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이후로는 초중고에 한번도 찾아가본적이없는데
정말 오랜만에 찾아가볼까한다.
옛날에 날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을 뵐 수 있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니까, (추석이라 아무도없을거고, 다니시는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고향 내려가는김에 건물이라도 보고올까한다.

나는 내가 속해있었던 집단을 많이 애정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너무 감사한 순간들이었고, 즐거웠고.. 너무 많은걸 경험했고 다채롭게 즐긴 나날들이었던 것 같다. 각 시기마다 매번 다르게 살았고, 또 다른걸 경험한듯... ㅋㅋ
모든 학교가 다 좋았던 기억들만 있는 것 같다. 나는 인복도 좋구 이래저래 운이 좋은 것 같다. (찍기 운 빼고...) 물론 아쉬웠던 부분도 많지만.. T^T 예를들어 우연한기회로 교수님들 눈에 들어 참여하게된 과학영재 끝나고 별생각없이 과고/영재고 진학 안한거나.. 고민하다가 근방의 유명한 자사고 안간거.. 친구들 따라갔어야했는데.... 난 어딜가든 잘했을텐데....!! 나보다 공부 못하던 친구들이 과고가구 자사고가고해서 지금 다 잘 풀렸다.
학부 카이스트에 또 다른 친군 인서울 의대가고.. 또륵.. 물론 미친듯한 노력이 있었겠지만.! 중학생때도 열심히하던 친구들이었으니까..

그 당시의 나는 딱히 학벌에 대한 욕심이 없던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욕심은 있어서 늘 전교권이었는데 정작 진로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얼마나 중요한지도 몰랐어서 중요하게 생각도 안했던 듯. 난 극강의 P 였다...ㅋㅋ 부모님도 딱히 이래라저래라하지않으셨구 내가 하려고하는대로 다 하게 해주셔서.. ㅋㅋ
그리고 내가 입학한 당시에.. 충청북도에서 공부 잘한다는 친구들이 대부분 우리고등학교로 왔었다. 그때가 아마 자율고로 선정돼서 한창 핫할때였기 때문일듯하다. 내신컷도 높았고..
문제는 서울에있는 대학교들은 우리학교가 이런 수준 높은학생들이 모인걸 몰랐겠지. 당연하다. 이제서 선정되고 신설된건데.. ㅋㅋ 내신도 다른 인문계보다 따기 훨씬힘든데 이름도 안유명하니 이건무슨... ㅠ ㅠ 입시기준으론 잘못된 고교선택
어짜피 공부 잘하는애들 사이에서 경쟁할거면 차라리 이름이 알려진 근처 자사고를 갔어야했다. 그럼 내신 좀 낮아도 인정해주는데. 아니 애초에 과고를갔어야...

그래도 내 고등학교에서 즐겁게 지냈으니 됐다. 추억도많구.. 시설도 좋았구. 친구들도 좋았구. 고등학교에서 아쉬운건 내신전교1등 모의고사 전교1등 연달아 몇번하니 (다 맞아서 전국 1등도 해봄! ) 공부에 흥미를 잃고 그후부턴 야자빼고 롱보드타러다니고 연애하고.. 이런거에 집중하게된거? 뭔가 끝을 한번 봤단 생각이 드니까 공부잘하고싶단 욕심과 동기가 사라졌던듯. 지금 생각하면 좀더 진로를 고심하고 성적에 연연하는 학생이됐어야하는데... ㅋㅋ
뭔가  어릴때의 나는 그런 성격이 전혀 아니었나보다. 일단 전혀 계획적이지 않았음. 그리고 한번 놔버리니까 사람이 게을러지게되더라.. 한번 게을러지면 돌리기힘듬. 매일매일 열심히하는게 중요함.
난 뭔가 동기가 있어야 열심히하는데, 이게 엄청난 장점이면서도 엄청난 단점이 된다. 동기가 있으면 미친듯이 열심히하는데 동기사라지면 놔버림.
난 공부열심히할땐 선생님들두 다 나는 서울대갈거라하구 학교생활도 열심히했어서 생기부도 전교생중에 내께 젤 좋다는 평도 들었었는데!! 중간에 놔버린게 돌이켜볼때 넘 아쉽다. 계속계속 동기를 잡고있는게 중요한듯. 단기적인것보다 장기적인 목표도 생각할줄 알았었어야했고.

암튼 그러다 경희대를 오게되었는데.. 난 만족한다. 경희대에서도 소중한 기억 많이 만들었구. ㅎㅎ
이제와 말하지만 난 학부입학때 수시원서 6장중 경희대랑 연세대만 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세대가 1순위 경희대가 내 맘속 2순위 대학이었거든.. 그 외엔 그닥이었고.. 지금 생각하면 또라이...
자유롭게 살게해주신 부모님 덕분인지
늘 현실보다 낭만속에 살아온 여자..... ㅋㅋ
현실을 좀더 알았으면 좋았을수도....
(사실 난 아직도 내가 경희대 출신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내 꿈의 대학이엇는데... 근데 왜 꿈의대학이 된진 모르겠음)
그리고 이번 대학원 입학때는 카이스트만 썼다. 만약 떨어지면 서울대쓰고 떨어지면 해외로가려구했는뎅 붙어서다행...
(사실 지금의 다 잘풀리고있는 나의 삶이 실감이안난다.. 난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흐르는대로 살고있는데... 거기다 게으른데.. 중간중간 빡세게살때면 능력이 발휘되는덕분에... 살아가고잇는듯..)

다시 학교를 보러가고 싶단 본론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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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보러가고 싶은건 내가 고졸 이후에 알바했던 곳곳이다. 난 알바도 진짜 이것저것 ㅋㅋㅋㅋ 많이 해봤는데, 다들 잘 계시나? 대학생때 했던 알바는 수원이니까 넘 멀어두 대학입학전에 잠깐 했던곳들은 들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난 진짜 뭔갈 체험하는걸 좋아하는듯. 알바도 돈때문에어쩔수없이한게아니라 하고싶었던알바해보고 겸사겸사 돈도벌구 그랬었다.

그리고.. 구경하니까 떠오른건데, 나는 웬만한 서울의 유명 대학교들을 탐방가본적이 없다 ㅠㅠ 흑흑
가본건 경희대 (국제/서울 <-심지어 우리학굔데도 딱 한번가봤고 축제무대만 가봄.. . ), 서강대 (다본것도아니고 일부만..), 성균관대 (이것도 일부만..) 그리고 지금 있는 카이스트... 밖에없다?!!!!!
왜냐면 갈 이유가 없으면 굳이 시간내서 안갔거든..... ㅋㅋ
총 네 곳 가봤네.. 그 외 다른 대학교들은 사진으로만 봤는데ㅠㅠ 너무 예쁘더라. 조만간 혼자서라도 구경가볼 생각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외대, 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다 가보고싶은걸...?!! 캠퍼스투어... 서울은 다 근처에 있으니까 쉽지 않을까? 경찰대.. 도 가보고싶은데 민간인이 맘대로 들어갈 수 있나?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 이런덴 넘 멀어서 패쓰.
흠 당장은 할게많으니 내년쯤에 날을 잡아서 한번 갔다와야겠다. ㅎㅎ 학생들 분위기도 보구 하려면  평일에 가야겠지?
뭔가 요즘 이것저것 막 하고싶어지는거보니까 마음에 좀 여유도 생긴거같고.. I 에 가까워지던 성격이 다시 E가 강해지는 중인 것 같다. ㅋ. ㅋ

오늘은 이런저런 주제 왔다갔다 생각의흐름대로 써내려가봤다. 글이 난장판이군..
암튼! 이번에 추석엔 초중고 학교다녀오며 추억여행좀 하다 와야지~


 

다행히 합격했당.  내가 지원한건 바이오 및 뇌공학과의 뇌인지공학프로그램 석박통합과정!! 

 

사실 미국석박을 하고싶었고, 유학/국내 대학원 입학준비를 모두 하고있었는데

컨택 과정에서 현재 카이스트 지도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제안해주셔서 ㅠㅠ 

우선 내게 온 이 기회를 잡자!! 싶어서 마음을 틀어 카이스트에 지원하게 되었었다.

 

그래도 카이스트 입시는 컨택과 무관하다고 들었기때문에 좀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합격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연구실 다녀야지...

미래에 돌이켜보았을때 카이스트를 선택한것이 내 인생의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내가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고마운 곳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아야 겠다.

그리고 좋은 성과를 내서 포닥은 언젠가 꼭 미국으로 가야지 , !! 

 

이제 맘놓구 지금 하는 연구 열심히 하고,

이제 제1지도교수님은 정해졌으니 제2지도교수님을 어떤 분께 부탁드려야하나... 교수님과 이야기도 나눠보구

또 학비도 지원해주신다고했는데 어느시기에 지원이 되는건지 등등도 여쭤봐야겠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기쁘지만 동시에 기쁘지 않다. 아직 난 갈길이 멀은것을 알기때문에..........

진짜 이제야 걸음마를 떼는 기분이다.

 

 

합격자 발표 페이지에서 이런 편지를 볼 수 있었는데.., 

"새로운 세상은 큰 꿈들이 만들어 갑니다."

"미래는 언제나 낯섭니다. 변수도 많습니다. 불확실성도 큽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다.

 

큰 꿈을 꿔야겠다. 

 

 
참고로 나는 웬만하면 전수조사해서 자료정리하고 비교해서 젤 맘에드는거 하나를 고르는걸 좋아한다.
근데 전수조사를 할 수 없으니까.. 웬만큼 유명하다 하는 향수들을 가능한 시향해봤다.
딥디크/조말론/크리드/바이레도/샤넬/클린/디올/구찌/크리드/끌로에/입생로랑/제니퍼로페즈 등 유명한 약 20여개의 향수를 시향하고 내 나름대로의 감상을 리뷰해봤다. (근데 향을 잘 표현못하겠음)
참고로 내가 선호하는 향은 자연스러운/부드러운/비누/머스크 향이다. 
너무 달달하거나 독하거나 화장찐한여자가쓸거같은 향을 싫어한다. 
⭐ - 완전별로
⭐⭐ - 별로
⭐⭐⭐ - 무난
⭐⭐⭐⭐ - 괜찮음
⭐⭐⭐⭐⭐ - 향기좋음
참고로 4점이상만 사고싶을정도로 좋다! 는 의미
 


1. 딥디크 도손 ⭐⭐⭐
- 따뜻하고 습기많은 비누향. 약간 향이 무겁고 가라앉아있는느낌. 사알짝 달달한 향도 남. 향이 더움.
2. 딥디크 플레르 드 뽀 ⭐ 
- 우엑 이라는생각이 젤먼저남.. 이건 무슨향이지? 굳이말하자면 부드러운 방향제..향? 암튼완전별로
3. 딥디크 롬브로단도 ⭐
- 완전 우디향 + 스모키..? 완전별로 
4. 딥디크 오르페옹 ⭐
- 약간 스킨향인데.. 셔츠 잘어울릴거같은 남성스러운 향긴데 난 별로 
5, 딥디크 오데썽 ⭐
- 와진짜개별로 .... 오렌지나무 100년 썩히고불태운 숯향 같은데....ㅋㅋ  
6. 바이레도 블랑쉬 ⭐⭐⭐
 - 너무유명해서 흔한향. 걍 무난한 비누향+풀향?이라 할 수 있겠다. 별로 좋다는 생각은 안들음. 갓 씻고나온 샴푸향이긴한데, 내가 안좋아하는 향으로 씻은 샴푸향느낌 
7.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
- 너무 달달하고 여자여자함. 완전 비선호.. 화장찐하고 명품 좋아하는 언니들이 뿌릴거같음. 
8. 샤넬 가브리엘 ⭐⭐
- 가볍고 시원한향 약간 머스크? 하늘색느낌
9. 샤넬 넘버5 ⭐⭐⭐
- 이거도 어디서많이맡아본향 ㅋㅋ 언니들 많이 사용할거같은 화장품느낌의 비누향. 
10. 조말론 블렉베리 & 베이 ⭐
- 블랙베리 방향제 맡아봤다면 딱 그향임. 과일의 달달한 그 향.. 막 엄청 달달하진 않은데 거기에 약간 부드러움+우드?
11. 조말론 넥타린블로썸&허니 ⭐
- 이름그대로 달달한데 약간 절제된 달달함? 향이 무겁고 부드러움 
12. 조말론 피오니&블러쉬 스웨이드 ⭐⭐⭐⭐
- 살짝 달달하고 살짝 여성스러우면서 비누+머스크향인듯. 와 굉장히 깊은곳에서 부터 나오는 부드러움.. 조말론은 다 이런듯. 내가 달달한걸 좋아했다면 이걸삼 
13. 조말론 잉글리쉬&프리지아 ⭐⭐⭐⭐
- 무겁고 부드러운 청아하고 쾌활한 향인듯. 
14. 입생로랑 몽파리 ⭐
- 으악 이라는 생각이 젤먼저듬.. 미친듯한 과일향. 어우 맡자마자 향이 쎄서 머리아픈향  
15. 구찌 블룸 ⭐⭐
- 비누+머스크향.근데 뭔가 머리아픔, 인조적인 향.. 
16. 클린 웜코튼 ⭐
- 따뜻한 세제 방향제향
17. 크리드 어벤투스 포허 ⭐⭐⭐⭐
- 크리드 어벤투스의 여자용 버전인데 확실히 어벤투스랑 비슷한 느낌이 크다. 근데 훨씬 달달한 느낌? 어벤투스처럼 묵직한 분위기에 부드럽고 잔잔한 비누느낌도 있어서 뭔가 지적인 이미지가 필요한 직장인 여성이 뿌리기 좋을듯. 
18. 디올 쟈도르 ⭐
- 달달한 비누향인데 그게 끝임. 매력이없어
19.   디올 블루밍부케 ⭐⭐⭐⭐
- 남자여자 둘다써도될거같은 부드럽고 따뜻한 비누향. 향이 되게 연한듯.. 금방 날라가는건가?
20. 끌로에 끌로에 우먼 EDP ⭐⭐⭐⭐⭐
- 우아함. 부드러움. 포근함. 사알짝 달달한데 그마저도 좋음. 
21. 제니퍼로페즈 Glow by JLO ⭐⭐⭐⭐⭐ (20초반때 사용하던.. ㅋㅋ )
- 완전완전 비누향. 그리고 살향. 그리고 약간의 풀향? 살짝 무겁고 감미롭다는 느낌이 있음. 

+ 추가
22. 바이레도 라튤립 ⭐⭐⭐
- 딱 그 이름처럼 은은하고 잔잔한 풀+튤립향. 초록초록한느낌? 달달한 향도 없구 깔끔한 향이라 좋은듯. 내취향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듯
 23. 샤넬 블루 드 샤넬 ⭐⭐
- 남자향수로 유명해서 궁금해서 시향. 남자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기본적인 향인듯. 시원한 남자스킨향... 같은데. 너무 흔한 향인듯. 별로내취향아님
24. 샤넬 샹스 오 땅드르 ⭐
- 이것도 인기많다하던데 난 별로.. 약간 어릴때먹던 불량식품 사탕? 향 느낌인데... ㅋㅋㅋ 무겁진않고 가벼운느낌인데
25. 크리드 어벤투스 ⭐⭐⭐⭐
- 2후 이상의 전문직 남성이 뿌릴 것 같은 향. 뭔가 지적이면서 어른스러움. 내취향


여기서 처음에 향 맡고 와 향 좋다! 느낌이 든건 끌로에랑 제니퍼로페즈. 그리고 조말론.. 정도??
=> 전반적으로 나는.. 뭔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이 나는 비누향을 좋아하는듯 
암튼 그래서 20대 초반에는 제니퍼로페즈를 사용했다면 (딱 이 향수병같은 향 난다)

이제 20대 중반에는 끌로에 우먼 EDP 를 사용하려구 한다~ 이미 주문완료 (마찬가지로 이 향수병같은 향 난다..ㅋㅋ)
50ml 기준 10만원 살짝 안해서 가격대두 괜찮은듯 

20 후반/ 30초반/ 30중반에는 또 선호하는 향이 달라지려나??
다음에 향을 산다면 일랑일랑 느낌의 향을 사야겠다.
 


그리고 노트북 가방. 대학교새내기쯤? 대충산거 별생각없이 막쓰다보니까 다 헤졌다. 5년썼나? 그래서 이번엔 좀더 제대로된거루 삼. 서류가방 후보 브랜드는 코치/투미/샘소나이트/만다리나덕이었는데 고민하다가 노랑색 포인트가  맘에들어서 만다리나덕 삼. (만다리나덕 서류가방 AIR 69C11001 (16), 정가 398.000 -> 공홈 할인가 278,600 )

깔끔해서 이곳저곳 막 들고다니기 좋을듯?
 


그리고 삼천리 자전거 케니아 24인치 7단기어 라이트 블루그레이 삼. 이거 실물이 진짜 짱예쁜데.. 사진만 찍으면 안예쁘게나옴. 진짜 예쁜 연하늘색... 정가는 24만원인데 이것저것 할인먹여서 19만원에 Get 애칭으 니아 

이거 아니면 26인치 삼천리 자전거 선데이 포레스트블루 색상 사고싶었음. 근데 1단 기어라.. 약간 고민함 ㅠㅠ 
그리고 26인치 너무 높아서 무서울것같았음. 근데 내 키였으면 26인치 사는게 맞았던 것 같다.. 24인치 약간 앞뒤로 짧다는 느낌이 조금 듬.. 

그래도 우리 니아 예쁘구 라이딩도 잘 돼서 좋다.
니아랑 요즘 집앞 유성천 라이딩하는데 기분좋당 

 

지금까지 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았지만

아직도 안해본게 너무너무 많다. 그리고 세상엔 재미있는게 너무 많다는걸 느끼는 요즘이다

최근에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야구경기 직관을 갔다.

과거 대학 1학년때도 동기들이랑 야구경기보러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바빠서 결국 못갔고

그 이후로도 코로나, 해외연수, 공부, 프로젝트, 논문, 연애 등등,.. 다양한 일정들로 바빴어서 개인적인 취미생활을 즐길 겨를이 없었는데

대전에 내려온 지금 이제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겨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정말 오랜만이고 감격스럽다.

대전은 노잼의 도시라고 불린다지만 나는 대전에 있는 지금의 삶이 너무 즐겁다

랩실 교수님도, 연구팀 멤버들도 좋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 연구도 재미있고 분위기도 좋고 (걱정거리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의 문화생활을 즐길만한 장소가 집 근처로 밀집되어있어 이곳저곳 구경가기도 좋구 (야구장, 예술의 전당, 과학관, 영화관, 등..)

집 앞에 바로 강이 있어서 혼자 밤산책하거나 러닝, 자전거, 줄넘기하기도 좋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건물도 안빽빽하고 카이스트는 예쁘고 .. 

그냥 다 좋다. 이번에 기념품샵가서 이것저것 샀는ㄷㅔ 넙죽이도 너무 귀엽다.

아 그리고 최근에 출입증을 2월초까지로 연장받으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 범위가 늘어났다.

아직 외부인이라 ㅠㅠ 양분순 빌딩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젠 정문술 빌딩과 도서관이있는 학술문화관? 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음에는 도서관 구경을 가야지.

대전의 가장 좋은 점은 야구장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

청주에는 없고, 수원에는 있긴있었는데 집에서 너무 멀었다..

인생 첫 야구경기는 너무 재미있었고 응원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엄마랑 KT wiz 가을야구 구경 같이가기로 했다. ㅋㅋ

가을야구 보려면... 한화는 5위안에 못들것같아서 서울권으로 구경가야할듯 

 

또 소모임이 정말 많더라. 혼자 있는 시간을 좀 갖고나니까

슬슬 지역/학교 동아리에 참여할까 한다.

사실 이번주 주말에 여자 야구단 연습에 가기로 했다. 역시 보기만 하는 것보단 직접 하는게 재밌지?

어릴적부터 야구애니보면서 나도 야구 해보고싶었는데.. 이제서 찍먹해보는구나

그 외에도 관심가는 모임은 오케스트라(바이올린연주), 러닝크루, 댄스, 연극/뮤지컬, 밴드(드럼연주), 자기개발/스터디, 영어회화, 야구팬덤, 통기타, 롱보드, 닌텐도스위치 포켓몬 등등..

..이거 언제 다 해보고있냐..?

대전에 있을, 한국에 있을 약 5년동안 연구도 연구지만 이런 취미생활들을 잔뜩 즐기고 싶다.

5년 뒤에는 한동안 미국에 가있을거니까 그 전에... 뭐 거기서도 또 다른걸 즐길 순 있겠지만 한국만큼 맘이 편하진 않겠지

2023.7-2024.2 인턴 (7개월)

2024.3-2025.2 석사수료 (1년)

2025.3-2026.2 박사수료 (1년) <?

2026.2-2026.8 박사후보 (6개월)

2026.9-2027.2 해외연구인턴 (6개월) <? 갈지말지.. 

2027.3-2028.8 박사졸업 (1.5년)  

이렇게.. 2028년도 8월졸업(총 5년 1개월, 29살)을 목표로..

5년동안 한국에서, 대전에서 이것저것 다 할거다.!!

오늘도 야구 직관가려고 예매해뒀는데 ㅡ.ㅡ 우천취소됨 ㅜㅜ

 

참 그리고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 새로 주문했다.

오기만을 기다리는중........ 포켓몬스터 바이올렛 샀당. 나중에는 젤다나 마리오도 사서 해야지.

일단은 좀 더 혼자서..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도 하고 시간날때 혼자 밤산책, 러닝도 하고.. 밤에는 공부, 화상영어회화 하고. 낮에는 연구하고 미팅 끝난날엔 가끔 야구경기 직관하러가고 주말엔 야구연습하러가고.. 하며 지내다가

그것도 슬슬 지겨워지면 취미생활용 모임엘 나가야겠다. 

한 1년은 혼자서 잘 놀것 같긴 하다.. ㅋ.ㅋ

나는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혼자서, 보통 방에서 보내왔는데

세상에 이런저런 모임이나 단체가 굉장히 많은 것이 신기하다.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서 활성화되는것도 신기하고..

세상에는 주체적인 인싸가 많구나 싶다. 삶을,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즐기는 사람들.. 

나도 언젠가 그런 사람 중의 한명이 되고싶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즐겁게 지내는..

고등학생땐 분명 그랬던 것 같은데 점점 혼자 놀게 되네.. 근데 그게 편하긴 하다..

그래도 내년쯤에는 모임에 나가야지

아직은 죽기에는 이 세상에서 즐기고 싶은 것이 많은 것 같다.

!! 세븐틴 팬미팅이나 콘서트도 가봐야해................

그리고 최소한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보고 죽고싶다. 

건강 잘 챙기자

 

 

 
내가 파악하기로 전국에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단 1개(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 있고, 그마저도 대학생 만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즉 대학교 졸업 후에는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는 것.. TT (왜 없을까?)
대학교를 다니는동안 팀플/연구만큼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정말 다양한 주제로 이래저래 많이 해서 
안 도전하고 졸업하기에 너무 아까울 것 같았다.
그런데 내가 2023년도 8월 졸업이고, 전국대회는 9-11월 중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어서 참가가 불가능한가 했는데, 가능했다.
맨 처음 문의했을때 교내 공학교육인증센터는 안된다했는데.....
혹시나 해서 주최측에 전화해보니 신청은 7월중이고 대회진행이 9-11월이라, 신청일 기준 대학재학생이면 가능하다고 답변을 들어서 참가하기로 했다. (-> 근데 지금 교내 일정상 의문이 드는 점이 있어서 문의중.. 설마 못하는거 아니겟지?) 
 
지금 비록 학위 논문 마무리 단계인거 2개를 완성해서 출판해야하고 (다른거 한다고 학기끝난후 한번도 안건들임. 이래가지고 대체 언제 출판할수있을까? 아 진짜 스트레스 )
카이스트 연구실에서도 .. MIT code 빨리 돌려보고 오류 파악해서 수정해야하고.. 관련 분야 논문도 이래저래 읽어둬야하고.. 로테이션때 어떤거 할지 생각해둬야하고.. 분자생물학 공부해야하고..
기타 등등... 할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포트폴리오 작성을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 대회 나가서 수상해서, 대학생활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사실 포트폴리오 대회를 나가고 싶었던게, 진행한 프로젝트를 논문화 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근데 동시에 할게 쌓여있음) 진행했던 모든 연구를 논문화하지는 못하고.. 몇개만 추려서 논문화 할 수 밖에 없는데
논문화 하지 않는 프로젝트들도 다 열심히 했거든 나는.. 결과물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돌이켜보면, 했던 팀플들은 대부분 교수님께서 좋은 평가를 주셨던 것 같다. 예를 들어 그 이후 학기에서 후배들에게 내가 했던 팀플이 대표 예제로 배포되기도 하고, 교수님께서 수업때 한 프로젝트를 같이 논문화해도 좋을것같은데 작성하고싶으면 말하라고 하시기도 하고.. 팀플이 포함된 수업은 다 성적도 좋았다. 
이런 애들을 다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워서, 작은 팀플들까지도 포트폴리오로 싹 정리를 해서 대회를 나가고 싶었다. 이런저런 자격증이나 수상 등등 다 포함하여.. 내 대학생활의 총 집합체를 만들려고 했다.
근데 알고보니 공학인증제프로그램?? 에 참여하는 학과 학생만 1유형, 즉 전체 대학생활을 담는 포트폴리오 주제로 가능하고, 그 외 학과 학생은 2, 3, 4 유형에만 참여가 가능했다. 가령 2유형은 전체 대학생활을 포트폴리오에 담는게 아니라, 대학생활 중 "캡스톤 디자인"수업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담고, 3유형은 해외 대학과 연계한 프로젝트, 4유형은 창업과 관련한 내용을 담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경진하는 대회인 것이다.
나는 산업경영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복수전공 하지만.. 둘 다 해당학과가 아니었다. ㅠㅠ
자잘한 팀플들이 아까워서 포트폴리오에 정리하고싶었던건데.. 어쩔 수 없이 캡스톤 디자인 관련 내용만 담게 된게 아쉽다.
나같은 경우에는 2, 3 유형중에 지원할 수 있는데 2유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분은 3유형이 아무래도 경쟁률이 낮을거라고 3유형을 추천해주셨지만, 3유형은 1개 프로젝트밖에 못쓰는 반면, 나는 학사 전공을 2개 했기때문에.. ㅋㅋ 캡스톤디자인 수업만 3개를 들었고, 그 중 하나는 미국에서 했던 연구의 후행연구였기 때문에, 총 4개의 프로젝트를 어필할 수 있어서, 2 유형으로 하려고 한다.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학교 대회 먼저 진행하고, 교내 대회 수상작을 전국대회에 내보내는 것으로 알고있다.
우리 학교의 경우 8월 중순까지는 교내대회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해서  얼른 완성을 해야한다.
근데 이거 외에도 할게 너무 많고..
그리스로 1주일정도 학회발표 겸 여행 다녀온 후로 진짜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몸이 넘 안 좋아서 기력이 없다.
기침이 미친듯이 나고 목이 넘 아프고 머리 아프고 열나고 .. 
코로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독감인지 감기인지 모르겠다. 
병원가서 약 받아서 먹는데 점점 심해지기만하고 나을 기미가 없다. 내일 한번 더 갈까 생각중.. 
하 암튼 요즘 이래저래 정신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안쓰다가 오랜만에 쓴다. 
포트폴리오 쓰려고 그간 해둔거 조금 보는데 너무 열심히산게 보여서 ㅜㅜ 왠지 슬펐다. (학점이나 열심히 따둘것이지..)
논문화하지않는이상 어디가서 나 이런거했다고 하나하나 말하기도 좀 그러니까ㅜㅜ 나만 열심히한거 알거같아서 슬펐던거같다. 
학점 높은게 역시 최고인가... 
암튼 요즘 근황은! 
그리스 학회에서 발표 무사히 잘 마쳤고, (학회중/ 여행 중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ㅋㅋ 언젠가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안쓸듯)
한국에 돌아와서 카이스트에서 잘 지내고 있고, 몸은 안좋고.. 이게 최근이다.
아 그리고 대전에 방을 구했다. 8월 중순부터 기숙사 방을 빼야하기 때문에 근처에 머물 공간을 잡았다. 
6개월 단기로 거주하고 기숙사에 다시 들어갈 예정이라.. 단기임대 매물 찾느라 넘 힘들었다.
거기다 몸도 안좋아서 ㅜㅜ 그냥 대충 위치, 컨디션 괜찮은 방 빨리 잡았다. 
카이스트 완전 근처라 오가기는 괜찮을듯한데 바로 옆에 건물있어서 통풍이랑 햇볓이 안들어올게 걱정이네.. 
국내 대학원 지원할거였으면 미리 지원할걸!! ㅎ ㅠ .. 
어짜피 석박통합과정이기때문에 인턴생활 하는동안 많이 진전시켜두면 학위수여 기간단축에 도움은 될 것이라고 긍정회로를 돌리고 있다. 
바이오 및 뇌공학 박사.. 끝나면 컴퓨터공학 박사학위 미국에 따러갈까 생각 중.
내 인생이니까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라고. 국제 학위가 탐난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볼테니까 얼른 몸이 나았으면 좋겠다.
최근의 바람
1. 몸이 얼른 건강해졌으면 - > 러닝/테니스/줄넘기 등 운동
2. 고양이 키우고싶다
3. 행복하게웃을수있는일들이 생겼으면 (요즘너무무감각)
 
 
 
 
 
 

 
학기 끝났는데도 너무 너무 바쁘고 할게 많다.
당장 급하게 준비 해두어야 하는게.. 어학 시험 1개, 인턴 진행 1개, 대학원 지원 1개, 컨퍼런스 발표준비 1개, 논문 실험보충 및 내용수정 및 투고 2개, 포트폴리오 작성 및 경진대회 참가 1개, (+ 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공부 등)...,,,,, 
ㅋ....
졸업하자마자 바로 대학원 안가길 잘했나.. 싶기도 한데 어짜피 인턴가니까 똑같이 바쁠거아님...,,, 
목표는 9월 21일 까지 이것들을 다 끝내고 추석연휴겸 휴가를 받아서 10월 초까지 2주 정도 쉬는거다. 
뭔가 자꾸 하고싶은게 많아서 일을 벌려놓는데,,,, 진짜 매번 열심ㅁㅁㅁㅁ히 노력하고 시간을 아껴써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만큼 일을 벌려둬서 ..... 바쁘다 바쁘다 불평하면서도 할 수 밖에 없다... 
아예 커버가 불가능하면 포기할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면 또 아슬아슬하게 잘 마무리 되어서... 
뭔가 앞으로 9월 말까지 끝마쳐야할걸 생각하면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받기도 하지만
또 해야할게 있고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노력할 장소와 시간이 있다는게 좋기도 하다.
어쨌거나 누가 시켜서 하는게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거니까.
 
늘 처리해야할게 넘 많아서,, 부담스러움과 시간에 쫓기며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결국 잘 마무리하곤 하니까
이번에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9월 말까지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9월 21일 이후부터는 그래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날듯?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그럼 3월달까지 이제 페이퍼 2개 학회(라면)참가 랑 인턴 계속 진행 말고는 일단 계획이 없다.
10월부터가 정말 인턴기간 연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인턴을 하며 처음부터 집중하고 싶지만 너무 할게 많다.. 그래서 해야할걸 다 처리하고 인턴을 늦게 시작할까싶었지만
아무래도 빠르게 들어가서 적응을 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내가 선택한 일들에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겠지.,,, 

바쁜 삶이 재미있는 것 같다 나는 

 
최근에는 아이돌을 좋아할까 하고있다.
혼자 지내다보니 스트레스 풀고싶을때, 밤에 좀 쉴때 딴걸 하기보다 유투브 영상을 보게 되는데
아이돌 영상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더라. (아무래도 역시 인간은 잘생긴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듯,,,)
바쁘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바쁠걸 아니까 연애 할 시간도 없고 누굴 알아갈 시간도 없고 
그냥 혼자 연예인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또 일상 열심히 하고 그러는게 나을 것 같았다.
또 연애를 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그때그때 감정도 바뀌고 그러다보면 내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는데 (ex 싸우거나 등등)
당분간은 중요해서 그러기 싫다. 내거 하기도 바빠서, 당분간 주위의 간섭과 영향을 받지 않고 나 혼자 살아가는게 마음 편할 것 같다.
근데 연예인을 좋아하면 그 연예인은 나한테 스트레스줄일도없고 바쁠때봐야할일도없고
그냥 내 시간 날때 영상 속 얼굴보면서 스트레스 풀면 되는거니까?
좀 더 일상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들이 연애대신에 하기 딱인듯.
 
최근엔 그래서 고잉 세븐틴을 보고있다.
예능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웬만한 예능보다 재미있당....ㅋㅋ
그리고 멤버들이 다들 착한게 느껴져서 좋다.
난 부드럽고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 좋아.
다음번엔 콘서트도 한번 가볼까 한다. 당장의 2024년도 7월달에 하는 캐럿랜드는 내가 해외학회 갔다오는 시기에 겹쳐서 가질 못하지만
또 다음 기회가 있겠징,,, 만약에 콘서트 가면 인생 첫 콘서트 가는거다. 
고등학생때는 대체 애들이 성격을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람이 날 알지도 못하는데 왜 연예인을 좋아하고, 얼굴 잘 보이지도않는 콘서트를 가는가 했는데
지금와서 좋아하고 있네... 신기하당.
지칠때마다, 힘내고 싶을때마다 보려구 정한오빠 포토카드도 맘에드는거 이것저것 구했당.
세븐틴 포토북이랑 이번 손오공 앨범도 샀지롱. 
이거 보면서 인턴 생활, 그리고 대학원 생활 열심히 해야지.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되면 (아마 24년 중순?) 다시 연애하지 않을까?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그전에도 하겠지만,, ,
그런 사람 찾기 쉽지가 않으니깡.. 특히나 앞으로 집 연구실만 할텐데 어디서 만나지??
되게 오랜만에 솔로인 기간이 길어질것같다. 
근데 오히려 좋아 혼자가 편해 이젠
그때까진 계속 정한오빠 보면서 힐링해야겠당~
 
요즘 또 생각이 많아지는게
이렇게 중간중간 텀을 자꾸 두게되어서 점점 진학이 늦어지니까 불안하단 점이다.
누구는 학부 졸업 후 미국으로 다이렉트 박사 가기도 하고
조기 졸업으로 석사가기도하던데
나는 석사하기전에 한 학기 비우고 인턴을 하고있으니..
그리고 학부때도 한 학기간 휴학하고 미국으로 연구인턴갔다오고
그전에도 1년 재수하고 학부 들어오고
ㅋㅋ... 점점 늦어지고 있다.
이래서 내 나이 몇 살때 박사되고 언제 포닥하고 언제 내 연구실을 만들어 한 사람의 학자가 되지?
박사 딴 후 부터서야 비로소 한 명의 초보 연구원으로 생각되는 것 같던데..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되뇌이는게, 그냥 조급해하지말고 나의 길을 차분히 걸으며 갈고닦아 끝내  성취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근데도 불안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일단 살아있는 동안에는 내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으니까
건강과 의지만 잘 챙기자

아 지금 도서관인데 너무 춥다
종강한 후 막 방학이 시작된 지금인데도
낮부터 도서관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한 20명정도 있더라
지금은 더 많아짐
나는 곧 졸업이고 준비할게 많아서 온건데
다들 열심히 사네...
나도 1, 2학년때 더 열심히. 살걸!!
아냐 사실. 1,3,4학년은 후회가 없다. 2학년때가 좀 아쉬울 뿐...
뭐 그런 때도 있는거지
그리고 내 블로그는 결국 속마음 털어놓는 일상블로그가 되어버렸군
그도그럴게 일기 말고는 다른걸 적기가 너무 귀찮다
벌써 3시네.. 이제 고잉세븐틴 보면서 공부하러 가야겠다


 
 
 

밤새야 되는데 귀찮다.............

나ㅡ는 왜 미리미리를 못할까..............

매번 타임어택 하는 내가 너무 싫 ㄷ ㅏ................

왜 늘 팀플은 열심히하게되는데 혼자하는건 미루게되징

ㅠㅠ

뭔가 색다른걸 하고싶당

매일매일 일상이 너무 똑같잖아 요즘?!

내일은 좀 시간을 내서 드럼이라도 치러 갈까

아님 새벽에 자전거타고 또 한바퀴 돌까

뭔가 다른걸 하고싶다... 

그리고 혼자살기 지겨워

역시 인간은 무리 속에 살아야 재밌나보다

졸업 기념으로 대학생활 정리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까하는데 시간이 될까?

나는 진짜... 캡스톤디자인이나 공모전, 논문 아니더라도 4년 반 대학생활 하면서 팀플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해서 이런저런 결과물들이 많은데 

이걸 정리 안해두고 넘어가기 아깝다

할까 싶은건 많은ㄷ ㅔ시간도없고 할 연료가 안생긴다... 

연료를 어디서 얻어야하지???

 하.. 빨리 졸업해서 이런저런거 다 떨쳐버리고

대학원 가서 연구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고싶다

얼마나 행복할까................. 

난 한번에 하나만 하는게 효율도 좋고 집중도도 좋고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한데

대학생활하면 한번에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신경써야할게 진짜 너무 많아져서 ; ; 그게 너무 스트레스받았다

한번에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삶.... 얼른 왔으면.........................

그리고 오피스 아워에 집중해서 샥 끝내버리고 오피스 아워 끝나면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삶을 살았으면...

지금은 여유가 0 정신없고 스트레스받는다  

어제도 진짜.. 전날 밤샌 상태로 하루종일 시험 연달아보고 밤에 팀플가서 팀플 끝나고 집왔더니 새벽 4시반이고... 

버스도 없어서 30분 걸어서 집 돌아왔다구....

막학긴데 진짜.... 눈물 주륵주륵나게 바빴다. 진짜.... 세상아 그만해라

그만 괴롭히라고 날.....

빨리 종강해버렸으ㅕㄴ면!!!!!!

종강하고도 사실 너무 할게 많은데 ...

일단 진짜 급한거만 끝나면 다 떨쳐버리고 어디 국내 어딘가 혼자 여행이라도 가고싶다

걸어서 국토 대장정 이런거 한번 할까? 

시간 날때 계획을 짜봐야겠다

이런저런 생각 정리하기도 좋을듯..

아 근데 ㅜㅜ 학회나 인턴 가기 전에 준비할게 많아서 시간이 없을거같애

카이스트 인턴을 좀 늦게 시작할걸..... 그러면 학회 돌아오고 국토대장정 함 하고 가면 되는데  

아님 국토대장정할때 노트북 들고가서 중간중간에 카페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고 다시 걷고.... 할까... 

일단 오늘 임무부터 다 수행하고 생각해야겟당

 

여러 방면에서 재미있는 삶을 살고싶은데!

요즘 너무 재미없엉 

뭔가 새로운 일상이 필요한 순간

 

 

 

 

 

 

 

 

2023년도 5월~ 2024년도 3월달까지의 세부 계획과, 2026년 및 그 이후까지의 대략적인 계획 수립이 끝났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지면서 수립하다보니... 계획이 엄청 많아졌다. 그전 포스팅에 올렸던건 새발의 피... 빙산의 일각..

거기에서 꽤나 추가되는 등 많이 바뀌기도 했다. 

향후 10년은 바쁘게 살겠구나.. 근데 또 그런 삶이 행복할 것 같다. 

대학 생활이 끝나가는구나. 곧 졸업이다.. 

졸업이 가까워지니까 너무 고려할게 많고 생각할게많고 할 것들도 많구.. 

아무튼 앞으로의 1년은 최대한 이것저것! 밑져야 본전이다! 하면서 도전해보려 한다.

다 실패하게 되더라도, 다음년도에 또 도전할 수 있고, 실패의 경험을 살려 다음 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8-90살까지 살게될텐데 반년, 1년 정도는 가능성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후회는 없을 것이다.

도전하는 삶, 적극적인 삶을 살고싶다.  요즘에 주목하게 되는 키워드는 "적극성"... 뭐든 적극적이게 임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일단 전체 일정을 확인해두었으니, 이제부터는 조금 안심을 하고, 하루하루에 집중하며 한 차례씩 채우며 발전하는 일상을 살아가야겠다. 

1월~2월은 정말 놀기만 했고.. 3~4월은 애매하게 지냈는데, 오늘부터 (4.28) 는 정말 열심히 임해야겠다. 특히, 5월~7월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는 다 인턴하며 지원하는 것이고.. 5~7월의 내 행실에 따라 또 달라질거니까 ㅠㅠ 하.. 

5월~6월말 까지는 진짜!!!!!!! 제일 열심히해야할시기. (사실 1월~4월도 젤 열심히해야할 시기 였는데.. 날렸다.)

7월달은 고민이 되는 시기.. 

1~4월을 다시 살고싶다. 중간고사 2과목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연구 진전도도 그렇고..

다른것에 관심팔지말고, 이제부턴 정말 하고싶은 것을 열심히 해서... 아쉬움이 없도록 해야겠다. 

 

아 그리고 최근에 ㅠㅠ 너무 당황스러웠던거

작년 여름~겨울에 다녀왔던 미국 퍼듀대학으로의 연구인턴... 그때 J1 비자를 발급받고 나갔는데

그게 알고보니 two-year residence requirement 가 있었다. (212a ??)

DS-2019 에는 non-subject 였는데 passport의 visa stamp 에는 내가 subject 라고 나와있었다. =_=.... 실수한건가?

다른 동기는 stamp에도 non subject로 찍혔다 하던데.. (사람마다 또 다를 수 있다고는 들었다.)

주한미국영사관에 물어봐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DS-2019가 기준이라고 하는 것 같긴한데.. 

근데 나는 어짜피 미국으로의 취업이 아니라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니, J1이나 F1 비자를 발급받을것이기 때문에 해당하지않아 상관없다. waiver 도 필요없다.

암튼 처음 2년 의무기간 있는걸 알았을때 너무 깜짝놀랐다.. 내 모든 계획이 엉크러질수있어서.. 근데 아니여서 다행이다 ㅠㅠ 그냥 기분좋게 모국이 내 능력을 원해서 날 붙잡아놓으려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내맘대로 생각하기)

 

이제 할거 하러 가야지 ~.~ 최근엔 불안함때문에 너무 계획만 짜다보니.. 슬슬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파이팅 , ,,  , 

 

 

 

 

 

 

 

 

 

내가 대학에 입학한 후 지금까지(20~25살) 수혜 받은 것들 모음!! 괄호는 나중에 신청할 것들. 

기억나는 것만 작성했는데 앞으로 쭉 업데이트할 예정.. 청년층/대학생들이 신청하면 좋을듯

 

신청하면 좋을 국가 지원들 )

청년 한시 특별 월세 지원 

국민 취업 지원 제도 (그 외: 내일 배움 카드, 청년 내일 저축 계좌)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원)

(전세대출관련: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LH 전세임대 등 + HUG (전세금 보증))

* 서울시 지원 찾아보자

 

신청하면 좋은 장학금들 리스트 )

교내 학부연구생 장학 (with 지도교수님)

교내 기숙사비 장학 

교내 마일리지 장학 (SW/일반)

교내외 해외 유학 프로그램 

교외 성적장려 장학(생활비성) -- 드림스폰 사이트/학교 장학센터 공지사항 간간히 확인해볼것 

교외 취업장려 장학 (생활비성 ex, 롯데장학재단)

교내외 대회 및 공모전 상금들

연고지역 장학재단 장학 (도, 시, 군, 구 단위 확인/ 태어난 곳 외 잠깐이라도 거주했던곳이면 모두확인)

국가장학금 + 교내장학(각종) 신청 

 

신청하면 좋을 활동들)

교내 SW 관련 부서에서 주관하는 각종 활동들 확인 (SW중심대학사업단, etc.. 또 좋은 부서 있었는데 까먹었다)

교외 각종 기업들 대학생 활동 확인 (자기 분야에 맞게, 인턴 외에도 많이 나옴)

WIEST 멘토링은.. 참여했었는데 별로.. 코로나때라 별 활동을 안하고 흐지부지 끝남 ㅜ

코딩 블로그 보고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괜찮음(비전공생이라면 코뮤니티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 ex 한이음 ICT 프로그램 (이왕하는거 열심히해서 수상해)

학부연구생 꼭 하기 

대회/공모전/데이터톤 등 시간되면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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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월초 1순위 KIST 연수직 인턴연구원 지원 (2순위 ETRI 인턴 동시지원) /ㅠㅠ 합격할수있을까..

2023.5월초 Fulbright 지원 (박사과정 for 석박통합)

2023.6월말 4-2학기 종료, 합격하게되면 바로 KIST 근처(월곡역/상월곡역)로 이사

(2023.7월초~2024.7월초까지 총 1년 거주할 집 알아보기, 월세지원 위치 변경, 1 to 8?, 국민취업지원제도?)

2023.7월~2024.3월 KIST 인턴(9개월) (과제기반의 경우 최대 22개월) --중간에 ETRI 를 가는게 시기상 괜찮나?

      목적 : 기본금 마련 하면서 연구 경력 쌓기. 800~1000 정도 입학지원시에 모였겠고, 이후 추가 800정도는 모이겠지? 

      고민 : 내 소중한 9개월.. 한국에서 그냥 석사 안하고 미국 석박통합 지원하는게 맞나? 이왕 이렇게된거 그냥 한국에서                    석사하고 미국박사 지원을 할까.. 어떻게할까.    

      ( 청년내일저축계좌/저축계좌 등 확인.)

2023.7월~12월 어학/서류 등 미국대학원 지원 준비 (대학 프로그램/랩실/교수 선정 및 이메일)

2023.10월~1월 미국 대학원 지원 (각종서류 *재정보증?/ 외부 장학 및 학교 펀딩 확인)

2023.1월~3월 미국 대학원 입학허가서 수신 및 최종 1개교 선정, 입학 절차서류작성 및 확정의사 통지  

2024.4월~6월 ?? (인턴 종료하고 3개월동안 뭐하지. 인턴 연장가능한가?)

2024.7월 이민 짐가방 준비, 정보 알아보며 휴식  // 2024.4-7(4개월) 국민취업지원.?

2024.8월초 미국 입국 (한인교회 도움받아 입주 아파트 선정 및 입국시 공항라이딩 등) 

 2024.9월 ~ 미국 석박사 유학. 

(( 그 이후엔 대체 어떻게 될지..? 약 5~7년정도 미국에서 살겠지?)

생각해보면 돈도 돈이지만.. 유의미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곳, 뭔갈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KIST나 ETRI 에서 유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며 잘 배울 수 있을까?

나는 그냥 잠깐 있다가는 인턴일 뿐이니까 .. 잘 가르쳐주실지 모르겠다..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만큼 배우겠지 뭐. 

 

// 기타유학정보커뮤니티

BRIC, HighBrainnet, 김박사넷, Go 해커스, 바이오유학.. 

추후 읽기 (시험기간에 갑자기 모하는짓인지..,,)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124797&Ksearch=1&FindIt=EXT&FindText=KIST 
https://07701.tistory.com/notice/120
장학 많음;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 등 찾아보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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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KIST 부서

학부때 뇌 영상 데이터 분석쪽을 좀 공부할걸그랬나. 이번엔 영상데이터분석쪽을 배워보고싶당 
(머리쓰는 알고리즘/신호데이터처리/ +"영상데이터분석")

2022년도 기준 (2023년도 5월 공고 올라오면 찾아보기)
1. 뇌과학연구소
1-1. 뇌과학연구소장실/뇌과학
1-2. 뇌과학창의연구단/단일세포생물물리미세유체학
1-3. 뇌과학창의연구단/인공지능신약개발

2. AI, 로봇 연구소
2-1. 인공지능연구단/딥러닝 최적화를 포함한 AI 기술연구
2-2. 인공지능연구단/3D 데이터 인공지능
2-3. 헬스케어로봇연구단/ 인공지능 의료영상처리 등 의료 소프트웨어개발

3. 바이오-메디컬 융합연구본부
3-1. 바이오닉스연구센터/ 재활/운동기능평가, 기기제어인터페이스
3-2. 바이오닉스연구센터/생체신호분석 및 응용

 

2023년도 기준 -----------------------------------------------------------------
3. 뇌과학연구소
3-2. 뇌과학연구소장실/신경회로 규명연구 (3명)

복잡한 뇌기능과 질환을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 신경회로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
첨단 형광 영상 기술들과 컴퓨터 분석을 통해 신경회로의 구 조적/기능적 연결망을 분석하여 다양한 뇌질환 원인 규명 - in vivo imaging과 행동실험을 통한 활성도 연구
- 실험동물 뇌의 유전자 주입, 뇌절편 염색, 영상 데이터 확보, 신경회로 분석
- 영상 데이터 분석관련 소프웨어, 알고리즘 개발 - 신경회로 및 네트워크 작동 원리 분석

3-7. 뇌기능연구단/ 계산인지 및 시스템 신경과학 인턴 (3명)

 ML 및 DL 활용 뇌신호 및 행동 데이터 분석 . 뇌-행동 관계 모델링
. AI 모형 재분석을 통한 특징 추출
. CBRAIN 기반 사회인지 신경 메커니즘 발굴 . CBRAIN 기반 brain
- brain interaction 연구 
. CBRAIN 기반 질병 모델 탐구


5. AI 로봇 연구소
5-7. 인공지능연구단/데이터과학/ 설명가능AI (2명)

※ 아래 2개 분야 중 한 분야를 택하여 지원 □ 데이터 과학
- HCI 및 AI 연구 데이터 처리 및 통계 분석 - 치료 예측 모델 개발
- 머신러닝 모델 개발 □ 설명가능
AI
- 설명가능 AI 기반 신호 처리 - 설명가능 AI 신뢰도 개선 - 메타 러닝

5-8. 인공지능 전분야 (4명), 5-9(5명)

-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
 : 문장기반 영상/비디오/3D비디오/3D모델/장면그래프 생성 기술 개발  (Text-to-Image, Text-to-Video, Text-to-3D Video, Text-to-3D Model, Text-to-SceneGraph)
 :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3D 컨텐츠 생성 및 서비스 기술 개발
2-2. 인공지능연구단/3D 데이터 인공지능
2-3. 헬스케어로봇연구단/ 인공지능 의료영상처리 등 의료 소프트웨어개발

5-11. 인공지능 및 컴퓨터비전 핵심연구 5-11 (2명)

딥러닝 및 컴퓨터비전 핵심 기술 연구 (객체 검출/추 적/segmentation/재식별 기술 개발 등)
- 영상/비디오 내 객체 검출/추적 딥러닝 알고리즘 연구 - 딥러닝 기반 객체 재식별(re-identification) 연구
- 딥러닝 기반 비디오 데이터 분석 연구 - 멀티모달 영상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업무
<포닥> 상기 연수 내용 중 한 가지 이상에 대하여 주도적인 연구수행
<인턴> 협의를 통해 상기 연수 내용 중 한 가지 이상에 대하 여 연구 참여

5-27 의료인공지능/혼합현실 기술 (2명)

1.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환자 자동 정합 기술 개발  - MRI 영상 기반의 실시간 변형체 생성 기술
 - Depth 센서(RGB-D 카메라)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 환자 자동 인식 기술
 - 실시간 변형 정합 (deformable registration) 기술
2. 혼합현실 기반 수술 가이드 시스템 개발
 - HMD 장치를 이용한 혼합현실 기반 수술 항법장치 기술  - 혼합현실 기반 유방 생검 가이드 기술
 - 혼합현실 기반 안면골 절골 가이드 기술


7. 바이오-메디컬 융합연구본부

7-1 (1명) 끌리는데 포닥만 구하네.. 7-2 (2명) 도 석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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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게되면 서울 성북구 월곡역/상월곡역쪽에 방 구해야겠다. 

 

두 개 년도 모두 내 관심분야를연구하는 랩실이 나랑 아무래도 fit이 맞겠지 

 

이후 
/교수/정출연 책임급 이상 박사연구원/대기업 중견 스카웃

KIST 책임급이상 박사연구원 !! 할 수 있는만큼 높은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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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1) 취업지원금 관련

국민취업지원제도 : 선발형, 청년 중위소득 120%이하? 2023년도 기준 249만3천원(세전). (+내일배움카드, 추후신청) 

아 졸업예정자도 할 수 있다던데 1월달에 미리 신청해둘걸! + 언젠가 내일배움카드?

지금 신청하면 ,, 5월 말쯤 진행?

6월 -- 진행 (+50)

7월 -- 인턴입사/ 3개월이내 조기취업수당 (+50), 취업축하금 (6개월근무 +50, 12개월근무 +100)

인턴 끝나고 내년 중순에 신청하는게 이득일까, 지금 신청하는게 이득일까?

+ 취업하게되면 복지로) 청년 저축 통장 관련 더 찾아보기.  

 

유용한 정보2) 전세 대출 관련 정리

1)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주관 주택도시기금)
연 1.5~2.1% 최대2억원, 임차보증금 80%이내 대출 (본인이 20%내야함)
최초2년, 4회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

2) 청년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국민, 기업, 농협, 하나, 카카오뱅크 등 12곳 은행)
연 2.8% 최대1억원 임차보증금 90%이내대출 (본인이 10%내야함)
최초 2~3년, 횟수제한없이 기간연장가능

3)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주관 하나은행)
최저 1% ~ 최대 (하나은행 이율 - 2%) *현재 은행이율 2.26%로, 1.26%의 금리.
최대 7천만원, 임차보증금 90% 이내 대출 (본인이 10% 내야함)
최초 2년, 연장가능

4) LH청년전세임대신청 2~3순위신청 

임대보증금100%지원, 단 200만원 LH에 맡겨야함, 금리 연 2%-우대금리0.5(다자녀)=1.5%, 최대 1.2억원 대출

문제는, LH청년전세임대는 아무때나신청할수있는게아니고 공고가 나와야하고.. 서류 접수 등등 시간도 오래걸린다는거 

// 전세대출이 불가능한경우 계약금을 반환하기로 한다 특약 넣기.

// 요즘 전세 사기가 많아서 ..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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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오는 것..

노력을 하자 다예야. 노력을 들이자. 더 신경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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