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너무 행복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좋고 재밌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니.. 뭔가 익숙하던 삶의 패턴을 벗어나 인생의 2페이즈를 사는 기분이라 참 재미있다.

 요즘 느끼는건 정말.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하면, 분명히 무언가가 일어난다는 것. 삶의 모든 것들에 통하는 말 같다. 특히 나처럼 집에서 늘어져있는게 좋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새겨야할 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못 경험한다. 이왕 사는거.. 최대한 다양한 감정과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적 경험, 신체 및 지적인 경험을 충족해봐야하지 않겠나?

근데 나는 집순이지만 진짜 그동안 살면서 이것저것 많이 경험한듯. 너무 재미있다 내 삶이.. 

내가 하기 싫은거 억지로 안하고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 채워서 그런가? 내가 하고싶고 갖고싶고 욕심나는게, 내가 좋아하고 인정할수있는것들이라 좋다. 이런 내가 좋당.. 난 어떻게 이렇게 건강하고 바람직한 인성, 욕구만을 가졌을까.? 스스로 생각해도 잘 컸다. 

엄마랑 아빠의 지원들에 감사하다. 나를 믿고 어릴적부터 큰 간섭없이 나 하고싶은대로 하게해주신.. 물론 나두 무리한 부탁은 드리지 않았지만!! 날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는것을 안다. 평생 효도하며 살아야지.

사람마다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행복을 느끼는 요소들이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건강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기본으로, 착하고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갖고, 학문적 성취에 욕심내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하고싶은것들만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나는 솔직히 노력이 바탕이 된다면 하고 싶은 것들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머리도 좋고, 가치관도 바르고, 외모나 성격도 좋은 편이니까. 뭐하나 부족한게 없고 부족한게 더 없으려 노력하니까. 너무 게을러지지않고 해야할일을 하며 보내면 평생 행복감을 느끼며 살 것 같다. 

내 인생의 페이즈를 살펴보자면

어릴적~중학생때까지 1페이즈. 세상에 대해 고민하고 나에 대해 생각해보던 시기 (+즐거움, 더 넓은 세계로의 욕구)

고등학생~재수때까지 2페이즈. 친구들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며 학업에 정진한 시기  (+즐거움, 내가생각보다똑똑한사람인걸깨달음, 근데 재수때암것두안함 ㅠ)

대학~미국퍼듀대까지 3페이즈. 진로를 찾고 노력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한 시기. (+즐거움, 신기함, 내가생각보다대단한사람인걸깨달음, 더 넓은 세계로의 욕구)

퍼듀대이후~졸업후인턴까지 4페이즈. (현재 4학년) 추후 어떻게 정의하게 될까?

미국대학원입학~졸업까지 5페이즈. (석사? 박사?)

한국귀국~취업및결혼 6페이즈

결혼이후~연구원직무끝(5, 60?) 7페이즈

문과전문직~전문직직무끝(7, 80?) 8페이즈

노후 9페이즈

내 인생은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겠다. 이런 인생을 살고싶다!

또 생각이 드는건 주위 환경, 특히 어울리는 사람들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늘 주위 환경에 익숙해지지말고, 주위환경에 만족하지말고, 주위 환경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설정하고, 기대하고, 노력해야한다. 동시에, 나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가 초, 중학생 때. 그 시골에서 생활하며, 대부분의 친구들이 대충 공부해서 지방대가고 평생을 지방에서 생활하며 직장도 자영업 등 집근처로 취업하는.. 그 주위 환경에서 살다가.., 그 환경에 익숙해져서 내 삶도 마찬가지로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생활했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못했겠지. 나는 그 시절에도 주위환경이 싫었고 더 넓은 세상으로 가고싶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벗어나려고 발버둥쳤던 기억이 난다. 나는 주위환경에 만족하지 못했거든. 그런 삶을 살기 싫었거든.

고등학생때는 그래서 조금 더 넓은 세계로 갔지. 그때는 그나마 만족스러웠지만 나는 역시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3학년, 재수때는 공부를 거의 안하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마음속 마지노선이었던 경희대에 왔지. 대학을 다니며 어느정도 만족스러웠지만 역시 더 넓은 세상으로 가고싶다. '어느정도' 만족스러운걸 가장 경계해야할것같다. 내 성장과 발전을 망치는 주범이 될 듯. 주위 환경에 만족하지 말자. 언제나 더 넓고 높은 곳을 보자..

애초부터 나보다 더 넓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으며.., 살아오면서도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만 접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런 삶을 살아가겠지만, 나는 정말 작은 한국이란 나라에서, 더더 좁은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으니.. 근데 욕심이 있으니. 지금의 환경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가고자한다면 주위환경에 익숙해지지않고 더 도전하고 발전하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한다. 내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하고, 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눈에 보이는 주위사람들에 맞춰서 그만큼만 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냥 평생 그 환경에서 사는거야. 싫다

그렇게 계속 노력하다보면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일단은 연구하러 미국을 잠깐 갔다오는데까지는 왔지. 다음은 아예 가서 n년 배우고오는거다. 그다음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그건 내 욕심이 어디까지냐에 따라 달렸겠지.. 욕심 많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 욕심을 이룰 수 있는 노력을 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 않고, 모두 착실히 완수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

세상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눈에 보이지 않고, 인터넷에 없다. 노력하기 바쁘니까.. 그 사람들은 그저 조용히 꾸준히 발전한다. 인터넷을 보는게 시간낭비인 이유이다. 배울 점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인터넷에 없거든.. 간혹 긴 노력을 끝내고 이젠 여유가 있어 인터넷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의 경우여서 만나기 힘들겠지. 요즘 자꾸 인터넷이랑 웹툰을 보길래 스스로에게 그만보고 할일을 하라는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말이었당.

나를 구성하는 것은 육체와 정신인데, 이 두 가지가 모두 자신이 생각하기에 만족스럽고 건강한 상태여야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다. 이 둘 모두 내가 관리하기 나름이다. 육체는 모.. 자기가 정한 기준에 맞춰 운동하고 꾸미고 가꾸면 되고. 정신적인 부분은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믿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 나는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느냐. 등등.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믿음, 즉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가 정신 건강과 성격, 감정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듯.    

시험 하루 전인데 이런 글이나 쓰고 있당. 월요일에 시험 2개 봐야하는데 진짜 솔직히 공부 0분 했거든... 

토, 일 공부 열심히 하려고했는데 벌써 토요일이 가버렸다. 어떡하지? 일요일에 밤새야지 뭐... 

월요일 아침에 또 하필이면 창종설 발표도 해야하는데..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준비해야하네.. 하.. ㅠㅠ 바쁘네. . 

그래도 글은 쓰고 싶을때 써야한다. 삘이 꽃힐때.. ㅋㅋ

이런 기록들 남겨두면 내 생각 정리하기도 좋구, 

나중에 다시 읽을때도 이 시기의 나는 이런 생각들을 해왔구나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그간 또 바쁘게 살아와서 티스토리 업로드를 하나도 하지 못했다.
시간이 없었다기보다 맘에 여유가 없었고.. 생각도 못하고있었다.
소식 안올린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언제 다 올리지.?

티스토리는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몰래 작성하는 일기장, 수행한 활동과 결과물들을 정리하며 뿌듯해하는 공간이었는데.  몇달 전인가에 별 생각없이 친구에게 링크를 알려줬다. 바본가?! 상관없나 싶기도 하구.

귀찮지만 티스토리 글을 앞으로도 업로드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싶은게, 오늘 내가 예전에 무슨 활동들을 했더라 찾아봤는데.. 기억에도 없던 활동들이 막 있더라. 자잘해서 기억 안하고 묻어둔 것들이..
나중에라도 이런거 기억해서 어필하려면 꾸준히 상세하게 기록해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장기 기억력이 안좋아가지고 ㅡ. ㅡ

남은 3월도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아마 4월에나 업데이트를 좀 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살짝 정리해본 링크드인 링크나 올리고가야지
아 공지에 추가하면 되겠다!
https://www.linkedin.com/mwlite/in/evedayekim
사실 링크드인에 정리해둔것보다 한거 훨씬 많은데 ㅠㅠ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앞으로도 파이팅!!!

# 유종의 미를 거두려 노력하자
# 늘 성장에 굶주린 사람이 되자. 배부르다고 느끼지 말아라
# 제대로 공부하고, 공부한건 머리에 붙들고있자
방금 든 생각이당

 

+ 아... 고등학생때부터 연고지 장학재단, 드림스폰 사이트 등등 매주 한번씩은 확인하면서 받을 수 있는 장학들 다 도전해봤어야했는데. 4학년 2학기때 깨달았네... 인생 다시 살면 진짜 받을 수 있는거 누릴 수 있는거 다 하면서 살텐데 TT 아쉽다 

12월 말에 한국에 돌아온 이후, 

1월 초까지는 이런저런 정리한다고 바쁘게 살았으니 이제 띵가띵가 논지 2개월이 다 되었다.

내일이면 벌써 3월 1일이거든.. 봄이 온다.

1월달 내내, 그리고 2월달 내내 놀았다.. 중간에 미루고 미뤘던 건강목적의 수술도 하고 영어회화 스터디, 화상영어두 하고.. 토플도 한번 보러갔다왔으니

막~ 마냥 논것만은 아니긴한데 ! 그래도 다른때보다 논건 사실이다! 소개팅도 하며 요즘 사람들 어떻게 사나 구경도 했고. 

그렇게 세상 구경을 하다가 든 생각은.. 사람을 만나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어디에서 세상 구경을 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세상, 사람들이 다르다.

각종 채널에서 사람들을 봐 본 결과 그렇다. 그리고 대부분의 채널은 배울 점이 없다. 특히 비대면-인터넷상이 그렇다.

스터디에서 만난 사람들이 좋았는데, 나는 일단 ㅠㅠ 돈 없는 가난한 대학생이니까,, 더 신청을 하진 못했다. 

언젠가 직장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 막 할 수 있겠지? 젤 먼저 영어회화 스터디 ㅠ 신청하고 테니스 동아리 갈거다.

뭔가 색이 더 다채로워 지겠지?

생각해보면 직장인이 되어서는 그런 문화생활, 여가생활을 더 즐길 수 있을 것같고

지금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걸 즐길 시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는 이렇게 공부하고, 뭔갈 해보고, 대외활동을 하고,, 대회를 나가고.. 논문을 쓰고. 이런 시간이 많이 없겠지. 내가 박사까지 하지 않는 이상. 

열심히 나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고,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고. 이런 시간을 즐기자. 뿌듯한 삶을 살자! 

지금은 하루하루 내가 원하는걸 하는 것들로 온전히 채울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시간이니까.. 

 

내용이 좀 딴길로 샜는데.

아무튼 요즘 생각이 드는건 나 자신의 길을 가자는 것. 

멋있는 사람 대단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같지 않지 않나?

일반적이고, 평범하지 않으니까.. 대단하고 멋있는거지.

그래서 다른 사람들 생각, 가치관들과 비슷해지기보다는 그냥 내 마이웨이대로 내가 하고싶은 길로

내 페이스대로 내 방향대로 하는게 맞다, 그렇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좋은 환경에 있으면 사람이 물들 수 있다. 그렇다면

안좋은 환경을 벗어나려고 노력해야한다. 더 좋은 환경을 찾거나, 아니면 혼자 노력해야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

 근데 동시에 믿지 않는다!! 

나는 본성.. 성격이 약간 휙휙 바뀔 수 있는 스타일이니까

게으른 스스로를 계속 경계하면서 매일매일 내적, 외적 교양을 쌓아가야겠다. 


그리고! 늘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경쟁자들.? 나와 같은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분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자.

그 분들의 성취를.. 내 지인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위해서는 나도 노는게 아니라, 동시에 뭐든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하며 성과가 있어야 한다.

그들의 성공이 부럽기만 하지 않으려면, 나도 꾸준히 성장하려고 노력해야겠지.

지난날보다 못할거란 두려움 없이 늘 내가 그래왔듯 최선을 다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 . 

열심히 하자 뭐든. 놀기만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라도 동방가서 드럼으로 풀공,, 새벽산책하공,, 그래야겠다.

뭐든 마음이 편하려면 노력하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당장 내일이 마감일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미친듯이 하자.. ㅎㅎ 안그러면 매번 미룬다 ㅡㅡ 

뭐든 개총이라던가 놀러자가는 말이라던가 이런데 참여하고 싶어도,

지금 내가 할 일을 미리미리 잘 해둬야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갈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미리미리, 꾸준히, 성실히, 노력을 들이고 있자.

지금 당장의 성과가 안보이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파이팅.

난 할 수 있어  

 

 

 

개강하기 전에.. 방학에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남자친구먼저 찾아두려고했는데
방학이 다 끝날무렵까지 찾질 못했다.
난 2주면 찾을 줄 알았는데;; 2달이 지나도록 못찾을줄은 몰랐지.. , , , ㅠㅠ
이제는 그만 찾고,
살 빼고! 공부하며! 나를 더 가꾸고 커리어를 쌓는 일을 해야겠다. ㅎ... 더이상은 시간낭비일듯
그래도 2개월동안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얘기도 많이 나눠보고.. 한 것에 의미가 있는 듯.!
주의할 점이나.. 내가 할 수 있는 실수들.. 고민할 부분들도 많이 파악되던 시간인 것 같다. 분명 이 경험두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그리고 최근에 느낀건.. 어디서든 인사성 밝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것. 인사 많이 한다고 안좋은 것두 아닌데.
일상 생활을 예로 들면, 택시/버스를 타고내릴때나 가게 들어갈때? 음식 나올때.. 사람을 만나고헤어질때.. 
직장 생활을 예로 들면, 어디 멀리갈때, 돌아왔을때 인사.. 매일 출퇴근할때 한분씩 인사,, 화장실 갈때 돌아올때 등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 
(+ 인생 선배님께 얻은 팁.. 직장생활에서, 초반에 너무 열정적인 모습 보이지 말 것... 본 업무를 받으면 열심히 하되, 잔 실수를 몇개라도 일부로 낼 것... 안 그러면 다른 자잘한 업무 다 나한테 몰린대.. 인사성 밝고 착하고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일할때 잔실수가 좀 있어 본업무를 잘하게 좀 챙겨줘야 하는 직원이 되는게 베스트... , ,  인사성 안밝고 인성 별론데 일 완벽하게 하는것보다 나음. 추가업무만 과중될 수 있공,, ㅠㅠ
솔직히 나는 신입으로 들어가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라는거 다 하며 임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조언을 듣고 맘이 좀 바뀐게 있다. 실제 이 선배님은 열정적으로 하다가 직장내괴롭힘수준으로 업무가 자기한테만 쌓여서 10시 11시 퇴근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나와서 했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7키로가 빠졌다고.. 과거 이 분과 비슷하게 열정적으로 하시던 분이 계신데, 업무중 과로로 쓰러지셨고 뇌에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 고생하신다고 한다. 산재인정 못받으셨고 대신에 직장 계속 다니시고 쉬운 업무만 드린다고.. 이 말을 듣고.. 아.. 뭐든 과한건 좋지 않구나, 열심히 하고싶어도 내 건강을 챙길 수 있을만큼 봐가면서 업무를 해야하는구나 생각했다. )
 
아 그리고 하고싶던 봉사활동도 해야겠다. 그냥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해서 봉사동아리 회장 정도는 해보고 싶긴 하다. 찾아봐야지.. 무슨 봉사가 좋을까? 어린이 대상 영어 회화 교육 봉사... 이런거 있나? 경제봉사동아리도 있을테고.. 어딘가의 회장이라는 게 참 그 사람을 볼때 + 요인이 되기는 하는 듯.. 무슨 동아리 회장이다~ 무슨 뭐뭐다~ 나도 일단은 과 대표 였던 적이 있으니까.. 잘 한 것도 있구..  그거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 JA 코리아 등 ) 최소 6개월~1년?
https://blog.naver.com/chongroblog/222843101054
https://210306.tistory.com/43
일단 올해 말.. (빠르면 10~11월, 늦으면 2~3월달까지도 있음)에 원서를 쓸테고. 결과는 빠르면 12월중 늦으면 ?? 중에 나올테지. 다음년도 가을에 입학예정이구...
일단 10월달까지 준비를 완벽하게 마쳐야해! (학회는 올해 7월중순 그리스) 타임라인을 그리자.
 
2월 말~3월 초
2.25 토플 1차시험 (연습겜)
2.25-3.2 토플&졸논, 3월초에 교수님 연락 후 졸논미팅, 수강신청(디사, 창종설), 창종설 주제 등 고민  
생활비장학 찾기
3월
3.2-18 토플 2차시험 (마무리)
3.6~3.30 학회논문 1개 신경쓰기(분석알고리즘, 3.31 abs제출)
3.18~ GRE 공부
학점챙기기
졸논 2개 신경쓰기(의료딥러닝/..딥러닝)
4월
4.7 full paper 제출
4월 내내 GRE 공부
학점-졸논2개(이때까지는 어느정도 윤곽이ㅠ) -학회논문
5월
5.6 GRE 시험응시!!
5.15 학회논문 accept 확인
5.23 Fulbright 장학 마감일, 오후5시까지  신청하기 (Fulbright 아니더라도 찾아둔 다른 장학목록 찾아놓기)
학점-졸논2개마무리
6월
학점-졸논2개 마무리. .--> 국내/해외 저널에 제출
학회논문 발표준비, 비행기 등 알아보기
미리 연구기관 인턴할 곳 찾아두기
7월
졸업
연구기관 인턴 ( Kist, Etri, Kosep 등..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좋다던데)
7.17~20 컨퍼런스
미국 대학원용 토플, GRE 시험 한번더 응시, 오픽시험보기
SOP, 등 준비.. 
8월
대학원 지원 준비..
연구기관 인턴.. 
9월
대학원 지원 준비/연구기관인턴
10, 11, 12, 1, 2 월 
인턴+영어공부
미국 대학원 지원 ( 스펙 네이버 메모인가 적어둔거 참고. + 겸사겸사 한국 대학원도 서카포만 다 지원해보는것도 좋을듯) 
학회1 저널2 봉사 국책연구기관인턴 학생회 공모전수상경력및프젝 퍼듀대연구인턴 경희대학부연구인턴 데이터자격증 영어자격증(토플,GRE) 추천서(이원희교수님 Eric교수님 정재윤 교수님
--> 12월~3월 사이에 결과가 다 나올텐데. 다 안되면 국책연구기관에 학사로 갈까? 연구기관에서 석사 보내줄수도 있댔음. 주제사?? 해외로도 많진않지만 비용 다 대주며 보내준다던데. 함 찾아보자. 
 
기타)
음악작곡 논문화/특허출원?
 
 

고등학생때까지는 삶의 길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다.

가르쳐주는 것을 공부하면 되었고, 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교내활동에 참여하면 되었다.

미래에 대한 최대 고민은 대학교였고, 그 이후는 잘 상상해보지 않았다. 

고등학생때의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었을까? 딱히 생각해보질 않은 것 같다. 

그냥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길 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그리고 조언하듯 그렇게 살아왔고

그 길에서 노력하여 지금의 대학에 왔다.

사실 대학에 온 것까지는 나에게도 정답이었다.

 

요즈음의 난 내 삶이 정말 온전히 내 것이며, 살아있는 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고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 추천하는 삶을 내가 굳이 추구하며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충고와 조언보다도 나 자신의 생각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중이다.

나는 왜 그동안 남들이 추구하는 것을 의심없이 추구하며 살았을까?

나에게는 내가 추구하고 싶은 가치가 있는 것이며, 그러한 가치는 남들과 다를 수 있는 것인데.

 

자신이 추구하는 것과 원하는 삶을 명확히 알고, 주위에 흔들리지않고 그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사람은 빛이 난다.

확고한 신념을 갖고 원하는 길을 묵묵히 걷는 모습이 멋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이제 나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나다운 삶을 찾아가려 노력할 것이다.

 


당면한 일에 대해 : 나는 어떤 결과를 낳든 한번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고 싶다.                 

혹여나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않아도 괜찮다고 할때는? 일단 2학기끝나고 컨택, 한 학기 쉬고, 2학기에 입학하자.

내가 원하는 것 : 나는 관심 분야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싶다. 내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감있게 노력하고싶다.

                    매순간 집중과 활기로 가득찬 삶을 살고 싶다. 졸업 전까지 해외 괜찮은 저널에 논문을 실어보고싶다. 

                    자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치열하게 연구실적을 쌓고, 영어 공부를 하고싶다. (토플 등)

                    솔직하게는 2025년(27살)부터 미국 대학원으로 박사학위를 따러 가고싶다. 보통 풀 펀딩이라던데.. 

                    내가 한 연구가 인류에, 학문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지식인으로서 1인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해보고 싶은 것에는 다 도전을 해보자.

 

노력할 부분 : 예정/생각과 다른 일이 있으면 미안한 마음에 머뭇거리지말고 최대한 빨리 말한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두번 세번 찾아보고 생각해보자. 완벽히 이해하고 말하자.

 

사실 굳이 사람들이 선망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대학원에 가고 싶지 않다.

그런 간판보다도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내 역량과 연구실적이 어떤지가 훨씬 중요할것이다.

자대 교수님께서 충분한 지원을 약속해주시면 굳이 다른데를 갈 이유가 없다. 

 

 

 

 

 

 

 

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 오랜만에 글 썼다.

수업&과제&팀플 -> 꾸준히 듣고있기는 하나 점점 시간이 빠듯한걸 느낀다. 6전공에 팀플만 3개, 개인프젝만 2개다. 과제별도 시험별도... 하... 시험공부도 해야하는데... 복습할시간이 없다.

개인연구&소캡디 -> 진전시켜야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알파폴드 -> 좀 더 확인해보고 교수님께 상황 말씀드려야... 너무 지체했다.

운동 -> 매주 월목 PT 받고, 그 외 요일에도 꾸준히 헬스장으로 개인운동 나가야하는데 너무 바빠서 매일은 못나가고있다.

Tistory -> 논문 읽기 게시글 올리려고 쓰다가 만 2개 글 더 업로드 해야하고, 간단한 컴퓨터언어 관련해서도 올릴려고 했는데 늦어지고 있다.

토플, SQLd -> 4학년 2학기 들어가기 전에는 따고싶은데 너무 시간이없다. 여름방학으로 미루고싶은데 과연 여름방학에 시간이 있을까?

그 외에 곧 미국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 생일에.. 동생 군대가고.. 연애도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바쁘다. 최근에는 시간을 아껴서 착실하게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할일이 진전되지 않는다.

잠을 포기하는수밖에 없나.... 요즘에 운동시작했더니 피곤해서 잠이 많아졌다.

아무튼 파이팅..

글 쓴 김에 플레이리스트 추천하고 가야지

 

일하면서 조용히 틀어놓기 좋은 노래 >> 

https://www.youtube.com/watch?v=7loLjL5nOHI 

 

조용히 혼자있고싶을때 듣기좋은 감성팝송>>

https://www.youtube.com/watch?v=G3avHn01t5U&t=39s 

 


02.10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02.11 의욕적인 목표가 인생을 즐겁게한다.


04.26 내가 생각하는 범위의 최선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난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게 바로 혼신이다.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이 낭비하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05.05 무언갈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가 당신이 성장할 기회이다. 그것을 함으로써 당신은 성장한다.
          언제나 그 귀중한 순간을 기회로 생각하고, 놓치지 마라.

 

05.19  운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의 상황은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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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를 위해 상시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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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트북이 고장났다. (15Z980-GA50K LG그램)

성한데가 없어서 빠른 시일내로 고장나겠거니 생각하고 있어서그런지, 크게 놀랍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냥 어 고장났네. 새거사야지. 근데 조금 아쉽다 이정도... 

2018년 초에 구매해서, 2022년 초까지 썼으니 약 4년정도 쓴 셈이다. 

SSD, ram 도 추가하고.. 키보드 연결도 바꾸고... 액정도 한번 간 노트북이라.. 1년은 더 쓰고 싶었는데.... ㅠㅠ

 

근데 하필이면 노트북 고장난 시기가 설날 연휴 직전이었다.

연휴때문에 노트북 배송도 더 오래걸릴테고, 친가 외가 돌아다녀야해서 랩실을 못가는데 노트북도 없으니 프로그램도 못돌리고,.. ㅠㅠ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노트북 배송 지연되었다는데 언제오려나... 당분간은 새벽 코딩은 못할 것 같다. 난 새벽에 뭔갈 하는게 제일 잘되는데.

 

내가 고민한 노트북 종류는 3가지였는데,,

▪ 1. ASUS 비보북 프로 14X OLED (N7400PC-KM005)

무려 그래픽카드 RTX 3050에 윈도우 포함하여 160만원의 가성비 가격대.

디스플레이도 매우 좋고 그 외 스펙도 모두 무난+좋음.(램16, SSD 512) 

CPU는 라이젠인데 인텔이 달려있는 것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음.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이 있고, 외국브랜드인만큼 AS 가 쉽지 않다. (외국브랜드중에선 AS 측면에도 Asus가 가장 낫다는 평이 있음) 

내가 고민됐던부분은 '이정도 성능 노트북이 나한테 필요한가??'였다.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니 내 데스크톱을 받을거고, 프로그램도 아마 서버로 돌릴텐데 말이다.

나에게는 데스크톱 보조용, 사무용 노트북이 필요했다.

더구나 나는 게임도 안한다.. 디자인 부분은 맘에들었지만 AS가 걸렸다. (AS하러 잘 가지도 않으면서!)

 

▪ 2. 맥북air M1

매우매우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애플의 M1! 소문은 익히 들어 좋다는걸 알고있었다.

이걸 쓰는 주위 사람들도 다들 만족하며 쓰고있다고 하고.. 가격대도 괜찮은편.그런데 15인치가 없고 13인치밖에 안나온다는게 흠... 15인치에 익숙해진 나에겐 너무 답답할것같았다.그리고 나는 어렸을때 아이폰, 아이패드 이런걸 많이 써서그런가 이제 애플 디자인에 질렸다. 하나도 안예쁘다.감성적인것보다 갤럭시나 Asus 같은 투박한 디자인이 더 좋다. 

 

▪ 3. 2022 갤럭시북

무난. 딱 사무용 + 데스크톱 보조용으로 쓰기 좋음. 

AS하기 조음. 디자인도 무난. 그러나 키보드자판 등 디스플레이에서 원가절감을 했다는 말이 있음.

 

나는... 고민하기 귀찮고 급하게 필요해서 노트북 고장난 날에 바로 2022 갤럭시북을 샀다.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안샀으면 170~180마넌 정도 하던데

갤캠스에서 사서 137마넌에 샀다. 이 가격 아니면 다른거샀을듯.

---> (3.17 내용추가) 갤캠스에서 샀더니 배송이 진ㄴㄴㄴㄴㄴㄴㄴㄴ짜 오래걸려서 (거의 3주는 걸림) 그냥 취소하고 기존에 쓰던 노트북 AS 했다. 메인보드 고장일줄알았는데 액정 고장이더라. 다행이었다. 그래도 20만원 날렸다. ㅠ

 

아래는 원래 사려고했던 삼성 갤럭시북 정보다.

모델명 : NT750XDA-XD72U

스펙

 

 

15인치, intel i7-11세대, 램 16기가, SSD 512기가-슬롯2개, 그래픽카드 MX450, 1.59kg + MSoffice 패키지

= 137만원.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키보드 백라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360도 꺾기가 안된다는 점..?

+ 디스플레이가 매우 별로라는 점. 

다른건 몰라도 백라이트는 넣어주지 ㅠㅠ 

그렇다고 갤럭시북Pro, Pro360, Flex 등을 사기에는..,,, 그래픽카드가 외장형이 아니라 intel 내장그래픽을 써서 사기가 싫었다. 다양한 갤럭시북 라인중에서 '갤럭시북' 만 MX450 외장 그래픽을 쓴다. 상위 버전에도 MX450 써주지.....

 

노트북이 없는 요즘은 PC방엘 간다. (랩실보다 맘 편하게 오게된다.. 먹을걸 주문할 수 있어서 그런가)

지금도... PC방에서 서버랑 연동해서 프로그램 돌리고 slack으로 메신저 주고받고... 블로그에 글 쓰고 있다.

단점은 주위가 시끄럽다는 점인데, 노래들으면서 하면 괜찮다. 

노래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Q-iEfzaikBI&t=9518s 

 

이렇게 PC방에 자주, 오래 있는건 처음인듯하다.

근데 의자가 편해서그런지 자꾸 졸리다.

 

// (3.17추가) 삼성 갤북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점점 들리고있어서,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원 입학전에 충분히 고민해서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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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아침 수업시작전 짬나서 써보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무엇을할까?'
일전에 어느정도 계획해둔것은 있지만 뭐 바꿀수도 있는거니까..
일단 지금생각하기로는 계절학기는 안들을것같고, 2개월간...


- 개인연구 진행 (겨울방학~2학기전까지종료)
- 토익or토플 등 영어자격증 !!!
- 데이터분석전문가 필기, sqld OR 정보처리기사 준비
- 랩실 저널클럽 준비
- 밀린 github, tistory 업로드 및 정리 (공부내용도 슬슬..)
- 데이콘/캐글 문제풀기 -> 3등안에들어보기!? (하고싶어서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뒀는데 시간이...)
- 운동&다이어트
- 다음 논문주제 관련 찾아보기 (4학년때 해야하는 창종설, 소캡디) -> 주제 정하고, 간단 제안서 작성
// 창종설은 팀을 짜야하는데..
- 뇌파작곡 논문작성 / 교내공모전 ? (할건지???)
- 공부하고 글업로드
- 포트폴리오 1차 작성


이정도 할 것 같다.
계절 안듣는 선택이 좋았네.. 뭔가 할게 많다. @_@_@ (12.29 살짝후회중)
요즘 추워져서그런가... 과제들이 하나씩 사라져가서 그런가...
아직 기말고사도 안쳤는데 벌써 겨울방학인 느낌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얼른 기말고사 끝나고 내가 하고싶은것들 위주로 할 수 있는 방학이 왔으면좋겠다!
(...2학기에도 사실 학교공부보다 하고싶은거 위주로 하긴 했다..... ㅎ...ㅎㅎ....내학점...)

// 아래는 더 세부적인 계획 // 12.29 추가

연구실/ 예약입학 고민 (장학금액은 학점에 따라 차등지급)
0순위 : 공부
More More 공부.. 공부해서 githun/tistory에 올리자.
자격증같은게 중요한게아니라 실제로 공부하고, 뭔갈 해보는게 중요하다.
1순위 : 연구
개인연구 진행 (~1.7)
저널클럽 준비 (~1.5)
2순위 : 영어자격증
토플 / 토스 or 오픽  영어자격증 준비하고 얼른 따자 (토플100점이상, 토스level7이상, 오픽 IH 이상 목표)
(독일어??)
3순위 : 데이터자격증
sqld + 데분전문가(필기,실기?) 준비해서 따고.., 
- SQLD (44회)
  접수기간 : 2.14(월)~
  시험일: 3.12(토)
- 데이터분석전문가 필기 (24회) / 실기 언제 ???
  접수기간 : 1.24(월)~
  시험일 : 2.26 (토)
 
/ 4학년여름방학에, 정처기 따기 /
4순위 : 1학기 대비
도서관 등..창종설/소캡디 주제정하기
교재 구입, 미리 공부
주의할점​
/학점포기1개, 재수강1개 신경쓰기.. /



과제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시험기간인데 밀린 녹강 들을 시간도 빠듯하고....

왜이렇게 바쁜것인가...!!!!!!??? 바빠서 최근에는 Tistory에 글도 못썼다..!!

최근에 뜬금없이 AI데이터톤/SW페스티벌 등 참가하느라 그런가.. 정말 너ㅓㅓㅓ무 바쁘다. 시상식도 갔어야했고..

이번학기는 6전공을 하고있는데 6전공은 진짜 할게 안되는것같다. 

더구나 나는 학업 뿐 아니라 이것저것 다른 활동을 하고있으니 -_- 진짜 예습은 커녕 복습도 못하겠다.

진짜 어떡하냐................ 이제 다 내려놓고 시험공부만 하고싶은데,,, 시험기간인데도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가 너무많다!

그렇다고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된게아니다........... 지금까지 미친듯이 과제만 하며 냈는데...하....

ㅠㅠ ㅍㅏ이팅... 이번학기 끝나고 원래 계절 들을생각이었는데, 안듣기로 마음을 굳혔다.

대신 랩실에서 진행하는 개인연구 제대로 진행하고, 토익/텝스 같은 영단어 공부하고,

그동안 바빠서 못올렸던 밀린 글들 Tistory랑 github에 업로드하고, 간간히 공모전이나 데이콘 참여해야겠다.

아! 그리고 가능하면 미뤄뒀던 SQLD 나 전문가 자격증도 따고싶다. 방학도 진짜 바쁘겠구나...

그런데 다음학기부터 4학년이라는걸 생각하면 또 안바쁘게 살수가 없다.!

 

Today #12.3# -금!! <시험까지 D-12>
~12.7 (화)
AS#3 제출
​~12.10 (금)
Lab13, Pj2
~12.12 (일)
알고 최종보고서제출
~12.14(화)
알고 최종결과설명 Youtube 제작(10분)
12.15~16 데센프,인공론 / 기계, 객프 기말고사
~12.18 
인공 최종보고서 제출
~12.19 
인공 Youtube 제작
~12.19 (일)
Lab14
 12.20 알고 기말고사​
~12.24
데캡디 최종보고서들
 

 

 

이번학기는 유독 과제가 많은것같다....................................
더구나 곧 논문쓸수도있는 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서..... 그거하느라도 더 바빴던듯하다...

제발살려달라제발시험공부하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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