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번 글에서 잠시 언급했던 Docker 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Docker의 기능은 간단히 말하면,

1) 자기가 원하는 개발환경을(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환경 등) 구축해서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고,

2) 동시에 여러 가상환경을 띄워 사용하거나, 환경 간(내부, 외부 상관없이)에 Data 공유도 가능하며,

3) 원할때 원하는만큼 만들어 사용하고, 다 썼다면 '깨끗'하게 지울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상화 툴이다.

관련해서 주요 내용은 Docker image, Docker container, Docker-compose, Docker build, Docker Full & Push

등이 있지만.. 일단 이번에는 DockerFile 을 만들고, DockerHub에 Push 하는 것까지만 적을 예정이다.

 

먼저 나는 DockerFile 을 만들었다. DockerFile 은 HUB에 올릴 Docker image를 만들기위해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적는 File이다. 나는 Python의 Flask 를 이용한 서버를 띄울 수 있는 간단한 File을 만들었다.

 

FROM python:latest

LABEL maintainer="Email-Address"

COPY . /app
WORKDIR ./app

RUN apt-get update
RUN pip3 install -r requirements.txt

RUN echo "This is python webserver using FLASK"

CMD ["python", "Server.py"]
EXPOSE 9000

 

메모장에 Dockerfile.txt 를 만들고 내용을 기재한 후에, 확장자를 지우고 나서 저장해두면 된다.

 

requirements.txt 파일에는 Flask==1.1.2 를 적어줬다.

 

Server.py 파일은 다음과 같다.

Expose 번호와 port 번호는 자신이 원하는 port 번호로 지정해주면된다. (이 번호가 내부 포탈 넘버가 된다.)

주의할점은 사용 가능한 port 번호를 적어야한다는것. 

netsh interface ipv4 show excludedportrange protocol=tcp

를 입력하면 사용이 불가능한 port 번호 대역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세 파일을 한 폴더에 저장해주고, 

cmd 창을 열어서 해당 폴더가 있는 working directory로 이동한다. (cd /directoryPath)

docker build -t UserID/ImageName . 

을 입력한다. Dockerfile을 image로 빌드하는 명령어이다.

UserID와 함께 입력해주어야 나중에 DockerHub에 Push할 수 있다.

만약 이때 UserID를 입력해주지 않고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docker tag 현재Imagename UserID/바꿀Imagename 으로 tag를 붙여줄 수 있다.

 

Image가 다 Build 되었다면, docker image ls 로 image를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이번에 한건 python_server_flask 이고, 나머지는 연습용으로 과거에 사용했던 image들이다.

사용했던 이미지를 지우고싶다면 docker rmi ImageName을 하면 된다.)

이후, docker run -d -p 외부포트번호:내부포트번호 --name 원하는Containername Imagename 

을 입력하면 image가 실행되고, (container 화)

docker container ls 를 하면 현재 실행중인 container 들을 볼 수 있다. (-a 까지 붙이면 stop되어있는것까지 볼 수 있다.)

이 때 curl localhost:외부포트번호 를 입력하면, 동작이 되는지 실제로 확인할 수도 있다. (혹은 인터넷에 localhost:외부포털번호를 해도 웹서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docker login 을 하고, (당연히 회원가입이 먼저 되어있어야한다.)

docker push UserID/Imagename 을 하면 DockerHub에 올라간다.

 

DockerH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Window10 Home edition 에서 한 실습입니다. Hyper-V대신 WLS2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 NaverCloudCenter(30min)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센터 버추얼투어

https://www.youtube.com/watch?v=qLFxB7Uk-o4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데이터센터를 구경할 수 있는 영상이다.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데이터센터가 너무 예쁘다는 것!

외관은 자연과 어울리도록 조성했고, 내관은 팔만대장경의 장경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과거 팔만대장경의 장경각이, 현대에 와서 데이터센터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데이터센터의 의미가 또 색다르게 느껴졌다. 데이터센터의 모습을 보니 현대의 21세기 장경각이라 부를만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미래에는 또 어떤 장경각이 생길까? 지금도 이렇게나 최신화-최적화 되어있는데 미래에는 또 어떤 기술이 접목될까. 데이터센터에는 뭔가 흥미가 생긴다.

데이터센터에는 4 가지 중요한 구성요소가 있다. 전력, 서버, 쿨링, 운영 및 관리이다.

먼저 전력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각종 사고(정전 등)시에도 안정적으로 전원이 들어와있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UPS 등의 기능이 사용중이다. 사용자에게 언제나 데이터를 보내주기위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11초도 안멈추고 열일중이다.

서버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을 생각하며 서버실의 규모와 구조를 생각하는게 데이터센터를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방대한 양의 서버를 잘 다룰 수 있도록 설계하는게중요하다. 데이터센터가 현대인들에게 중요한만큼, 전쟁이 나면, 적 나라의 각종 대기업 데이터센터 서버실부터 폭파시켜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뜬금없지만) 그러면 검색엔진 중단에 SNS 통해서 연락할수도 없고..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것 같다.

쿨링

매일매일 쉬지않고 돌아가니, 데이터센터에서의 쿨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는 AMU 라는 쿨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중이라고 한다. 이후 NAMU로 업그레이드 된 쿨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중요한 만큼 효과적, 효율적인 쿨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영관리

데이터센터에서는 데이터의 유실을 막는 이중화설계(분산저장)를 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 만일의 상황(글이 날라가거나..)에 대비해 여러 데이터로 저장한다는 것이다. 한 센센터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의 센터에 나눠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한다. IT 대기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데이터의 유출을 막기 위해 전문보안 기술진이 상주하며 데이터 보안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네이버의 데이터 해킹건이 0건이라고 한다.)

 

2. Agile(19min)

https://www.youtube.com/watch?v=NoMznX8S9pU

1.애자일 탄생배경, 특장점

애자일의 탄생 배경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입력값, 출력값이 명확할 수가 없고, 확정된 목표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측불가하다)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이슈는 존재하며,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완성된 소프트웨어더라도 고객의 니즈에 맞지 않는다면 쓸모없는 소프트웨어가 된다. 이처럼, 변화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규정된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유연성있는 방법론을 사용하자는게 애자일의 목표이다.

애자일은 점검, 조정, 변화를 수용하는 적응적 프로세스, 목표시스템을 여러 번 나눠 출시하자는 반복점증적 프로세스에 그 근간을 둔다. 이 두 프로세스와 애자일의 차이점은 출시주기가 짧고 유연하다는 점(2~4), 소통과 협력의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애자일에애 중요시하는 것은 자기조직화팀, 적응성, 고객의 참여, 반복 점증적 개발이다. “인간 중심적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

 

2.애자일 방법론 기원, 본질

흔히 많이 쓰는 애자일 방법론은 Scrum이다. 추정, 조정의 경험적 관리 기법이다. Scrum , 즉 애자일의 원칙은 총 4가지가 있다.

개인과 상호작용 >> 프로세스,도구

동작하는 소프트웨어 >> 포괄적인문서

고객과의 협력 >> 계약협상

변화에 대응>> 계획수행

>> 기준 왼쪽에 있는게, 오른쪽에 있는 것보다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왼쪽에 있는걸 무시하자는게 아니다!)  

애자일 방법의 적용으로는 일일 스탠드업, 제품 백로그, 짧은 출시주기, 회고, 스프린트 계획 세우기 등이 있다.

 

3. CI/CD&DevOps(28min)

https://www.youtube.com/watch?v=10TSLgh4gQM

Devops : 개발-운영 을 포괄하는 자동화된 프로세스. (별도가 아니라 통합!)

-      잦은 릴리즈, 잦은 배포, 테스트 자동화, 지속적 통합, 지속적 출시 파이프라인 마련

CI : (지속적통합) 여러 명으로 구성된 팀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지속적 통합, 품질 통제.

자동화된 빌드/테스트 -> 조기 검증..

CD : (지속적배포) 결과물을 TEST환경에 자동으로 배포

 

Developer -> Version Control -> AutoBuilds -> Jenkins -> Webserver

è Object strage --àAuto scailing

 

4. DockerBasicRe-visited(46min)

https://www.youtube.com/watch?v=o4_KESBNFhI

https://bit.ly/docker-sk

컨테이너

가상환경 = 컨테이너? 일까? 아니다!

가상머신은 하드웨어를 가상화한다. 즉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하드웨어라고 할 수 있다.

컨테이너는 하드웨어를 가상화하는게 아니라, os를 지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프로세스이다. 다시말해, 격리된 환경에서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것이다. (운영체제라기보단 프로세스)

이미지

파일들의 집합.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한 환경.

컨테이너 가상화가 필요한 이유

컴퓨터 환경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MYSQL -> 설치방법/되는과정이 다 다르다.

특수한 환경이 SW에 필요하다면 상태관리의 어려움, 서버관리 어려움, VERSION관리의 어려움 등이 많다. 그러나 도커를 이용한다면 깨끗한 환경에서 APP 실행환경까지 최단경로로 만들어준다. 또한, 이미지를 만들면 무조건 작동한다는 신뢰성도 보장되어있다. 항상 같은 환경을 보장하니, 초강력한 포터블앱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미지로 만들면 공유가 가능하며, 여기서 되면 저기서도 된다는 재현성을 보장하기에 강력한 서버 툴로 자리잡았다.

l  Bash 혹은 sh 하면 만들어진 운영체제 속으로 들어감, exit 하면 나옴.

안녕하세요. 최근에 약 3년 6개월정도 사용한 제 노트북이 각종 이상증세를 보여서, 

스스로 노트북을 점검하고, RAM,SSD 업그레이드 까지 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계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먼저 첫번째 문제점은 노트북의 열고닫는 고리가 망가져 하판이 벌어지고, 여닫는게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드라이버만 있으면 금방 수리가 가능합니다.

LG그램 기준으로 노트북 하판은 십자 드라이버를 쓰셔서 왼쪽으로 나사를 돌리면 되는데요,

나사를 돌리고 카드 등을 이용해 하판을 열면 여닫이 고리 부분에 나사가 빠져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빠진 나사는 보통.. 노트북 안쪽 빠진 위치 근처에서 굴러다니고있더라구요.

빠진 나사만 제대로 끼워주면 여닫는건 잘 되실 겁니다.

 

두번째 문제점 은 스페이스바가 안눌렸습니다. 갑자기 안되더라고요.

LG그램은 하나의 키가 고장나면 자판을 몽땅 뜯어내고 교체해야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했습니다.(약 2-30만..)

인터넷에 찾아보니 접점 연결문제일수도 있다고해서, 먼저 '접점 부활제'로 불리는 스프레이식 세척용액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제 노트북은 접점 문제가 아니었는지.. 안살아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차라리 스페이스바 신호를, 잘 안쓰는 키로 옮겨서 쓰자! 였습니다.

저는 KeyTweak 무료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습니다.

여기서 Choose New Remapping 에서 어떤 키를 어떤 키로 신호를 바꾸고 싶은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왼쪽 쉬프트 키를 스페이스바로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쉬프트키는 오른쪽에도 있어서 불편함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새끼 손가락으로 스페이스바를 치는데 엄청 익숙해져 있어요.. 

(주의하실점은 내 노트북에 있는 키가 저 프로그램에도 있어야 설정이 먹힌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제 노트북에 있는 한/영 키는 저 프로그램에 인식이 안돼서, 한영키를 스페이스바로 바꿀수없습니다.)

 

세번째 문제점메모리 공간 부족입니다. (저장공간 아님!! 저장공간 관련은 네번째 문제점 보세요)

대용량 빅데이터를 분석할 일이 있었는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처리하려고하면 꼭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에러가 발생하더라구요.

저는 랩실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는 서버를 사용하면 되긴 한데,

로컬컴퓨터에서도 이정도는 돌아가게 하고싶다는 생각에 RAM을 추가로 구입해 교체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노트북 모델은 LG그램 15Z980-GA50K이며, RAM은 삼성전자의 DDR4-8GB를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RAM을 구입하실때 주의하실점은, 일단 내 노트북이 RAM의 교체나 추가가 가능한 모델인지 알아보셔야한다는 것입니다. LG그램같은 경우는 RAM을 추가할수 있도록 슬롯이 있어서 추가가 가능했던것이고요.

참고로 작업관리자 - 성능 에 들어가보시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한데요.

오른쪽 아래에 사용된 슬롯 2/2 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이 의미는 RAM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2개가 있고,

현재 두 슬롯 모두 사용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1개만 끼워져있다가, 하나를 추가해서 2개가 되었습니다.)

(RAM을 끼운 후 작업관리자를 통해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할수도 있겠죠)

RAM의 교체나 추가가 가능한 모델이라면, 최대 가능 용량, 호환되는 RAM 종류를 파악하셔야합니다.

아무 RAM이나 사셨다가 안맞으면, 환불하고 다시 구매하셔야해요.. (인터넷서칭필수)

저의 경우에는 최대 가능 용량이 8GB였고,삼성/하이닉스 PC4- 등의 종류와 맞아 삼성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 (막써서더러운) 노트북 입니다.

노트북 하판의 고무? 같은것을 빼준 후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풀어줍니다.

(십자 드라이버 관련해서는 글 맨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하판을 분리한 사진입니다. 저는 정말 막써서 침수 흔적이나 먼지가 많이 쌓였더라구요. 미안한마음에 먼지라도 대강 청소해주었습니다. (다음엔 써멀이라도 재도포 해줄게..)

메모리를 넣는 공간은 "여기"라고 써둔 곳입니다. 넣을때는 아래 연결부분에 맞춰 메모리를 끼워넣고 

꾹 눌러서, 양쪽 철사가 메모리를 잡아주도록 끼워주면 됩니다.

!! 혹시 메모리를 끼웠는데 노트북이 화면이 안켜진다? 전원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한다?

 --> 메모리 접촉 불량 문제입니다. 전원 다시 끄고, 끼웠던 메모리 빼서 청소해주고 다시 끼워주세요.

저는 집에있는 지우개로 RAM 표면을 조금 닦아주었더니 잘 되었습니다.

 

네번째 문제점저장공간 부족 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으로 256GB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꽉 차서 3기간가..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3기간가밖에 안남으면 카카오톡 실행도 안됩니다.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떠요...(알고싶지않았던사실)

여러분도 이 문제를 겪고계신가요? 그렇다면 일단 SSD 구입 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시기보다,

안쓰는 파일, 필요없는 파일들을 정리합시다.

저는 이렇게 파일을 정리해서 남은공간을 3기가 --> 56기가 까지 늘렸습니다.

(그 후 또 이것저것 다운로드를 받아서 37기가가 남게 되었네요)

저는 일단 Wise Disk Cleaner 라는 무료 컴퓨터 청소 툴을 이용해서 일반 정리/ 고급 정리 다 해주었고,

네이버 클리너 툴도 사용해서 이것저것 더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사실 이런 클리너를 이용해도 실제 "나한테 필요없는파일"을 다 지워주진 못합니다.

그러니, 노트북의 프로그램 파일 삭제/수정 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다운로드 되어있는 파일을 살펴본 후, 제게 필요없는건 과감히 지워주었습니다. 최근 사용 기록이 언제인지도 함께 나오니, 꽤 오래 안쓴건 과감히 지워버리면 됩니다.

(정말 오래전에 다운받았던 게임들, 예전에 잠깐 쓰고 말았는데 용량만 엄청나게 차지하던 그래픽, 영상 제작 툴들 등..)

그리고!! 가장 효과를 많이 봤던건, 다운로드 폴더를 싹 날려주었습니다. 다운로드 폴더에있는걸 3년 반동안 안날리고 계속 가져가니까, 임시파일만 20GB가 쌓여있더라구요 -_-.... (다운로드 폴더는 임시 파일일뿐, 이걸 날린다고 저장된파일이 날라가는게 아니니 걱정말고 싹 청소하면됩니다.) 

이렇게해서 약 50기가의 저장공간을 벌었는데, 그래도 RAM 을 추가하는김에 SSD를 추가해야겠다 싶어 SSD를 구매했습니다.

-->

저는 WD Blue SN550 NVMe SSD M.2 2280, 250GB를 구매했습니다.

RAM을 구매하실때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노트북에 어떤 SSD 가 적합한지 알아보고 구매하셔야합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 22*80 사이즈의 M.2 식 SSD 여야 했고, 최대 가능 용량이 250GB였습니다. 

SSD는 NVMe와 SATA 방식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둘 모두를 지원하고 있어서 더 빠르고 성능이 좋은 NVMe식을 구입했습니다. (웬만하면 SATA방식보다 NVMe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단, 본인노트북이 지원하는지 확인해야함)

참고로 저에게 원래 끼워져있던건 SATA방식의 SSD 였습니다. 포트가 둘 다 지원한다면 하나는 SATA, 하나는 NVMe로 끼워줘도 됩니다.

SSD 끼우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나사였습니다. SSD는 나사를 풀고, SSD를 넣고, 다시 나사를 조이는 식으로 고정을 하는데요..

이 나사가 진짜 드럽게 안빠집니다.

나사가 안풀려서 끙끙대다가.. 이건 드라이버 문제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드라이버 사서 다시 끼워보려구요.

(10.09 추가) 드라이버 다시 사서 풀었더니 잘 풀립니다!! 드라이버 정보는 맨 아래에 적어두었습니다.

끼우다가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는데, 사진을 재탕하면..

네모 표시 되어있는 SSD 아랫쪽 나사를 풀고, SSD 라고 써져있는곳에 홈에 맞게 끼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나사를 조여주면 끝입니다!

 

다만 자동으로 인식되는 RAM과 달리, SSD 는 자동으로 인식이 안됩니다.

장착 후 디스크가 보이지 않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의 작업을 해주세요.

 

1. 먼저 윈도우 검색창을 이용해 컴퓨터 관리창에 들어가주세요

2. 오른쪽에 있는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텐데, 확인을 눌러주세요.

* 만약에 확인을 안누르고 취소를 누르셨다면, 아래 사진의 네모 표시가 된 곳에서 마우스 우클릭하시고,

'디스크 초기화' 를 누르시고 확인 누르시면 됩니다.

 

3. 확인 후 나오는 단순 볼륨 만들기 마법사를 실행해주세요.

 

4. 그러면 끝입니다! 새로운 디스크가 할당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노트북 분해용 드라이버 공유합니다! (비추천까지)

먼저 안맞았던 드라이버입니다.

저는 쿠팡을 주로 이용해서, 쿠팡에서 드라이버를 구매했는데요..

제일 첫번째로 썼던 드라이버는 이겁니다. Tree 정밀 드라이버.

사지마세요. 이거로는 노트북 하판 나사도 못엽니다. 저는 이걸 샀다가.. 반품하고 다시 샀습니다.

 

다음으로 산건 Tree 정밀 드라이버 7종세트.

 

다른거 사세요.

이거는 하판 나사는 열리는데, SSD 고정 나사가 안풀립니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산 세인 정밀드라이버3 7P.

 

 

이거로 성공했습니다. 이건 LG그램기준 하판 나사, SSD 나사 다 잘 풀리더라고요.

이거로 사세요 여러분... 위에 두개 사지마세요 ㅡ.ㅡ

되는거 확인하고 다른 드라이버 다 환불했습니다.. 휴

 

아무튼 모쪼록 제 게시글이 겪고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제 노트북에 이상이 찾아오면 또 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노트북을 1년 6개월정도 더 쓸 생각입니다!)

 

오늘 점심때 오랜만에 학과 회장님, 부회장님, 1과대 친구와 밥을 먹었는데, 내년에 학생회장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주위에 제대로 맡아 할만한 사람이 없다며, 나라면 잘 할 것 같다고..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일단 우리 학생회 안에서는 내가 제일 신경 많이쓰며 잘 이끌어갈것 같긴 하더라.. 제안을 받고 살짝 고민이 됐지만 지금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도 많고, 4학년이면 조금 심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 에둘러 거절했다. 그 후 몇번 더 장난스런 회유가 있었지만 수긍하며 다음 학생회장 후보를 누구를 삼아야할지 고민하시더라.

거절은 했지만 이런 제안을 받을때마다 기쁘다. 그동안의 내 학생회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기도 하고..ㅎㅎ 열심히 잘 해왔다고 칭찬받은 기분이었다. 이후 저녁 IE의밤 행사 관련 회의 때, 게더타운을 소개하면서 역시 학생회장 해야한다는 소리를 또 해주시더라. 조금 멋쩍었지만 역시 기분은 좋았다. 나는 칭찬받는게 좋더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다는건 참 기쁜 일이다. 학부 연구도, 그 외 다른 프로젝트도, 학점도 다 잘 챙겨서 스스로에게도 인정받는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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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2021 학생회도 끝나가나보다. 조금 아쉽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학생회 언니오빠동생들이랑 재밌게 놀러다녔을텐데. 좋았을 추억이 일부 사라진 기분이다.

 

 

 

 

9월 활동보고입니다. 9월은 학기 초여서 아직 큰 활동이 없네요. 사실 코로나라 눈에띄는 활동은 하기가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ㅠㅠ. 단과대 규모로 할 수 있던 큰 행사 6개도 무산되었다고 해요...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생회 관련 게시글이자, SW 관련 주제인 메타버스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메타버스! 요즘 핫한 주제이지요. 메타버스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대면 행사를 할 수 없는 현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비대면 행사를 재미있게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실 학생회를 하고 있는 저 또한 우리 산업경영공학과 학우들을 위해, 이번년도 학과 공식 마지막 행사인 'IE의 밤'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지난번 21학번 신입생 오티때 진행했던 '줌을 통한 팀 대항 레크레이션 게임 진행'의 주제는 다시 하기에 식상해서, 이번엔 메타버스를 이용해 재미있게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조사해보니 메타버스도 그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니즈에 맞지 않는 메타버스 프로그램들도 많았구요. 가령, 무거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거나/ 모바일 베이스로만 실행이 된다거나/ 3D의 예쁜 그래픽이아니라 2D그래픽이라거나/ 레크레이션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거나/ 예산이 너무 초과되거나/ 업체가 맡아 진행하는데 이미 진행중인 다른 단체가 있다거나/ 100명 이상의 단체가 사용하기 불안정하다거나/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다거나 등등...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많아 고민이 있었는데, 딱 단체 행사를 위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발견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 :  게더타운 

게더타운은 바람의 나라(게임) + 줌 을 합친것같은 귀엽고 깔끔한 캐릭터 및 공간 디자인이 매력적인 메타버스 입니다. PC 및 모바일로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500명의 동시접속사를 수용할 수 있으며, 25인 이하로는 비용이 무료이고 25인 이상부터 1인당 2달러씩 비용이 발생합니다.(2시간 기준)

게더타운은 각 사용자가 캐릭터를 커스트마이징하여 나만의 3D 캐릭터를 방향키로 움직이며 돌아다닐 수 있으며, 다양한 어트랙션을 활성화하여 편집자(관리자)가 지정해둔 음악을 듣거나, 글씨를 보거나, 게임(테트리스 등)을 하거나, 영상을 보거나 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끼리 일정 구간 이상 가까이 가게되면, 줌처럼 영상이 켜지며 서로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일정 구간을 벗어나면 자연히 연결이 끊깁니다. 일반 채팅 및 비밀 채팅을 할 수 있고, 각 채널별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크롬으로 바로 들어갈수있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메타버스의 공간은 여러개 생성이 가능하며, 다양한 채널을 임의로 연결하여 다양한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방탈출 게임/보물찾기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간은 사용자가 임의로 꾸밀수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템플릿들을 이용할수도, 다른 사용자가 만든 공간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한 공간을 편집하는 사람은 여러 명으로 지정이 가능해, 여러 명이 공동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편집 또한 코딩이 아닌, 꾸미기 툴을 이용하는 것으로 아기자기하여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일단 간략한 설명은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한번 아래의 실사용 영상을 봐 보시길 바랍니다.

실사용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RMn2CNyMp4&t=224s

(1 45~)

게더타운의 설명이 잘 나와있는 링크입니다.

https://spartacodingclub.kr/blog/60fa4cb0e35c783310017c97#gather_feature

게더타운만드는법입니다.

https://youtu.be/riG4ZGQEHR4

https://youtu.be/eOBUno6uUic

게더타운팀전게임예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tZLh-QaDg

https://youtu.be/eKOQ-MaVwvc

마지막으로, 게더타운 링크입니다.

https://www.gather.town/

 

Gather | A better way to meet online.

Centered around fully customizable spaces, Gather makes spending time with your communities just as easy as real life.

www.gather.town

 

제 게시글이 비대면 행사를 위한 메타버스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실제 저희 학생회도 고민이 많았는데, 제가 게더타운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소개하자마자 이대로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ㅎㅎ

 

 [3-여름] ADsP 시험보기전 작성

ADsp는 국가공인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자격증이다. 

시험을 신청해두었고,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인 8.29에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실기없이 이론만 보는 자격증이고, 합격률도 높은 편이라 들었다. 

그래서 이 자격증을 딸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데이터분석준전문가 다음으로 이번년도 중에 데이터분석전문가까지 도전해볼 예정이다.

데이터분석준전문가는 따는 사람이 많지만, 전문가 자격증까지 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들었다.

역시 이런저런 자잘한 자격증을 많이 따두는것보다는 원하는 분야의 레벨이 높은 자격증을 공부하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8.29> 제 30회 데이터분석준전문가 시험후기


어제 시험을 보고 왔다! 데이터 분석 관련 네이버 카페 반응으로는 예년보다 난이도가 높았다는 얘기가 있더라.
원래 공부 계획을 한달로 잡았었는데, 대강 내용을 보니 수업때 배웠던 내용이라 시간을 다른데 투자하고싶어서,
공부 계획을 한달에서 대폭 줄여.. 딱 2일동안 공부했다. ....ㅋㅋ...
책은 흔히 '민트책'이라고 불리는 데이터에듀에서 나온 2021전면개정판 책으로 공부했다. (책이 600페이지가 넘는다) 다들 이거로 공부하는 것 같더라.
책에 중요 내용 정리해둔 요점 노트도 있고, 본문이 시작되기 전 기출 포인트도 알려주고, 중간중간에 기출로 이루어진 문제들도 풀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공부하기 좋았던 것 같다. 단점은 오탈자가 조금 있는 편이고, 책에 없는 내용이 시험에 나온다 -_- (제30회 시험에서도 책에 없던 내용이 1-2문제? 나왔다.) 책 본문에 안나와있는 내용이 책 문제(과거 기출문제)에 나오기도 하고, 해당 범위가 아닌곳에 다른 범위의 문제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2일동안 7-8시간씩 총 14-16시간 공부해서, 사실상 내용만 1회독하고 별도로 기출은 안 풀고 갔다.
오랜만에 대면 시험을 보러가니 기분이 되게 좋더라. 수능 보는 기분도 나고..
시험은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오진 않았다. 대부분이 이론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이고, R로 분석한 결과 해석이나 계산하는 문제는 각각 2문제정도밖에 안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부분은 서술형이랑, 책에 없던 내용을 묻는 문제였다.. 1, 2, 3 과목 중에서는 역시 3과목이 가장 난이도가 있었다.
시험 결과는 9.24일에 나오는데 카페에 문제 복기 올라오고 예상 답안 올라오는 것들을 보니 합격 안정권같다.
ㅠ.ㅠ.. 합격은 합격인데 공부를 너무 짧게한것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아무튼! 잘 보고 왔으니 또 다른 자격증 공부해서 얼른 시험보고싶다. 시험보는거 재밌다.. 공부하는것도 좋아..
다음번 자격증(아마 SQLd 랑 데이터분석 전문가 필기/실기 )은 진득하게 천천히 공부할것이다..
사실 SQLd는 안따려고 했는데, 프로젝트 하면서 데이터를 다루다보니 SQL공부를 좀 해야 편하겠더라.. 그래서 따기로 했다.

<9.24> 결과발표, 널널하게 합격!!!!!!

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합격 발표가 났다.
시험볼때 답이 헷갈리는 문제가 크게 없어서 합격이겠구나 하고있었는데 역시나 합격했다!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는데 널널하게 합격점을 받았다. (커트라인이넘낮은것같다)
이따가 합격증 다운로드 받아서 글에  올려둬야겠다.->캡처,저장이안되고인쇄만된다..또륵..

다음은 sqld랑 adp 필기이다. 아마 10월중에 신청을 받는것으로 아니 그때 신청해야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


8월 활동보고!! 여름방학의 막바지, 8월달은 학우들을 위해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준비해봤답니다! 

가장 먼저, 여름방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방학동안 역량쌓기 막판 스퍼트로, 남은 여름방학 기간중에 하기 좋은 교내 프로그램/교외 프로그램/ 대외 활동/ 공모전을 소개하고, 개강 이후 역량쌓기 좋은 활동들도 소개하였습니다.

저번 역량쌓기 프로그램 안내는 산업경영공학과 학우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3D프린터 교육, 금융 관련, 데이터분석 관련 등..) 이번에는 찾아보니 맞춤형 프로그램보단 모두 관심있어할만한 활동들이 더 많았어요. (살짝 아쉽..)

저는 자료조사를 맡아 활동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좋은 외부활동도 많지만, 경희대학교 소융/컴공/산공/SW사업단/공학혁신교육센터/알라딘/ 등등에서 주관하는 좋은 내부 행사들이 많아 학우들이 잘 알고 신청해서 역량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산업경영공학과 학생회 일원들과 함께하는 QnA Time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소에도 소통함을 열어 질문들을 받고 있고, 공과대학 학생회 차원에서도 별도로 소통함을 만들어 질문을 받고 있는데요. 소통함에 잘 올라오지 않는 개인적인 (학업에 관한) 궁금증이나 고민들을 나누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도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학우들의 이런저런 궁금증, 고민들을 들어주고 답변 해주었답니다. (제가 잘 알고있는) 타학과 복전에 관한 것, Tensorflow 관련 등의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다른 학생회 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제가 답변해 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저희 학교는 현장실습 학점인정 제도가 있습니다! 현장실습에 관심있는 학우들을 위해 관련하여 상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저희는 매 학기 수강신청 이후, 수강하고 싶으나 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우들을 위해 전공과목 추가인원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수요조사 결과를 각 과목의 교수님께 전달드리고, 교수님의 해결 방안을 다시 학우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보통은 수요만큼 교수님이 수강 인원을 늘려주시는 편입니다.  

저희 학과의 졸업 요건 중 하나가 '창의적 종합 설계' 과목의 수강인데요, 수강하는 학우들과 팀을 이뤄 원하는 주제에 대해 탐구하는 프로젝트 과목입니다. 사실상 이 과목으로 졸업논문을 대체하는만큼 중요한 과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같은 주제를 원하는 학우들을 찾고 팀을 이루는 과정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 학우들을 위해 학생회 차원에서 창종설 팀 구인 플랫폼을 만들어 더 수월히 구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플랫폼을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학우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쉽게 만들었다 파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020학년도 후기에 학위를 수여하시는 선배님들을 위해 축하 현수막을 제작하였습니다. 선배님들 졸업 축하드립니다. 대면이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대면으로 축하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021년 초에 산공과 새내기 가이드북을 만들어 안내해드렸었는데, 이번에 2학기를 맞아 중요 내용만 쏙쏙 뽑아 한번 더 안내해드렸습니다! 내용을 잊어버렸던 학우들이 유용하게 다시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학과 커리큘럼 중 '연구연수활동' 과목이 있는데요, 이 과목은 담당 교수님 아래서 원하는 주제에 대해 연구연수를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학부연구생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수업을 맡아 진행하시는 교수님의 연구분야에 따라, 그리고 시기에 따라 연구 주제가 매번 바뀌는데요. 각 교수님들께 이번 학기의 주제와 기타 사항들을 여쭤보고, 학우들에게 안내해드렸습니다. 수업을 듣길 원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치회비 및 학생회비 내역을 공지해드리고 8월 활동이 끝났습니다.

이제 개강이네요! 2학기에도 학우들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회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

(소통함에 온 질문 중 일부 내역 입니다. ㅎㅎ)

 

 

 

! 항시 업데이트 중입니다.
[3-1]
TensorFlow Certificate <완>
[3-여름]
ADsP <완>


[3-2]
ADP 필기 (신청 : 10.12-10.18, 시험일 : 11.6)
*실기시험일12.18
SQLd (신청 : 10.25-10.29, 시험일 : 11.20)
[3-겨울]
어학 자격증 응시 [ TEPS or TOEIC ]
ADP 실기 공부
[4-1]
ADP 실기 응시, 빅데이터분석기사필기공부(4학년 or 106학점 이상이어야 응시가능) <- 내년 시험일정 확인필요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응시 (or 정보처리기사)
[4-여름]
어학 자격증 응시 [ TEPS or TOEIC ]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공부  (or 정보처리기사)
[4-2]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응시  (or 정보처리기사)
google 자격증 관련 응시 <고민항목 참고>
[4-겨울]
대학원갈준비


<고민>
(Google developer 인증)
+ DeepLearning.AI TensorFlow Developer

+ Deep Learning 특화 과정

+ Google Developers Machine Learning Bootcamp

+ OPIc AL
--> 4학년 겨울에 무리해서라도 넣어야하나. 어떤거랑 바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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