이 잘 알고 신청해서 역량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산업경영공학과 학생회 일원들과 함께하는 QnA Tim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소통함을 열어 질문들을 받고 있고, 공과대학 학생회 차원에서도 별도로 소통함을 만들어 질문을 받고 있는데요. 소통함에 잘 올라오지 않는 개인적인 (학업에 관한) 궁금증이나 고민들을 나누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학우들의 이런저런 궁금증, 고민들을 들어주고 답변 해주었답니다. (제가 잘 알고있는) 타학과 복전에 관한 것, Tensorflow 관련 등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다른 학생회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제가 답변해 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저희 학교는 현장실습 학점인정 제도가 있습니다! 현장실습에 관심있는 학우들을 위해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저희는 매 학기 수강신청 이후, 수강하고 싶으나 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우들을 위해 전공과목 추가인원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수요조사 결과를 각 과목의 교수님께 전달드리고, 교수님의 해결 방안을 다시 학우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보통은 수요만큼 교수님이 수강 인원을 늘려주시는 편입니다.  

저희 학과의 졸업 요건 중 하나가 '창의적 종합 설계' 과목의 수강인데요, 수강하는 학우들과 팀을 이뤄 원하는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프로젝트 과목입니다. 사실상 이 과목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하는만큼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같은 주제를 원하는 학우들을 찾고 팀을 이루는 과정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학우들을 위해 학생회 차원에서 창종설 팀 구인 플랫폼을 만들어 더 수월히 구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플랫폼을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학우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쉽게 만들었다 파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20학년도 후기에 학위를 수여하시는 선배님들을 위해 축하 현수막을 제작하였습니다. 선배님들 졸업 축하드립니다. 대면이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대면으로 축하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021년 초에 산공과 새내기 가이드북을 만들어 안내해드렸었는데, 이번에 2학기를 맞아 중요 내용만 쏙쏙 뽑아 한번 더 안내해드렸습니다! 내용을 잊어버렸던 학우들이 유용하게 다시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학과 커리큘럼 중 '연구연수활동' 과목이 있는데요, 이 과목은 담당 교수님 아래서 원하는 주제에 대해 연구연수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학부연구생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수업을 맡아 진행하시는 교수님의 연구분야에 따라, 그리고 시기에 따라 연구 주제가 매번 바뀌는데요. 각 교수님들께 이번 학기의 주제와 기타 사항들을 여쭤보고, 학우들에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수업을 듣길 원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치회비 및 학생회비 내역을 공지해드리고 8월 활동이 끝났습니다.

이제 개강이네요! 2학기에도 학우들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회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

(소통함에 온 질문 중 일부 내역 입니다. ㅎㅎ)

 

 

 

! 항시 업데이트 중입니다.
[3-1]
TensorFlow Certificate <완>
[3-여름]
ADsP <완>


[3-2]
ADP 필기 (신청 : 10.12-10.18, 시험일 : 11.6)
*실기시험일12.18
SQLd (신청 : 10.25-10.29, 시험일 : 11.20)
[3-겨울]
어학 자격증 응시 [ TEPS or TOEIC ]
ADP 실기 공부
[4-1]
ADP 실기 응시, 빅데이터분석기사필기공부(4학년 or 106학점 이상이어야 응시가능) <- 내년 시험일정 확인필요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응시 (or 정보처리기사)
[4-여름]
어학 자격증 응시 [ TEPS or TOEIC ]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공부  (or 정보처리기사)
[4-2]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응시  (or 정보처리기사)
google 자격증 관련 응시 <고민항목 참고>
[4-겨울]
대학원갈준비


<고민>
(Google developer 인증)
+ DeepLearning.AI TensorFlow Developer

+ Deep Learning 특화 과정

+ Google Developers Machine Learning Bootcamp

+ OPIc AL
--> 4학년 겨울에 무리해서라도 넣어야하나. 어떤거랑 바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